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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 어뮤피도 부드러운데....들어보진 못했지만 설명을 들어보면 쿼드 같은게 비슷한 소릴꺼 같아요....<br />
캐슬 같은거도 부드러운 소리일텐데 제가 들어본 바로는 좀 답답하다고 느꼈었습니다 (제 기준)

근데 제가 더 초보인것 같은데 별 도움이 안되는 답변을 드린지 모르겠군요....ㄷㄷㄷ

진석님 아닙니다. 저는 반대성향의 스피커는 이제껏 영 관심이 없던지라, 어뮤피나 캐슬스피커는 어떻게 생겨먹은놈인지도 몰랐습니다. 덕분에 검색한번 해보게 되네요.

자비안 스피커가 딱일 것 같군요.

캐슬의 최상급 하워드s3 톨보이 사용중인데 해상력있으면서 너무 편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북셀프 모델들 역시 비슷한 성향일듯 싶습니다.

금잔디음향의 카산드라..V2

위에 언급된 제품들 중에 밋밋한 부드러움이 아닌 높은 음악성을 겸비한 것으로는 자비안이 제일 낫더군요.

자비안과 b&w cm1~5 계열

100만원 내외라면 저도 캐슬이 떠오르네요..<br />
금액에 좀 더 자유로우시면.. <br />
반대성향의 프로악이나 자비앙이 있습니다.

자비안125,쿼드....캐슬은 안들어 봤지만 쿼드와 비슷할 듯 하네요.<br />
자비안 250 은 꼭 부드럽다라고만 말하기는 아까울지도요. <br />
근데 자비안 가격이 올랐다는 소문이...

비엔나 어쿠스틱,캐슬 부드럽다 못해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저는 nht classic 3, 4 스피커를 프라이메어 30.1인가하는 앰프에 물린 소리를 듣고 정말 부드러운 소리라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