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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환급성이 좋은 기기들만 거래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고가의 톨보이 스피커는 정말 처분하기 힘들더군요;;

재가.예전용산고전사에서..오나a90하고tcd2를.일괄신품구입..당시인터넷장터를몰라서...다시기변할려고<br />
갔더니..매입을안해주더군요..이런건가격이..너무저렴한것들이라나..장터에내놓으면..그방나갈거라고하면서<br />
전..이해를못햇습니다..무신오디오를시장바닥에..팔으란말인가..하고.그무거운걸되갔고와서..아는지인한테<br />
줘벼렸습니다만...그분은좋다고..아직까정듣고있네요..

요즘 신품가가 너무 올라선지 왠만해선 옆그레이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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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도는 기기들만 계속 돌고 비인기 브랜드(?)는 거의 X값 처분 아니면 잘 안나가니 가지고 계신 분들도 쉽게 내치시지 않는 것 같네요.

수년동안 와싸다 들락거렸지만 지금처럼 중고오디오 가격에 거품이 낀적은 없었습니다.<br />
비싸게 사다보니 손해보고 팔기는 아깝고 또 내 놓는다 해도 비싸면 거래가 안되지요.<br />
장터 보시면 아시겟지만 거래완료 되는 건수가 눈에 띄게 확 줄어든것을 알수 있습니다.

L 맞습니다.<br />
제가 보기에도 오히려 거품이 껴 있습니다.<br />
가끔 나오는 쿨매는 장터에 나온지 1분 안에 거래 성사 됩니다.<br />
사실은 그 쿨매 가격이 몇년 전의 장터 가격이었는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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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년 전 가격 생각하고, 60~80 선의 물건 기다리다가,<br />
물건은 자꾸 나오는데, 가격이 터무니 없는 것을 보고<br />
아예 그 물건 포기하고 한단계 더 상급 앰프가 쿨매

ㄴ비단 업자뿐 아니라 몇몇 일반분들도 여기에 동참하시고 계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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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30만원 더 올려서 받는 분도 봤습니다. 능력인지... 대단하시더군요. 따라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ㄴ 장터 가격에 대해서 태클이니 뭐니 자본주의 운운하는게 시끄러워지니 보고만 있긴 합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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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초보회원님들 눈탱이 맞으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오디오 동호회라고 들어오셨을텐데요. ㅜㅜ (저도 초보지만 모쪼록 신입회원님들 이리저리 잘 살펴보시고 좋은 거래하셨음 합니다.)

아니?..판매자는못밝혀도,,물품이라도..전2년동안눈태이맞은것만,,근200넘는것같습니다..광주의..모&#49350;<br />
맥프리..소리장터의T+A..와캠브리지..이곳와싸의다인.등등...200뭐야..근600인것같은데요.뮤피F15파워<br />
이제는어느정도는..알것같습니다..아까워라내돈..인터넷의/..나까마업자..특히조심해여됩니다

아무래도 제 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거 같아서 삭제 했습니다. 쩝...

저도 초보에서 못 벗어 났지만, <br />
초보분들은 장터 물건 구입시, 잘 모르겠으면 <br />
주변에 오디오 잘 아시는 지인들에게 한번 문의를 해 보고 구입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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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매복 3년 쯤 하다 보면 가격의 감이 오더군요.<br />
그 전엔 도리가 없습니다. 잘 아는 분께 여쭈어 보거나, 눈탱이 맞거나.... <br />

판매글에 가격이라도 제대로 기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장터가 죽은게 아니고 가격이 부적절하게 높은것이죠.<br />
가격 좋은것은 금새 나갑니다.<br />

시장논리되로 가는 듯 합니다. 현행기 가격이 올랐다는 점 때문에 가격이 좀 오버된 경향이 있어서인 듯 합니다. 그리고 오디오라는 취미가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것 같아요;

장터 엄청 활발한데요.? ^^ 아마 인터넷 정보를 얻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인기좋은 브랜드와 그 외의 브랜드로 나뉘는 느낌입니다. 신품 안사고 중고장터에서 물건이 나오길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지고... 꼭 갖고싶은 거아니면 전혀 관심밖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