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터미널에가서 ax3 업어 왔습니다..

서울에서 비도 주룩주룩 오는데 이 큰놈 보내주신 강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사 잘 하시길 바래요~^^



영화한편 감상해 봤는데..(스타워즈 에피소드 4)

야마하 450과는 역시 급이 틀리군요.. 안들리던 소리도 들리고..

확실히 업글이 된것 같습니다..^^



어제 설정하느라 애 먹었습니다..

모르는 용어들이 많아서 설명서 정독했네요..

집중해서 정독하다 지쳐서 잠들었는데.. 깨보니 새벽이더군요..ㅠ

점심때 잠시 짬내서 이렇게 들어보고 있습니다..ㅋㅋ



음악은.. 음 머랄까.. 아직까진 2% 이상 부족합니다..

그래서 프런트에 앰프를 보강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고민이 되는것은..

파워만 보강할 것인가?? 아니면 인티로 물려서 음악 들을때만 사용할 것인가 입니다..

만약 파워만 보강한다면 아남 6000이나 인켈 2200 정도로 저렴하게 물리려고 하구요..

인티로 간다면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서 고민이네요..



켄우드리시버 6050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까요?

리시버에 빈티지 리시버가 영 끌끄름해서요..ㅋ;;

기능으로 본다면 전혀 지장이 없을거 같은데..



파워로 갈지 인티를 물릴지..

그리고 어떤놈이 좋을지 추천해 주시면 더욱 감사요^^



아래는 부끄럽지만 제 시스템입니다..

하도 허접해서 올릴까 말까 했지만..;;;

부끄러운 맘으로 한번 올려 봅니다.. 돌만 던지지 마세요~

노랑 쓰레기통 치웠어야 하는데..ㅠ;;



아참.. 스피커 밑에 허접한 스탠드는 제가 어제 한시간 동안 합판과 각목으로 만든

자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