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후배에게서 소형 톨보이 스피커(높이약90cm)를 빌려 왔습니다.

모델명은 적지 않겠습니다.(오디오하는 분들은 다 아는 브랜드입니다.)



처음 며칠간은 바닥에 오석위에 놓고 들었는데, 머 그냥 그런 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장식장(높이 50cm)위에 놓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바로 실행했습니다.ㅋㅋ



그런데 제 귀에는 더 좋게 들리더군요.

임장감이라고 해야하나, 입체감이라고 해야하나, 소리가 한결 풍성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써도 되는건가요?

이렇게 쓰시는분들도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