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보입니다만...세가지가 다 되었으면좋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선택하라면 2번에다가 또렷하게 쭉 뻣는소리일거 같습니다. 무대의 분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전체적인 시스템을 위해서 다소 입자감이 작더라도 포인트가 잘잡힌 목소리를 원하게되더군요. 물론 진한 솔로 보컬곡을 들으때면 아쉬움이 있지만요. 모두를 양립하긴 힘든거같습니다.ㅜ.ㅜ
보통 기기들이 중저역이 두터우면 여성의 목소리마저 남성적으로 들릴정도의 입자감이 두텁고 진한 소리가 나오는데..이런게 대편성이나 성악곡에서는 장단점이 분명히 갈려버리는거 같습니다. 노라존스 목소리를 이런기기들로 들으면 입자감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진하고? 색다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