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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시는 성향과 3004의 특성이 맞으실 것 같습니다.<br />
다만 좀 뻣뻣히다고 해야할까... 음악적인 늬앙스가 좀 아쉬운게 3004의 성향인 것 같습니다.<br />
제 경우는 그럼 점을 좀 보안해 볼까해서 저역은 3004, 고역은 오플 모텟으로 바이와이어링하여 사용하는데 맘에 듭니다.<br />
저가(?)의 앰프지만 상당한 소리를 내주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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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는 더블런이 가장 좋다고들 하시니 한 번 고려해보세요.

아, ai500과 3004의 궁합... 전 맘에 들었었습니다.

3004사용하다가 오이로 왔습니다 ..3004도 좋습니다 .. 근데 오이가 해상력은 한수 위네요^^

답변 감사합니다.<br />
오이까지는 아직 제 시스템에는 과한거 같아서 3004 를 노려봐야 되겠습니다.

전 참고로 3004->3003->3004더블런 순서로 좋았습니다<br />

피카소1(3002, 3004) < 3002(3004)더블런이었습니다.<br />
3002더블런의 스픽단자를 네오텍 조임식 바나나에서 WBT0645권총바나나로 교체하니 소리의 큰 향상이 있었습니다.<br />
같은 단자를 사용하여 오이스트라흐로 한번더 바꿈질을 해주니 급이 다른 소리가 났습니다. <br />
물론 오이스트라흐의 기본번인타임2달이 지난후의 소리에서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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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2, 3002더블런의 소리가 어떤소리인

azur 740a 을 들어보지 못했지만...AI500 과는 급이 다른 앰프인데 해상력이 더 좋다니 의외입니다. 정말로 해상력이 더 안 좋아졌다면 다른 세팅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됩니다. AI500 은 A3 업글 버젼 인가요?

덧붙이자면 AI500 은 케이블(파워,스피커)에 어느 정도 급을 물려주어야 제 실력을 다 보이는 앰프입니다. 신경을 써주는 만큼 더 좋아지는 소리로 보답을 하더군요.

저는 A1레퍼런스 시그네춰프리(DC라인케이블은 마사이케이블)을 사용합니다. 여기에 파워케이블 저렴하면서 인기있는 쉬바, 오로라, 이니그마LE, 바이칼등을 물려보고, 현재는 피리어드프리용(굵기만 25파이..)을 물리고 사용중입니다.<br />
전원케이블에 따라서 소리가 극적으로도 변합니다. <br />
받고, 내보내는 인터는 오이스트라흐 밸런스를 사용합니다.<br />
에이프릴의 고가라인제품은 더더욱 케이블에 공을 들일수록 소리로 보답을 해

김명철님 오랬만이네요..^^ 예전에 앰프랑 스피커 제가 한번 업어간적이 있었는데...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네요. 3004와 ai500은 나름 괜찮습니다. 지금 ai500은 나갔지만 3004는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3004로 하셔도 해상도 부분은 계속 아쉬우실거예요..

아~ 많은 분들께서... 하핫..<br />
거의 뽐뿌네요 뽐뿌...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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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도님, 당연히 기억하죠...<br />
홀애비 냄새나는 누추한 총각방에 와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ㅜ<br />
그 때 서서히 저가형 기기 바꿈질 시작하는 단계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시군요. OTL<br />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습니다 그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