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스템은 쿼드12L2에 인켈AX-7R 인티앰프, 데논 1015 시디피에
별 무리 없이제가 좋아하는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나윤선이나 웅산(서로 색깔은 다르지만, 둘다 좋아합니다.)같은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및, 어쿠스틱 키타 연주곡(팻 맨서니나 바흐 첼로나 키타연주곡 등등),
소편성 클래식등을 주로 많이 듣습니다. 가끔 올드 팝이나 락(뉴트롤스, 벨벳언더그라운드, 요즘은 원스와 헤드윅)도 듣습니다.
한마디로 막귀에 이것저것 안가리지만 째즈와 소편성에 약간 편중된 잡식성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시스템으로도 만족하면서 잘 듣고 있는데 한달 뒤에 지금 있는 기기들을
스피커만 제외하고 바꿀 생각입니다.. 물론 사정이 있어서..
그래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지금 로텔 RA-02조합과, 캠프리지 오디오 540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쿼그와 맞는 조합은 어떤걸까요? 그리고 신품 100이내에서 추천해주실만한 앰프 시디피 있으면 추천해 주십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