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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이건 아래층이건 고음 보다는 저음이 아파트 건물 뼈대를 타고 잘 전달 되는 것 같더군요.<br />
다만, 이 때는 2층 뿐만 아니라 더 윗층에서도 항의가 올 수 있으니<br />
그점은 미리 염두에 두시고 실행에 옮기심이...

다음 카페 찾아보세요.. 윗집 소음에 대처방법 및 복수방법 무지 많습니다..<br />
새벽에 귀신소리, 야동소리 등등 아주 많더군요^^<br />
제 친구보니 차량용 우퍼를 천정에 박아놓고 새벽에 스타크래프트를 두어시간 하더군요..ㅋㅋ

김명철님 // 높은 볼륨으로 2층 이상으로 피해를 줄 수도 있군요 평소 적은 볼륨으로 듣는지라 ㅎ<br />
적절히 조정해서 데미지를 주어야겠습니다. 테스트겸 pop하나 틀고 현관밖에서 담배하나 물었는데<br />
쿵쿵 제가다 민망하더군요 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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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님 // 찾아보니 엽기적인게 너무 많아요 ㅎㅎ 귀신,야동은 않될꺼 같고 스타 몇판 좋을꺼 같네요.<br />
우퍼 > 천정은 무게때문에 힘들거 같고요 ㅎ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뛰어다녀서 생기는 소음이 아니라면 아파트 설계 자체의 문제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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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하는 방식이 아니라 대화로 해결방법을 찾아 보시는 게 어떨런지요...

저와 상황이 같군요.<br />
오늘 새벽 2시까지 영화를 보다 화가 나더군요. <br />
바로 윗층분이 이사오신지 6개월이 넘었는데 두 시까지 문열어놓고 고스톱치는 것은 예사고<br />
일주일에 세번은 반상회를 하는지 사람들 모여서 술마시고 <br />
떠드는 소리 새벽 3시까지..ㅡㅡ <br />
거기에 무슨 꿍꿍소리가 계속납니다. 방앗간 개업했는 줄 알았습니다.<br />
양해구하면서 말씀드렸더니..런닝머신은 새벽 한시에 타

김동현님 // 특별히 설계문제 같진 않고요!! 평일엔 조용합니다 진짜 그러다 주말에 제가 쉬는날이면 시간대 관계없이 랜덤으로 쿵쿵 거립니다. 낮에는 뭐 그러려니 하는데 새벽2~3시까지 그러는건 못 참습니다.<br />
전에 살던곳에서 먼저 양해구하려다 되려 않좋은일 격었기 때문에 그냥 같이 맞장구쳐 줄렴니다 ㅎ<br />
지가 시끄러우면 먼저 내려오겠죠 말씀 감사드립니다.

화장실에 환풍구 말고 조그마하게 위로 밀면 열리는 공간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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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카세트 하나 틀어놓으면 윗집 전체로 울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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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초초초 진상 부부가 윗집살아서 이 방법을 맞불놓아서 해결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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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 사람들 자기가 뭔짓 하고 사는지 잘 모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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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어떤 느낌이기이에 너희 집초인종까지 누르게 된다는걸 이해 시켜야 합니다.

중고음 뿐만 아니라 저음도 윗층에 벽면 등을 타고 전달됩니다. <br />
몇 번 얘기해서 해결 안되면 화끈하게 틀어놓으시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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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정에 붙여 놓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신나게 즐기면 됩니다. 늦은 밤이 아니라 초저녁에 틀어놓으면 다른 집에 주는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안철우님 // 죽겄습니다 아주 ㅎ 양해 구해도 거의 대부분 한귀로 흘리더군요<br />
저같은 경우 옆집엔 아무도 없는터라 응징이라도 하는데 안철우님 고생하시겠네요 ㅠㅠ<br />

황재성님 오세영님 // 아주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싸움은 또다른싸움을 부르게되죠 오늘의승리는 내일의패배가 될 수 있고요~ 대화로먼저 다가가주세요~

공동주택에 살면서 단독 살듯이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br />
층간소음은 그 집 사람들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br />
몇번 주의 준다고 해서 고쳐지기는 쉽지 않습니다.<br />
정말 우리나라 공동주택 의식이 많이 바껴야 할거 같아요.<br />
저도 윗집이 거의 매일 새벽 3시 정도까지 잠 안자고 생활소음 일으킵니다.ㅜㅜ.<br />
좋은 해결방법 있으신 분들 노하우 좀 더 알려주세요.

아파트는 절대 안살아야겠습니다 ㅡㅡ

2년전 제 경우와 같군요<br />
정말 심정 공감합니다.<br />
문제는 윗집 사람의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습니다만 <br />
본인은 느끼지 못한다는게...<br />
뒷꿈치로 찍으면서 걷기때문입니다. 찍는다느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 <br />
윗집이 2년뒤 이사를 하여 지금은 절간에서 사는것 같답니다<br />
방법은 윗집사람 걸음걸이 방법을 교정하던지<br />
아니면 아랫집을 배려해서 좀 두꺼운 카패트를 깔아 생활해

저음은 아래로 중 고음은 위로 올라갑니다..<br />
어떤 집은 아래 윗집에서 하도 개지랄을떨어대서 바이올린을 하나사서 레슨을 햇더래요 그랫더니 다들 바로 찌그러 졌다고 하네요

정승호님, 김선관님, 김준범님, 조성덕님, 김세현님 // 말씀 감사합니다.<br />
원래 시골놈이라 가끔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이 그리워지네요. 서울은 생활이 편리한 점도 있지만 시끄럽고<br />
차도 많고 가끔 시골 놀러가면 온 몸이 정화가 되네요!!

우퍼유닛에 무게를 주기위해 에폭시를 부어서 채운다 [하루면 경화되죠]<br />
우퍼유닛을 천장에 거꾸로 [마그네트가 위로] 붙인다--긴봉을 바닥에서위로 지탱 이때 밑에집에 진동이가지 않게 바닥쪽에 경화 발포비닐을 여러겹 덴다 <br />
tv 오디오[비데오 의 tv 튜너를 이용했음] 를 앰프로 증폭해서 우퍼에 연결 한다<br />
이렇게하고 tv[비데오]를 켜면 작은소리도 자세히 위층 콘크리트너머로 올라갑니다 우리집의 tv볼륨은 크지않읍

아~ 이게 우리네 서민들의 애환이네요ㅠㅠ<br />
사실 층간 소음의 처음문제는 시공업자인데, 우리끼리만 싸우게 되네요...<br />
우리아파트도 밤에 걷기만 해도 아랫집에서 인터폰이와요...<br />
우리 윗집에는 애들이 뛰어도, 사람사는게 그렇치 하면 나는 참는데..<br />
이젠 둔해져서 참을만 합니다.......<br />
그래도 음악들을때는 자꾸 볼륨을 줄이게 되네요.<br />
배려하고,참고 그런게 사람사는 맛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