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입니다.<br />
다른 기기 직거래관계로 모지역의 회원님 댁을 방문했는데.. ar스피커가 있었습니다. <br />
거금을 들여서 위의 스피커연구소라는 곳에서 손을 봤다고 하셨습니다.<br />
수리비에 놀라고 그 수리솜씨에 놀랐습니다. <br />
아마추어 동호인보다 못한 솜씨라고 아주 짧은 찰나에 결론지었습니다. ㅡ.ㅡ;;<br />
정말 허접한 그릴제작에 인클로져의 무늬목 재작업.. 정말 안습이었습니다.<br />
수리비
작년에 ar3를 처음 봤었는데 마감이나 그릴이 너무 이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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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이 수리점들을 전전하다가 마지막에 박세태 연구소에서 수리했다고 하더군요.<br />
제 기억으로는 고음이나 중음의 문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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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3가격 + 수리비 라면 쉽게 지르기못하는 가격이라<br />
ar3를 쉽게 들이지 못하지만 그때 본 ar3는 정말 탐나더군요.
저는 스펜더bc2와 ar3a를 박세태 연구소에서 완벽 복원했었습니다...<br />
정말, 소장하고 싶은 스픽이 있다면... 투자 할 만 합니다...(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br />
바꿈질 심하고 조금 듣다가 판매하실 분들은 많은 손해를 감수하고 맏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리고 박세태 연구소를 앞으로 이용하실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 소유하고 있는 스피커에 대해서 일반적인 내용은
저도 다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중에 하나입니다만...<br />
일전에 보다 보니 수리 과정중에 보여주는....주파수 응답곡선에도 좀 석연치 않은 부분들도 본적이 있고....<br />
무엇보다도.....<br />
부품 수배의 어려움을 많이 토로하시면서....수리 기간도 길게 잡으시고...<br />
그 노고를 높은 가격으로 보상받으시려는것 같던데...좀 스마트하게 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더군요...<br />
말이고 싶습니다, 알아보시면 회원님 중에 AR에 대한 전문가가 많습니다, 스피커 수리가 우선이 아니라면 먼저 소유하고 계신 스피커의 소리에 대한 진단을 먼저 받으심이 ,,,,,<br />
수리남은 많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스피커 가격의 30%이상을 지불하면서 까지 튜닝은 투자가치가 없어 보여집니다
주파수 응답곡선측정(?)으로 처음에 문제있다는 것만 확인하고..고친다음에는 비교 측정을 안하더군요. 헐.. <br />
엔지니어임을 강조하던데.. 그리 엔지니어적이진 못한것 같습니다. <br />
가격또한 황당하기 그지없으며, 에이징(?)이란 명목으로 기본 3주는 흘러가더군요.. 황당한 곳입니다.
스피커수리로 밥먹고살다가 지금은 스피커개발부에서 PA(프로오디오)스피커 개발을 하고있습니다.<br />
주파수측정 무음향실에서 하는것도 아니고 어느거리 어떤 소리를 쏘아서 측청했냐에 따라서 완전틀립니다.<br />
핑크노이즈로측청했냐? 화이트노이즈로 측정했냐? 어떤 인클로우져에 넣어서 측정했냐? 측정 마이크를 어디에 얼마에 거리에서측청했냐? 어떤프로그램으로 측청했냐? 정확한1와트에 앰프힘으로 측정되었냐?<br />
이런 조건들이 완벽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