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우퍼 선택 부탁 드립니다.
올초에 AV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제방 (3M X 3M)에 시스템을 데논 2802 리시버에 클립쉬의 F-1, C-1, B-3 로 구성해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시스템을 구성하는데 나름 고민도 많이 해서 구성한 시스템인데 일단은 제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이고, 또 나름 막귀라 그런지 처음 기대를 가지고 구성했을때와 현재의 상태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주로 용도는 음악 80 , 영화 20 정도의 비율로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Rock , Metal , Pop 계열이며
영화의 경우는 블록버스터, 액션류 계열의 영화들을 좋아하고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스피커의 경우 게시판에서 검색을 통하여 JBL , 클립쉬 계열의 시피커가 시원하고 박력있으며
웅장한 느낌이라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구요...
리시버의 경우 음악부분에서도 나름 점수가 후한편이고, 저음이 강하고 힘있는 소리를 내어준다고해서 선택을 하게되었거든요.
그런데, 현재 위 시스템에선 우퍼가 빠져서 그런지, 느끼는 느낌은 리시버의 볼륨을 25-35db 정도 올려도 풍성하고 박력있는 원하는 저음을 느낄수가 없네요.
제 상황에서 저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알아보니, 서브 우퍼의 경우 밀폐형과 덕트형으로 나뉘고, 여기에서도 많은 제품군들이 각각 저마다의 특성들이 있는듯 한데요.
검색질해 본 결과 20만원 전후하는 제품들로
클립쉬 sub-12 , 야마하 sw-250 , 탄노이 ts-10 , jbl e250p 이런 제품들이 눈에 보이네요... ( 헛 오타네요 야마하 sw-320 입니다 ^^; )
일단 위의 4제품들을 위주로 생각이 드는데요.
저 같은 성향의 경우 어떤 우퍼가 맞을지 위 제품들은 써보시거나 저와 비슷한 감상 성향을 가지신 분 계시면 조언을 좀 주시면 감사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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