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단 장식장 밖에 자리가 없어서 억지로 넣으려다보니 이렇게 밖에 안되네요.
발을 장착한 상태로는 절대로 장식장에 안들어가고, 발 제거 후 넣고 내부에서 조립도 불가능 합니다.
위/아래/양옆이 다 막혀있구요, 뒷면도 막혀있고
스피커선/코드 빠져나갈 구멍만 하나 나있습니다. (지름 5cm 정도)
전면으로는 리시버가 나와있는데, 옆에 양옆으로 2cm 정도 공간이 있구요.
껍데기 제거하지 않는다는 기준으로 저렇게 삽입할 경우에 천장과의 거리는 약 4~5cm 정도 됩니다.
저렇게 놓고 5시간 정도 초기 테스트로 사용해봤는데, 발열은 꽤 있습니다만,
오작동이나 이런건 없었고, 평소 연속 사용시간은 3~4시간 정도 입니다.
그리고, 항상 안쓸 때는 코드를 빼놓습니다. 전원공급차단!
내부에 보니까 좀 큰 축전지 비스무레한게 덩치큰 놈이 자리잡고 있고, (리시버의 약 1/8 정도 크기인 듯)
알루미늄 방열판이 약 1/5 정도의 위치로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리시버는 야마하 HTR-6040 입니다.
질문 1. 저렇게 써도 감전되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진 않을런지요. (켜놓고 잠들거나 하는 일 없음)
질문 2. 안전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 문제 발생 소지가 있는지, (물론 정상이 아니니 있겠지만.. 쓸만 한지...)
질문 3. 저렇게 써도 괜찮겠죠?!..... 그냥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