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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FM 전용 튜너 하나 사세요.. 얼마 하지도 않는데... 콩인지 된장인지 가지고 속 썩이지 말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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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HD 수신카드가 아무리 좋아도 대화면에 자연스레 뿌려주는 전용 HD튜너가 장착된 HDTV를 따라오기는 참 힘이 들죠.. 프로그램 간섭도 있고요.. 아직은 PC를 전문적인 음향기기나 영상기기라고 볼 수는 없지요.. 그냥 갖고 있는 기능이.. 볼 수도 들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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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튜너 팔았다가 되사게 만들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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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br />
저는 주로 CBS 음악 FM 을 애청하는데, <br />
지난주 튜너가 고장나서 인터넷 레인보우로 청취를 하였는데 마치 AM 을 듣는 듯 너무 열악했습니다.<br />
그래서 결국 매그넘 튜너를 들였네요 -_-

저두 cbs fm 만 애청 해보니 아주 좋더군요.^^

클래식방송은 단조롭고, 일반방송은 DJ들 수다로 짜증나고, 별로 좋은 소스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다른 소스는 매체 갈아 끼우기가 귀찮죠. 그래서 PC를 사용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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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 고물 튜너를 사라고요?? 차라리 카세트플레이어나 LD, 불루레이를 사라고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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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 지금 아날로그 튜너를 사는 것은 기네스 미친 짓 랭킹에 들어가는 바보스러운 소비행동입니다. 물론 오래 전 소위 하이엔드 튜너라는 것들 사용했는 데 제가 원하는 그런 수준의 소리가 아닙니다. 일단 오디오하는 사람은 인터페이스를 통한 다양함이 중요한데 튜너는 구조적으로 그게 불가능합니다. 디지털 튜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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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FM신호가 풀로 잡히는 환경이더라도 FM은 이미 전혀 경쟁력이 없습니다. 완전 고물 구닥다리죠. 제 글은 이런 좋은 환경, 이미 보유된 기술로 왜 콩같은 저질 방송을 보내냐는 겁니다. 이유는 기존 FM의 광고시장을 놓치기 싫다는 겁니다. 또한 KBS내에서도 이종남님같이 기존 기술에 고착화된 노인 PD나 기술진이 이런 변화가 무섭고 싫은 거죠, 변화는 좋아하거나 원할 수 있지만 주체가 되기를 원하지 대상이 되는 것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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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콩인지 된장인지 계속 들으세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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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라는 것은 효과가 있어야.. 광고를 하는 것이죠. 즉 듣는 사람이 있어야 광고효과도 내는 것이고 또 광고주 모집도 되는 것이죠... FM아날로그에는 천만대도 훨씬 넘는 운전자들이 있지요.... 콩인지 된장을 듣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자동차마다 무선인터넷되는 컴터가 달릴 수도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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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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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 우리나라 인터넷 방송 수준을 모니터링하려는 눈물겨운 애국심(?)으로 1년만에 들은 사람에게 계속들으라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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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송은 노인 pd들이 듣고, 신기해하면 적당하죠 ㅋㅋ<br />
그 것 듣는 사람이나 아날로그 튜너듣는 사람이나 마인드는 개찐도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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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자제품은 죽기전에 사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은 있긴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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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있는 것이라도 지금 당장 좋은 소리 들으면서 즐길랍니다.... 콩인지 된장인지는 장독대에서 찾고요.. ^^

지금 당장.. 열악한 인터넷라디오에 지터투성이는 듣을 바에는. 다른 좋은 아날로그 기기로 듣다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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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콩인지 된장인지 모르지만.. 진짜 작품이 만들어짐 그때가서 사도 늦지는 않을 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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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 돈 몇푼 한다고.. 그 잡소리에 머리를 쥐어 뜯으시는 것이. 좀 불쌍해서 한마디 한거에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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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우떼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미 모든 환경은 조성되었고 루비콘 강을 건너는 데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소비자죠. 노인이나 이종남님같은 노인성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변화가 두려운 소비자를 설득하는 게 문제죠. 그러나 일부 집단이 한번 건너기 시작하면 fm은 일순간 공중분해됩니다. 이미 서구에서는 시작되었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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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누우떼의 광란을 본 것이 LP의 종말이 있었던 80년대초죠. 개인이

갑자기 LP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지만.... 까짓 버리면 됩니다.. 필요없는 포맷은 바로 똥값이 되 버리죠..<br />
하지만 그래도 눈이 있다면.. 머리가 있다면.. 하다못해 이베이 그 수많은 LP들이.. 그리고 음반장터에서 60년대 LP들이 얼마에 거래가 되는지. 살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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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과 인터넷은 오히려 음악보다는.. 이런데 사용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음악은 음악기기로.. PC 로는 좀더 활용도가 높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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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 또 지터 얘기.. LP 폐결핵 노이즈는 참는 분이 들리지도 않는 지터 얘기는.<br />
제가 듣는 인터넷 라디오는 노이즈 프리에 질감도 좋습니다. 방송국 선별에서 일체의 노이즈나 버퍼링, 싸구려 질감은 원천 봉쇄됩니다. 선택의 폭이 다양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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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렇지 않아도 LP음반 가격 올라서.. 저도 머리 쥐어 뜯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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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거참. 왜 그리도 찾는지... 더이상의 가격상승은 정말 저도 바라지 않습니다..<br />
홍용재님이라도 좀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찾는 사람이 하나라도 줄어들면 가격도 더이상 오르지 않겠지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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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버리긴 왜 버려요 ㅋㅋ 갖고 있다가 자손들에게 나눠주세요. 누가 압니까. <br />
록펠러가 MET에 기증한 것 처럼 이종남님 LP가 국립박물관에 갈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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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만간 가전통합으로 PC, 인터넷, 음악 뭐 이런 게 따로 노는 세상은 끝입니다. 사실 이미 끝났죠. 제가 PC파이에서 싫은 게 바로 그거죠. 이게 아날로그만큼 불편합니다. PC를 키고 기다리고, 동선도 불편하고 말이죠. 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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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격 오르면 좋죠 뭐~ 뭘 모르는 바보들은 손해 보아도 상관없습니다.<br />
그게 자본주의니까요. 뭐하러 바보들의 소비 패턴까지 캐어해줍니까? 그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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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도 그만 좀 올랐으면 합니다.. 홍용재님이 그렇게 2012년 없어진다고 부르짖던. 아날로그 튜너가.. 제가 보기에는 홍용재님이 부르짖으면서.. 거의 두배이상 가격이 올랐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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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손 물려줄려고. .그렇게들 사 제끼나 봅니다.....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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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 2012에 없어진다고 했죠? 영화 2012속의 주인공과 착각하시는 것 아닙니까ㅋㅋ<br />
만약 제가 했다면 소비자들의 수준을 너무 높게 보았나보네요. <br />
사실 내년 정도에 없어져야 당연한 미디어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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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절대 아날로그 FM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일부 근시안적 사고로 아날로그 튜너를 포기하는 사람들한테.. 적당한 가격으로 구입하라고 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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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두고보죠.. 언제쯤 없어지는지요... 천만 운전자들이 싸그리 튜너를 바꾸는 날이 오면. 저도 당연히 바꿔야겠지요... 그날을 한번 손꼽아 기다려 봅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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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동안 아날로그 FM 들으면서 용재님은 콩인지 된장인지 메주

엑~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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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누군가 단파방송처럼 FM신호를 주고받는 원시인들이 있을겁니다. 아무도 쓰지 않는 LP를 지금도 쓰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말이죠. 제 얘기는 거대 시장을 상대로 한 매체의 시대는 이미 끝났다는거죠. 너무 불편하고 너무 단순한 미디어 아닙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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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저도 좀 안썼으면 합니다..... 왜 가격을 이모양을 만들어 놨는지. 불만이 많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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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LP한장에.. 100만원 넘은 것들이 수두룩 뻑적지근하고. 라디오하나가.. 무슨 500만원짜리가 말이 됩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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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님이 좀 도와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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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렇게 되면 이종남님이 방송국 하나 차리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br />
어차피 방송기자재 똥값되는 것 시간문제이니 그 것 인수하시고, 진행은 직접하시거나 동호인과 함께하시고 말이죠. 지금처럼 몸값 비싼 진행자는 상상할 수도 없으니 아무나 아마츄어가 해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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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광고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동네 70-80 카페나 쌍팔년 음감실 또는 족발집, 설농탕집, 아님 노인들이 운영하는 전문직

제가 생각하는 LP의 적정가는.. SLX, SAX 초반은 5만원.. ASD RED STEREO는 3만원, 나머지는 모두 만원 이하.... 그리고 팝 가요는 장당 천원.. 튜너는 아무리 비싸도.. 20만원...... 이래야 맞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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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도와주세요.. 용재님이 아날로그 튜너듣고... LP듣는 사람 돈주고 구어삶아서라도 좀 알찬 가격대의 살기좋은 시장질서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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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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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바보들이 뭘 모르고 사는 거야 누가 뭐라합니까? 자신도 남들처럼 안목이 있다고 믿나보죠. 외국어 몇 마디하면 한국에서 븅신처럼 수백만원 주지말고 한 1-2주일 짬내서 여행도 하고 음반도 사와서 팔면 되는데. 어디서 사는 지 모르나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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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렸나 했더니 역시 그분이 오셨군요...

근데. 방송기자제건 뭐건.... 제가 사기만 하면.. 몇년만 지나면. 가격이 미친 듯 튀어오르는데. 우짭니까... 참나 재테크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좀 기기를 잘 아는 것 밖에 없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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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치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요즘 하고 싶은 것이.. 은퇴하고... 작은 생음악 빠를 하나 만들고 싶은데.... 마이크에코를.. 한번 릴덱으로 만들고 싶거든요.. 거 디지털로 대충 만든 기계에코와는 소리가 완전 다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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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방송국 기기들 한번 또 튀어 나올때가 되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ㅍ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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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이 엄청난 마진을 남기면 그 것을 사는 사람도 누군가에게 그 정도의 마진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손해를 보지는 말아야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죠. 아날로그 시장의 특징은 가격이 높아진다는 것이 아니라 호구들의 장터란거죠. 어떤 호구가 이종남님 처럼 좀 아는 분에게 제 가격에 구입한 후 다시 팔려고 하면 가격이 똥값이란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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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똥값인지 확인하려면 샵으로 가져가보면 압니다. 홈쇼핑 금구입과 비

왜 삽에 손해보고 팝니까??? 무슨 샵 장사 시켜줄라고.. 오디오하나요 용재님은요??? 참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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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영어 못해요??? 우리나라에서 안팔리면 이베이다 팔면 되지요.... 못 사서 안달인 사람들이 전세계에 쫙 깔렸는데요.. 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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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하긴 홍용재님은.... 온라인 장터에다가는 물건 팔기는 힘들긴 하겠네요 그래도 샵에 넘기는 가격으로 내놓으면 사갈껍니다... 사람들 보기 좀

아 있다. 프로악 1sc 요건 가격 많이 올랐죠. 요거 하나 선택 잘했더군요... ㅍ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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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호구가 된 사람들은 투자된 돈이 아까워서 전형적인 인지부조화를 보이죠.<br />
모두가 수용하고 좋다고 하는 신기술, 뉴미디어보다도 아날로그가 좋다는 편집증세를 보입니다. 좋아서 좋은 게 아니라 좋아야지만 심리적 부조화를 최소화할 수 있는 증상이죠.<br />
물론 그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임계치에 도달하면 일순간에 무너지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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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표현하면 결혼생활과 비슷한겁니다. 부부인 경우 아무

ㅍㅎㅎㅎㅎ 또 베짱이란 말에 상처 받으셨군요.. 쫀쫀하기는.... 개인의 이해력의 차이측면에서 이야기 한 것인데. 어째 문과인이. 문맥의 뉘앙스를 이과인보다 못 알아 듣습니다.... 거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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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상처고... 거.. 샵 운운하길래... 오디오가격 이야기 한 것입니다.. 거 기왕 하는 취미. 너무 많은 손해를 보면서 하면 안되지요. 누군 여행가서도.... 토속시장을 잘 살피면. 비행기값은 뺀다는 사람도 많은데.

콩인지.. 된장인지... 보다는 아직은 아날로그 튜너니까... 뭐 장터에 보이는 쓸만한 튜어 있으면 잡고요. 즐거움은 당장 즐겨야 즐거움이지.. 나중에 즐기는 즐거움은 고행입니다.. 그 때가서 좋아지면 즐기면 됩니다.... 콩인지 된장인지가. 이자 붙는 적금도 아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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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튜너 고르기 어려우면 꼬리 흔드는 강아지 누르면 제 이멜 주소가 나옵니다. 홍용재님이라면. 제가 하나 골라 드리지요... 재테크는 몰라도 최소

댓글로 안지는 대표적인 두 분이 동시에... ㅎㄷ

여행 좋아하시니까.. 미국 가시면... 마란트 10b나 스코트 4310, 혹은 피셔 FM-1000 이라는 기종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사면.. 조금 헐하게 살껍니다... 미국은 FM환경이 울나라랑 같으니까. 별 조정도 필요없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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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세 확인하시고.. 잘 골라보면.. 아마.. 미국 왕복 비행기값은 빠질 껍니다... 제가 보긴 앞으로도 절대로 가격 떨어지는 기기들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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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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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베짱이의 삶이 너무 좋아서요. 뭐하러 일합니까. 이 세상에 유일하게 명백하고 불변인게 조만간 죽는다는건데. 신을 믿지도 않지만 신이 있다면 신과 신의 피조물이 만들어 놓은 모든 유산을 경험하는 것이 그 뜻이라 믿습니다. 음악이나 오디오느 그 중 하나일 뿐이죠. 지금까지는 그 뜻을 충실히 수행했고요. 너무 놀았더니 이젠 노우하우가 세계 최고수준이라 돈마저도 별로 필요치 않습니다. 젊어서 노는데는 돈을 좀 많이 탕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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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행가서 노는 것을 좋아하지 뭐 사오는 것 싫어합니다. <br />
빈손으로 가서 빈손으로 옵니다. 촌티나게 아직도 그런 사람있나요. <br />
이종남님 세대가 외국가면 물건 바리바리 사오는 보따리 장수 스탈였죠.<br />
귀찮아요. 이베이도 귀찮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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귿이 돈벌려면 다른 곳에서 벌면 됩니다. <br />
인생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시간입니다. 유일하게 유한한 것이니까요.

그래요. 그럼... 그럼 우리 친하게 지냅시다.. 앞으로 진짜 잘해드릴께요... 약속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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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님은 돈은 다른데서 벌고.... 전 은퇴하고. 돈 벌데가 없으니까.. 홍용재님 오디오로 돈 벌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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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기왕 샵에다가 갖다 바칠바에는 같은 동호인끼리... 상부상조 합시다. 진짜 잘 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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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고물 들고 공항에서 쇼하느니 그랑크뤼 와인 한 병 달랑 들고 오는 게 수익성은 더 있습니다. <br />
무슨 고물장수도 아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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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돈버는 것 귀찮다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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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것이 귀찮으신 분이 어떻게 LP를 듣겠습니까... 이해가 확!!!!!! 가네요.. CD 갈아끼우는 것도 귀찮아서 하루종일 한 음반만 들으실 것 같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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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낫네요..확실히.. 제가 추천한 기종들 다 리모콘 안됩니다....... 콩 들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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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돈 벌어요. 조기 은퇴해서 대충 연금으로 살면서 뉴미디어 환경에서 즐겁게 살겁니다. 아직은 시장에서 없지만 최첨단 온라인 미디어플레이어(무손실 이후의 인터페이스, 인터넷 튜너, 월드와이드 hd TV) 설치하고, 간단한 하이파이면 좋죠. 음악도 좋고,, 토론도 좋고, 전 세계의 다큐프로도 보고 싫증나면 온갖 종류의 영화와 쇼도 보고 말이죠.) 아무래도 외국어도 최소 3개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소한 알아들어야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