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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때문이 아니시라면 셋트상품 보다는 그때 그때 1~2장씩 구매 하시는 것이 더 났지 않을까요?<br />
저도 얼마전 데카 바이올린 35장 짜린가? 샀는데 아직 1번도 못듣고 있습니다.이 뿐만 아니라 가격적인<br />
메리트 때문에 셋트로 사게 되면 원하는 음반 1~2장 듣고 그냥 방치 되는 경우가 많게 되더군요~

저도 굳이 가격 때문이 아니라면 낱장구매를 추천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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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듣고싶은 음반(좋은음원, 지휘자, 연주자별) 구매하면 음반수집하는 맛이 나고 들을때 더 정이 가더군요...<br />
박스반은 한방에 들어와서 좋긴한데 다들을려면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음반 전부다가 맘이 드는 음반만 있다고는 볼수 없지요 그러다보면 매번 손이가는 놈만 손이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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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음하세요

언급하신 세트에선 좋아하는 연주가 적어도 5장 이상 될 거라 생각합니다. 박스셋이라고 연주가 떨어지는 건 아니고요. 정붙이는 방법은 낱장이다 생각하고 애정을 붙이시는 게..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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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111-2 1탄보다는 덜 대중적인 곡도 섞여있지만 그래도.. 첫손에 꼽아야겠습니다. <br />
리빙스테레오. 하이페츠나 뮌쉬 등 연주자가 좀 제한적인 게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될 듯 합니다. <br />
예당러시안. 전 러시안레전즈를 가

세트들이 대부분 수준이 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싼게 비지떡이죠.<br />
오래되어서 녹음이 안좋던가 아니면 연주자나 지휘자 수준이 좀 별로 라던가 <br />
그리고 세트사면 1-2장만 듣게 되고 거의 안듣게 됩니다.<br />
dg 111같은경우야 크래식 좀 듣는분들에겐 기본시디랑 워낙에 중복되는게 많기도 하구요.<br />
클래식 세트구입은 크래식 막 입문하는분 아니면 아주 아주 비추입니다.

셋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dg111 2탄이 좋긴한데, dg111 2탄은 1탄 보다는 마니아적 성격의 구성입니다. 그래서 손이 덜 가실 것 같네요.<br />
Living Stereo 앨범은 음질이나 구성이 참 좋긴한데 소편성 위주가 아니라서 조금 취향이 빗나갈 것 같습니다.<br />
마지막으로 예당은 강윤흠 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몇몇 CD 녹음 상태만 빼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br />
클래식 입문을 위한 것이라면 Livin

댓글달아주신 모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