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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을 일단 잡고요... 찌~~~는 다른 방법으로 잡아야 할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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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은.. 히터에 걸리는.. 교류전원험이기 때문에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찌~~~는 글쎄요.. <br />
한번 강제접지를 해보시던지. 아님.. 플러그 뒤집어 끼기를 한번 해보세요... <br />
전원플러그의 접지단을 일부러 연결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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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험이지만 메카니즘이 좀 다르기 때문에..

이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강제접지는 어떻게 하는 건지요..?

찌~~소리도 전원부 잡음입니다...오랫동안 자작을 안해서 가물가물 하지만, 히터쪽에서 유입되는 노이즈로 보입니다 역시....제가 볼땐 300B도 직류 점화를 해야 험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웅/찌 두 가지 소리 모두요...

참고적으로 직류 점화는 자작 경험이 없으시면, 업체나 할 줄 아시는 분께 맡기셔야 합니다....원래 300B는 직열3극관으로, 히터쪽 험이나 노이즈가 비교적 민감한 관입니다.....그래서 직류점화(교류를 직류로 변경하여 히터를 켜는것)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일단 플러그 바꿔끼기를 해보고요... 그래도 안되면....<br />
스피커까만단자와 전원플러그의 접지단과 도통이 되는지 테스터로 한번 테스트를 해보십시요..<br />
만약 도통이 안된다면.. 앰프케이스의 나사하나를 조금만 풀어서 선을 벽콘센트의 접지단과 연결을 하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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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보세요...

3극관에서 교류점화가 좋으냐.. 직류점화가 좋으냐는 말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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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험만 잡을 수 있다면. 교류점화를 좀 선호하는 편이죠.. 물론 직류점화가 S/N비는 당연히 좋습니다.........

박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업체쪽에서 "직렬로 되어 있어서 어쩌고 저쩌고 .... 앰프에 험이 들어갈 공간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냥 흘려들었는데 그게 혹시 그 말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선생님 도통이 된다는 것이 무슨 말이지요? 설명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원체 무식해서..

집에 가자 마자 일단 플러그 바꿔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접지도 함 해보겠습니다.

일단 업체한테 물어보십시요.. 전원접지단이 케이스접지와 연결이 되었냐고 물어보면 알껍니다.. 만약 연결이 안되었다면 강제접지가 해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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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플러그 바꾸어끼기는 간단한 것이니까 바로 해보시면 알 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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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관의 불량때문에 그럴 수 있는데.. 만약 좌우관을 바꾸어 껴보면.. 아마 노이즈가 같이 좌우가 바뀌면 관의 문제일 가능성이 많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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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감사합니다.

직렬3극관(X)<br />
직열3극관(O)

ㅋㅋ 그러네요..

화~~~ 신기하네요... 플러그 뒤집어 끼우기 신공 통하네요... 뒤집어 끼우니까 "찌~~~"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웅"도 잡았습니다. 프로악에서 스피커 앞쪽에서는 귀를 갖다 대도 아무런 험을 감지할 수 없고, 후면 덕트에 귀를 갖다 대야 "웅"소리가 나는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100% 만족입니다. 이종남선생님의 신공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흐미^^저의세째형하고이름이같은^^아이러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