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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or 아날로그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08 11:45:34
추천수 0
조회수   2,733

제목

디지털 or 아날로그

글쓴이

구현준 [가입일자 : 2006-10-02]
내용
대개 digital 을 discrete signal, analog를 continuous signal 로 구분을 합니다.



먼저...아래 댓글 중에 uninterrupted streaming 이란 것을 후자와 비슷한 것으로 이해 하고 계신 분이 있으신데.....

digtal 에서 interrupt 라는 것는 discrete 한 신호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processing하고 있는 작업을 중단시키고, 특정 동작을 하도록 설계된 구조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uninterrupted streaming 이라는 것은 중간에 외부의 원인으로 방해 받지 않고 계속해서 동작하도록 설계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Windows를 비롯한 모든 범용OS에서 예측불가능한 interrupt를 막는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Real-Time OS같은 특수한 OS에서만 가능합니다. 범용OS에서는 대부분 Buffering으로 해결합니다. 물론 buffer가 떨어지면 stream을 이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첫째 . 신호와 출력을 구분해야 합니다.

신호라는 것은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그리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신호를 접근하는 방법론의 차이입니다.

디지털에서 신호는 추상적인 on/off로 나타납니다. 이것을 충분한 개수만큼 할당해서 커다란 숫자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는 음성신호와 같은 종류를 저장하기에 이론적으로 더 완벽한 매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장된 신호를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소리출력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생각하면 꼭 그런것이 아니게 됩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서로 장단점이 극명한데, 원 데이터의 보존 이라는 측면에서 디지털이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

1. 아날로그는 데이터 변형에 취약.

일단 데이터가 변형되면 어느것이 원래 신호이고 어느것이 에러성분인지 사실상 구분이 불가능 합니다. 일단 변형이 되면 원래 신호를 복구할 방법은 없게 됩니다.

2 전송시에 digtal은 repeater를 이용해서 원거리까지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반면, analog는 ampifier를 이용하므로 원거리 전송에 취약.

예전에 국제전화하면 감이 멀다고 하셨죠. 요새는 통신망이 디지털이기 때문에 국제전화를 한다고 해서 잡음이 많다거나 감이 떨어진 소리가 오지 않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아날로그는 노화에 취약.

비닐이나 자기테이프에 저장된 데이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재생할 수록 변형이 옵니다. 그리고 이 변형은 되돌릴 수 없는 성질의 것입니다.

4 아날로그는 복사에 취약.

그 특징상 원본을 복사 하면 복사 할 수록 원본과는 거리가 있는 데이터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신호 데이터를 음성출력으로 바꾸는 과정을 생각해 보면,

디지털은 CD나 disk의 정보를 메모리에 올리고, 이 메모리의 데이터를 DAC라는 소자를 거쳐 음성신호로 바꿉니다. 뭔가가 개입될 여지가 아주 적다고 볼 수 있죠.

아날로그는 먼지투성이의 비닐골을 따라 바늘이 홈을 따라 움직이고 그것이 코일에 아주 미세한 유도 기전력을 일으키고 그것이 가는 리드선, 톤암, 인터커넥터를 거쳐,

포노 앰프단에서 일단 증폭을 해야 비로소 본격적인 증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동 단계에서 턴테이블 자체의 진동, 스피커의 음압에서 나오는 진동 , 외부 노이즈 등 모든 형태의 물리적인 외부 영향에 노출되게 됩니다.



비닐에 아무리 많은 정보량이 들어 있다고 한들, 그것을 다 끄집어 낼 수 없다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매체의 한계이기 때문에 좋은 턴과 카트리지를 쓴다한들 어느 선 이상에서 극복이 불가능한 한계에 다다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지털 음악은 각이진듯한 계단식 파형, 또는 그 비슷한 것으로 인식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몰이해에서 발생한 개념으로 , 디지털 신호를 담고 있는 매체를 재생하여, 최종 음성신호로 변환되었을 때의 파형은 절대 아날로그의 그것과 구별 할 수 없습니다. (매체의 주파수 범위내에서)



신호가 있다가 없다가 펄스 형태를 반복하는 것도 아니고, 일정시간 마다 자로 잰듯하게 딱딱 바뀌는 것도 아닙니다. 최종적으로 출력되는 것은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아날로그 신호입니다.



이것은 나이퀴스트의 정리라고 하는 개념에서 나온 것입니다.

즉 원래 신호의 최대 주파수의 두배의 주파수로 샘플링을 하면 원래의 신호를 그대로 복원할 수 있다는 디지털 통신의 기초가 되는 개념입니다.



인간의 가청주파수 최대치를 20kHz라고 잡고, 두배의 신호로 샘플링을 한다면 샘플링 주파수는 40kHz가 됩니다. CD는 조금더 넉넉잡고 44.1Khz로 샘플링 합니다.

요새는 192KHz로 샘플링 된 음원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나이퀴스트의 이론은 이상적인 계산에 의한 것이고 실제 응용에서는 완벽하게 복원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발생하는 양자화잡음은 아날로그의 그것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이 작은 값이 됩니다. 양자화잡음 때문에 소리가 왜곡되었으니 디지털은 못들어 주겠다 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러면 아날로그의 왜곡은 어떻게 듣고 있는지 한번 여쭈어 보십시오. 분명히 아날로그는 순수한 소리고 원음이기 때문에 왜곡따위 없다고 하실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기서 계속해서 따지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그냥 웃고 다른 쪽으로 대화를 돌리시길)



아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지터에 대해 한번 짚어보면....

몇가지 오디오 잡지나 논문에서 지터가 음감을 파괴한다는 논조의 글이 있곤 합니다.

실제로 디지털 소스기기에서 지터가 발생합니다. (아날로그도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것의 양이 아주 작기 때문에 과연 들을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정론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히려 지터에 대한 어떤 논문을 본적이 있는데...이 논문을 주의 깊게 읽어보면 디지털기기에서 발생하는 지터중에서 최대크기의 지터를 듣기 위해서는 1m거리에서 앰프의 볼륨을 끝까지 올려야 사람에 따라 겨우 인식을 할 수 있을 수도 있는 수준이라는 내용입니다만...어찌된 일인지 이 논문이 지터 폐혜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성경처럼 주장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지터의 폐혜에 대해 논하기 보다는 그냥 술한잔 들이키고 듣는 것이 훨씬 유용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지터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여기에 공을 들이는 것보다 실제로 확실하게 '들을 수 있는' 험이나 화이트노이즈를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환영하나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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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2010-11-08 12:00:07
답글

저처럼 초보도 잘 알아들을수 있게 쓰셨네요, 잘 봤습니다. <br />
전 아직 막귀 단계를 못벗어나서 아나로그던 디지털이던 다 좋네요. <br />
노이즈도 누가 있다고 하면... 그제서야 그런가? 하는정도라...

오성원 2010-11-08 12:00:13
답글

각자 일장일단이 있는 것인데 서로 상대방을 열등한 방식이라고 남에게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는 행태가 보기 안 좋을 뿐입니다. 개념 잘 정리해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이종남 2010-11-08 12:05:29
답글

구현준님//<br />
<br />
기본적으로 양자화에러와 디지털 논리가 아날로그를 저장하기에는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을 보니까.<br />
많이 발전을 했네요.. 그나마 글의 구석구석에 그동안 전혀 인정하지 않던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br />
<br />
지터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20년전에 증명이 된 것이고. 왜 그것이 음질에 영향을 끼치는지 각종 메이커에서 다 제품개발에 적용 활용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오성원 2010-11-08 12:12:21
답글

제 주변에 음성 음향을 전공한 사람들한테도 지터가 실제가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는 그 안에 어떤 정보가 담겨있냐에 따라서 variation 이 큰 것이고 아직도 명확이 결론이 난 분야가 아니라고 대부분 말들합니다. 뭐가 20년전에 증명이 되었다는 건가요. 이종남님이 그쪽 분야를 전공한 사람들 보다 더 해박하신거네요. 혹시 전공자 이신가요? 저는 기본적으로 비실용을 주장하는 사람이지만, 이종남님의 주장에는 수긍할수 없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강훈 2010-11-08 12:12:34
답글

감성적이고 주관적인 댓글 달아봅니다. ^^;<br />
잘 다스려 놓은 시스템에 좋은 소스를 걸면 그것이 디지털이냐 아날로그냐를 떠나 아주 편안한 좋은 음악이 나오더군요.<br />
오디오 이론에 문외한인 저같은 사람은 그냥 자신의 귀(귀라고만 하면 꼬투리 잡힐까봐 뇌와 심장도 추가합니다.) 를 믿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br />
저는 당최 무슨 이야긴지 못알아 듣고 있습니다 ^^;

오성원 2010-11-08 12:14:02
답글

그리고, 발전했다느니 공부하고 오라느니 모르면 따라오라느니....은근히 남을 깔아뭉게는 표현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종남 2010-11-08 12:19:38
답글

오성원님//<br />
<br />
20년전에 발표가 된 것이죠.. 그 때 이미 대부분의 이론이 정립이 되었습니다..<br />
그 이론을 가지고 지금은 공학적으로 응용을 하는데... 바뀐 것이 별로 없죠. 측정의 방법론만 조금 바뀌었습니다... 좀 편하게 측정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br />
<br />
공학도 여러분야니까.. 이런 분야는 별로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제품개발에도 이용이 되는 것을 아직도 설

전동환 2010-11-08 12:27:38
답글

아마 그 논문이라는 것이 Dunn의 논문일텐데 특정 볼륨에서 매우 작은 수치의 지터 (20ps)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었을겁니다. 그래서 지터 청감 가능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인용하죠.<br />
<br />
구현준님이 보신 글은 논문 내용이 아니라 그 논문을 반박하는 어느 블로거의 글일겁니다. 논문의 가정대로 지터를 들으려면 그렇게 큰 소리로 음악을 틀어야 하는데 누가 음악을 그렇게 틀겠냐는거죠. 일리 있는 말입니다.<br />
<

이일강 2010-11-08 12:52:36
답글

지터를 제어할려는 산업계의 노력을 알고 싶다면 특허검색을 해보시면 됩니다.<br />
<br />
파나소닉, 가부시끼 가이샤 도시바, 소니, 삼성전자, 엘지전자, 대우전자, 블럭엠, 정보통신연구진흥원,<br />
알씨에이 코포레이션....<br />
<br />
특허내용을 보시면 남들은 지터제어를 저따위로 하지만 <br />
난 이렇게 하기 때문에 지터를 잡을 수 있다 입니다.

구현준 2010-11-08 13:18:19
답글

이종남님// 열심히 글을 쓴사람에게 많이 발전을 했네요 .. 라는 발언은 제 선생님이 아닌이상 무례한 발언으로 여겨집니다. <br />
그리고 발전을 한것도 아니고 인정하지 않던 것을 인정하는 것도 아니고 원래 저런 생각이었고 바뀐적도 없습니다. 아마도 제가 말하고 있는 것을 종남님이 심히 오도하고 있었다는 것이겠지요.

이종남 2010-11-08 13:19:35
답글

구현준님<br />
<br />
그래요???<br />
그럼 지터가 교류라는 주장은 어떻습니까??? 무슨 공학 전공하는 사람이 주파수와 진폭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 교류인지 직류인지도 모르면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이종남 2010-11-08 13:21:21
답글

저는 적어도 누구처럼.. 책임지지도 못하는 비난성 댓글 하나 떡~~~ 던져놓고 잠수하는 그런 비겁한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br />
<br />
잘못 알았으면 인정을 해야지요.. 남을 근거없이 비난을 했으면요...<br />
<br />
제 말이 논리적으로 혹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구현준님....

구현준 2010-11-08 13:25:18
답글

전동환님// 동환님 말씀대로 Dunn의 논문이 맞는듯 합니다. 그리고 해당 블로거의 글도 보았구요. 제 생각에는 심히 일리있고 논리적인 반박이었습니다. <br />

구현준 2010-11-08 13:26:04
답글

이일강님// 아마도 대기업에서 지터제어 관련해서낸 특허내용은 가청오디오 주파수처리에 대한것이 아니라 고주파 고클럭의 신호처리를 요하는 기기들의 지터제어에 대한 내용일 겁니다. 갈수록 빨라지는 통신환경에서 지터오류는 실제로 데이터의 오류를 불러오기 때문에 심각하죠. 오디오에서의 지터는 데이터자체의 오류가 없지만 청감상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으로 일반적인 디지털통신상의 지터처리와는 좀 다른 것이 됩니다.

구현준 2010-11-08 13:30:21
답글

이종남님// 제가 원래 종남님 편 많이 들었던것 아시죠. 근데 왜 이렇게 팬에서 안티가 되었을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종남님과 논리적인 대화는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이 댓글 이후로는 종남님 댓글에는 대꾸할 생각도 없고 진지하게 토론할 생각도 없습니다. 왜냐면 어떤 사람과는 토론이라는 것 자체를 할수 없기 때문이죠. <br />
그리고 책임지지 못하는 글을 자꾸 올려서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종남 2010-11-08 13:34:22
답글

구현준님//<br />
<br />
저요.. 전 제가 한말에 논리적인 반박이 오면 항상 설명을 합니다... 잠수는 안해요..<br />
항상 설명하는 사람한테. 책임지지 못하는 글이라.......... 이것도 논리의 모순이죠..<br />
<br />
그럼 비난한마디 하고 자기한테 불리하면... 잠수하는 것이 책임지는 글인가요?? 거참 재밌는 논리네요.. ^^

이종남 2010-11-08 13:35:57
답글

구현준님//<br />
<br />
다시한번 물어보죠.. 주파수와 진폭으로 표현을 하면 그것은 교류입니까?? 직류입니까??<br />
<br />
한번 책임있는 자세좀 보여주세요...^^

이현 2010-11-08 13:38:29
답글

모처럼 알기쉽게 써놓은 글좀 감상하고 있었는데 수준을 의심케 하는 댓글이란..헐~~

이종남 2010-11-08 13:41:20
답글

구현준님///<br />
<br />
전 항상 이야기 합니다... 순간적으로 잘못 알았으면. 자기 잘못을 깨끗하게 인정을 해야.. 다음 논제가 생기면.. 말을 다시 처음부터..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죠..<br />
<br />
그 작은 것을 인정을 안하지니까.. 자꾸... 자신의 글이 논리의 모순에 빠지는 것입니다....<br />
<br />
실수 할 수 있어요.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남한테 불쾌하게 했다면.. 그리고

chdufwldhr@naver.com 2010-11-08 16:55:19
답글

괄목상대라는 사자성어는 보통 스승이 제자에게 하는 말입니다.<br />
자신에게 점점 다가오는 그런 역량을 보고 하는 말이죠.<br />
하지만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한다면 인격적으로 좀 결여가 된 것입니다.

이종남 2010-11-08 17:08:48
답글

또 잠수군요.. ㅋㅋㅋㅋ <br />
<br />
뭐.. 본문에는 대충 맞는 소리를 하셨는데... 디지털의 약점을 조금은 감추는 듯하게.. 어설프게 두리뭉실 넘어가는 글들이 보여서 좀 말을 하지요... <br />
<br />
"디지털 음악은 각이진듯한 계단식 파형, 또는 그 비슷한 것으로 인식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몰이해에서 발생한 개념으로 , 디지털 신호를 담고 있는 매체를 재생하여, 최종 음성신호로 변환되었

chdufwldhr@naver.com 2010-11-08 17:19:07
답글

이종남님의 의견대로면<br />
라디오의 검파회로도 고주파의 꼭지점을 연결하여 저주파로 변형하니 떵 같은 음질이 나오겠군요.

이종남 2010-11-08 17:27:13
답글

라현채님///<br />
<br />
재밌는 말씀을 하시네요... AM라디오의 주파수가 얼마나 되지요?? FM방송의 주파수는요.....<br />
FM방송의 주파수가 44.1Khz짜리가 있나요???

김해강 2010-11-08 17:44:06
답글

이종남님 말씀에 동감합니다...오디오 최대의 적중 제1적 나이퀘스트이론과 처음 레드북 cd를 만든 그의 추종자들 입니다. 매우 원망스럽습네요. 농담입니다만, 아무튼 제 귀엔 16bit 44.1kh 음원과 24bit 96 khz 음원의 차이만해도 스피커 + 앰프 + 파워케이블 업그레이드한거보다 훨얼씬 크더군요~~ 물론 이를 재생할 시스템이 어느정도 되야겠지만요. 그렇다면 192khz 마스터음원은?.. 아...레드북CD가 192khz로 나왔다면 .

chdufwldhr@naver.com 2010-11-08 17:47:19
답글

꼭지점을 그대로 연결하나요?<br />
커브를 쓰지 않습니까.<br />
그 결과로 주파수로 지금 제가 따집니까?<br />
그래서 주파수가 높으면 신호의 왜곡이 없다는 말씀이군요.<br />
앞뒤를 구분 못하는건 여전하군요.<br />
이전에도 계속 보았지만 1초를 44만번 자른 것을 분간해내는 님은 그야말로 슈퍼맨.

chdufwldhr@naver.com 2010-11-08 17:47:55
답글

4만 4천번으로 정정합니다.

장명호 2010-11-08 17:51:43
답글

왜 44.1khz인가?<br />
<br />
http://www.audioguy.co.kr/board/bbs/board.php?bo_table=f_digital&wr_id=2068&sst=wr_datetime&sod=desc<br />

chdufwldhr@naver.com 2010-11-08 17:52:00
답글

높이는 32767의 높이로 자르는데 거기서 무엇을 어떻게 했길래 그토록 기가막힌 변형이 올까요.<br />
MP3에만 국한 되이야기라도 좀 해도 너무 하지 않습니까?

이종남 2010-11-08 17:53:17
답글

오호???<br />
<br />
장명호님... 나타나셨네요???? 거참....... 한 육개월 되었나요??<br />
<br />
하여간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

김해강 2010-11-08 17:55:11
답글

라현채님 // 최종 파형 결과물은...완전히 느낌자체가 다른 소리가 나올거같은데요. 전 하수라 그냥 경험상...<br />
<br />
이종남님// 44.1khz는 192khz같은 높은 샘플링 레이트 음원에비해 최종 소리에서 녹음현장을 표현하는 공간정보를(공간감?) 재현을 제대로 못한다고하던데..이게 맞는말인지요 그리고 그 이유가(페이즈 쉬프트이던가..) 무엇때문인지..궁금합니다. 가르침을..

이종남 2010-11-08 17:59:39
답글

김해강님//<br />
<br />
뭐. 대충은 하겠지요... 샘플링레이트가 높을수록 당연히 정보양은 많아지는 것 아닌가요?? MP3도 마찬가지고 아날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테이프를 빨리 돌리면서 녹음을 하면. 이것이 바로 디지털에서는 샘플링레이트의 의미니까요... 테이프가 빨리 돌아갈 수록 소리의 음질은 당연히 증가를 합니다..<br />
<br />
'페이즈시프트'가 아니고 아마 '노이즈시프트'일 껍니다... 과거에 이런 LPF문제를

김해강 2010-11-08 18:04:42
답글

이종남님 //옳으신 말씀인거같습니다. 아하 정보량의 차이가 있었죠. 가르침 감사합니다.<br />
삼가 音林 강호 초고수님들의 말씀 중간에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꾸벅..<br />
장난이아니구 맨날 중간에 글남기고 후회하네요.

김해강 2010-11-08 18:09:18
답글

후에 나온 DVD나 SACD, 블루레이등도 삽질의 과정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오디오하는 사람들이 늘고 늘어서 시장에 변혁이와서 마스터음원이 레드북이 되야한다 봅니다. 자연스러운 파형뿐아니라 덤으로 초고음역의 주파수대도 인간이 머리로 감지할 수 있다지 않습니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chdufwldhr@naver.com 2010-11-08 18:12:48
답글

이종남님. 턴테이블의 33.33333rpm은 잘 측정하고 있습니까. <br />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그거 소리가 참 듣기 거시기 할게예요.

이종남 2010-11-08 18:13:36
답글

라현채님//<br />
<br />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정확하게 돌고.. 아주 낮은 주파수의 와우성분만 약간 보이니까요..<br />
왜 이런 낮은 주파수의 와우는 음감에 지장이 적다는 것은 이미 설명해 드렸잖아요???<br />
<br />
과학이 이미 증명을 한 것을 자꾸 거부하면. 힘이 듭니다.. 혼자만의 과학을 하면 안되죠...

chdufwldhr@naver.com 2010-11-08 18:17:27
답글

주기가 흔들리면 어차피 소리가 변형된 것인데 뭐가 지장이 없어요?<br />
2배 빠르게 하고 2배 느리면 그게 적당한 소리입니까?<br />
님도 그런 소리 듣지 않으려면 당치도 않는 이야기 그만 하십시오.

이종남 2010-11-08 18:19:45
답글

.......................

chdufwldhr@naver.com 2010-11-08 18:26:57
답글

속도의 차이로 만일 2배가 빨라진다면 목소리는 난장이 목소리가 됩니다.<br />
님은 이런것은 디지털로 바꾸어 자신의 위안은 삼잖아요.<br />
님이 주장하는 그런것 말구요. 카세트 데크도 정확한 속도를 유지 하기 힘들지요.<br />
나중에 모터의 속도가 더 빨라 질수도 있습니다. 느리거나.<br />
그런건 하나도 생각하지 않았죠?<br />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님의 턴테이블 회전 속도는 아마 33 1/3을 벗어 날것입니다.

이종남 2010-11-08 18:31:20
답글

라현채님//<br />
<br />
거참... 게이지가 계측상.. 33.33이라고 표시를 하는데도.. 남의 기기를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십니까...<br />
원... 속도 맞지 않는 턴은 전 버려버립니다....... 아니면 수리를 하던지요....<br />
<br />
아마 제가 갖고 있는 CDP가 라현채님보다 훨씬 고급이고 제 턴보다도 더 비쌉니다...<br />
<br />
그런데도 우짭니까... 불만이 많은데요.. 일반사람은

chdufwldhr@naver.com 2010-11-08 18:33:58
답글

그럼 문제가 많은 그 CDP버려요. 뭘 그런걸 가지고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이종남 2010-11-08 18:35:14
답글

버릴려고 해도. .그나마 디지털 중 좀 나은 것이니까.. 갖고 있어야지요..<br />
<br />
저도 디지털 들어요...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지만. 디지털로만 나오는 음원도 있으니까요.. ^^

이종남 2010-11-08 18:37:36
답글

대신 PC-FI는 안듣습니다.. CD로 나오지 않은 하드음원은 제 관심분야에서는 본적이 없으니까요...<br />
<br />
앞으로 CD로 출시안되고.. 하드로만 출시가 된다면 몰라도요... ^^

chdufwldhr@naver.com 2010-11-08 18:40:42
답글

이제 답 안 하겠습니다.<br />
CD와 하드 자체도 다르게 보는 님과는 도통 이야기가 안됩니다.

장명호 2010-11-08 18:45:16
답글

192khz 같은 고 샘플링 음원은 처리를 쉽게 하고 변조에 대한 대비책입니다. 음악 감상만을 생각한다면 오버스팩이지요.<br />
<br />
http://www.audioguy.co.kr/board/bbs/board.php?bo_table=c_audioguy&wr_id=187&page=6

이종남 2010-11-08 18: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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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호님// <br />
<br />
192Khz가 오버스팩일수도 있겠지요.. 그럼 타협안으로.. 96Khz는 어떨까요.. 44.1Khz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모잘라지 않나요??? 이게 충분하면.. 왜 음반회사에서.. 마스터링은 44.1로 하지 않을까요....

장명호 2010-11-08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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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처리를 쉽게 하고, 변조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요.<br />
<br />
높은 샘플링레이트를 사용하는데 분명한 장점이 있으므로, 앞으로 공간, 속도의 비용만 해결된다면, 대중화될 수도 있지요.

이종남 2010-11-08 18: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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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호님//<br />
<br />
근데 말이에요.. 디지털의 근간인 모든 PCM이 44.1에 맞추어져 있거든요... 표준을 그렇게 정해버렸는데.. 물론 SACD는 이미 내부적으로 24비트 pcm으로 합니다만..<br />
<br />
두고 봐야지요. 하지만... 많은 홍역이 있을껍니다.. 표준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거든요.. ^^

이종남 2010-11-08 18:54:19
답글

그나저나 장명호님 확실히 컴백하신 건가요???<br />
<br />
그렇다면. 이번에는 좀 잘 지내봅시다........ ^^

장명호 2010-11-08 18:58:17
답글

누가 뭐랍니까?<br />
<br />
44.1 kHz 가 된 이유는 어설프게 1% 여유를 둔 것이 아니라, 기존 매체와 호환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을 뿐.

장명호 2010-11-08 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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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싶은 생각없습니다.<br />
사실 이종남님하고 저하고 객관적 사실은 다 동의하고 넘어간 것 아니었어요?<br />
제가 열받았던 이유는 주장하지 않은 것을 주장했다고 했기 때문이지요.<br />
상대방의 말을 곡해하지 말고 그대로 들어주는 것이 대화의 기본중의 기본입니다.<br />
더 토의할 생각 없습니다.<br />
<br />
그렇다고 악다구니 쓰면서 지낼 일도 없을 것입니다.<br />
이번 댓글 시작도 구현준님

이종남 2010-11-08 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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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88.2Khz로 하면 되었을 터인데.. 호환이 꼭 44.1만 됩니까?? 그럼 아무 문제가 없었을 껍니다... 조금 클럭이 높아서. 기존의 기술이 딸리면. 조금만 기다리면 될터인데... 디지털클럭이야.. 바로 뒤에.. 원없이 높아지지 않았나요??<br />
<br />
그넘의 음반시장 먼저 먹을려고... 몇몇 기업들이 바로 앞의 이익에 눈이 어두운 것이죠...

장명호 2010-11-08 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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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퀴스트 정리는 정리입니다. 수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정리라고 부릅니다.<br />
<br />
언급할 내용 다 언급했고, 서로 할 말 다했지요? 길게 끌고 싶은 생각없습니다.

이종남 2010-11-08 19:07:10
답글

그래요. 잘 지네요... 좋은 밤이네요...^^

yongjai2005@yahoo.co.kr 2010-11-08 19:17:02
답글

<br />
헉 아직도~<br />
아니 이종남님은 인류가 반세기전 포기한 아날로그 노이즈는 수용하면서 들리지도 않는 디지털 지터에 뭔 관심을 두시나요. 근데 그 턴보다 비싸다는 CDP는 뭔가요? 그것도 30년전 초기형인가요?<br />
그리고 하드로 출시된다는 것은 무엇인지?<br />
좋아하는 것에 대한 집착은 이해되지만 도통 민속촌에서 오신 분 같아서 ㅋㅋ<br />
<br />
PC파이란 개념은 조만간 없어질겁니다. 무손

박철휘 2010-11-08 19: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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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을 취미로 가지신 분들이 말씀은 아름답지 못하시네요.<br />
홍용재님 말씀처럼 PC 자체는 업무용을 제외하고는 사라지게 되겠죠. 대부분의 가전제품에 그러한 능력이 들어갈테니까요. 음악은 각종 이동형 전자기기에서 스트리밍해서 듣게 되겠죠.<br />
<br />
아이팟으로 음악 넣는게 귀찮아서 벅스 스트리밍 사용하고 있는데, 참 편하고 좋습니다. ㅎㅎ<br />
<br />
저는 식견이 높으신 분들이 이 곡을 이런 시스템

이종남 2010-11-08 20:09:02
답글

홍용재님//<br />
<br />
거 일발필살의 송곳같은. 필력을 자랑하시던 분이. 왜 이러십니까...<br />
<br />
그러니까.. 오디오이론을 이야기하시는 데에는 들어오질 말았어야지요... 이궁 왜 잘 모르는 곳에 발을 담궈서리.. 그 좋은 필력이 갑자기... 찌질해질려고 합니다. 그려.............

이종남 2010-11-08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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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오디오는 소니, 필립스가 표준을 정했죠.. 하지만 이들만 있던 것이 아닙니다... 여러 업체가 이미 뛰어들었죠.. 그래서 음원시장을 선점할려면.. 시간이 급박했던 것입니다....<br />
<br />
1812 대포소리 녹음으로 유명한 독일의 텔락 역시.. 디지털음원에서 선두주자였습니다. 이들은 샘플링 50Khz에 표현주파수를 21Khz로 했지요.. 나이퀘스트라면.. 25Khz까지 할수 있었지만.. 여유값을 훨 많이 준 것이죠..<br

김대열 2010-11-08 2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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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님 말씀은 아무튼 빈티지 오디오가 소리가 좋다는 겁니다. lp 진공관앰프 빈티지스피커로 좋은 음악 많이 들으세요

정승호 2010-11-08 21: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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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소리로, <br />
아날로그 신호를 100% 디지털화 하는것은 불가능하지만, <br />
가청 주파수 대역의 모든 신호를 100% 디지털화하는것은 가능합니다.<br />
모든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하는건 변환해야 하는 주파수 대역이 워낙에나 넓고<br />
고주파 신호로 갈수록 필요한 샘플 주파수가 늘어나고(최소 신호 주파수의 2배가 샘플링 하는데 필요합니다.) <br />
유추하건데 cd가 44K 를 쓰는 이유가 일반적인

정승호 2010-11-08 21: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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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br />
모든 소리는 무수한 사인파의 합성파로 표현될 수 있으며<br />
각개의 사인파는 최저 2개의 샘플링으로 정형화 될 수 있습니다.<br />
최고점과 촤저점의 위치만 알아도 그 주파수의 주기를 알 수 있기때문에 샘플링된 2개의 값으로<br />
해당 사인파를 완벽하게 복원합니다.(이론상)<br />
그래서 최저 2개가 필요한것이구요. 그 이상으로 샘플레이트가 올라가면 이론상 의미보다도

정승호 2010-11-08 22: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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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동전의 앞뒷면을 정의하는 이야기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br />
디지털 에서는 단지 동전의 앞면이 어딘지 뒷면이 어딘지만 판단하고 끝난다면.<br />
아날로그 세계에서는 동전의 두께 어디서부터가 동전의 앞에 해당되고 뒤에 해당하는지까지 파고드는 것입니다.<br />
물론 디지털로 그 자세한지점까지 찾아내기엔 한계가 있습니다.<br />
하지만, 누가 동전 앞뒤를 판단하는데 동전두께 어디서부터가 앞뒷면인지 따지지 않습니다

정승호 2010-11-08 22: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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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쓰고 게시물을 보니 그 이야기가 잘 정리가 되어있네요.<br />
저.. 뻘짓한건가요?^^;;;

yongjai2005@yahoo.co.kr 2010-11-08 22:26:30
답글

<br />
ㅋㅋ 이종남님 열받으셨네,<br />
<br />
아 그게 말씀하신 펀더멘탈이구나 ㅋ 그런데 어쩌죠 그 펀더멘탈이 패러다임 앞에서 한 방에 훅가고 있는 데. 음악도 이성적으로 듣는다는 분이 패러다임의 변화도 모르고 FM방송이 효율적이라니, 반세기전 노이즈 투성이 기술이 좋다는니 하니 얼마나 한심합니까? 그냥 나는 노땅이라 아는게 그 것 뿐이라고 하세요. <br />
<br />
이종남님의 하이파이 세계는 전세대 기술

홍난순 2010-11-08 22: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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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님께서 아주 날카롭게 지적해주신듯 싶습니다...

김대열 2010-11-08 22: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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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못한 녹음,한정된 채널,녹음 공간이랑 다른 환경등을 의심하는게 좋을겁니다. 44,48,96khz니 하는건 정밀하지 못한 장비로 노이즈 제거를 용이하게 하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br />
비트수를 20bit쯤으로 올리면 가장 청력이 좋은 20살 여자?정도에게 조금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우리같은 오디오쟁이들 한테는 그조차 별로 관계없는 이야기일듯 합니다. :)

이종남 2010-11-08 23: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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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홍용재님//<br />
<br />
열받기는요.. 제 가슴이 뜨거워질려면.. 별거 없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한테는 열을 잘 받죠... 그것도 이과인이 뻔한 결과를 가지고... 거짓말을 하면.. 진짜... 열 받습니다... <br />
<br />
하지만. 그정도 도발로는. 전혀.. 감도 안옵니다. 미안하지만.... <br />
<br />
저는 페러다임이든 펀디멘털이든.... 그렇게 감상적으로 혹은 두리뭉실하게 하는

이종남 2010-11-08 23:23:30
답글

오늘은 여기까지 하죠... <br />
<br />
저도 좀 쉽시다.. 홍용재님.. 낼 봅시다... 새로운 맘으로요... ㅋㅋㅋㅋ ^^<br />
<br />
참 날 추워진다는데.. 이불 잘 덥고요... 전 벌써 감기기운이 좀 있네요.... ^^

yongjai2005@yahoo.co.kr 2010-11-08 23:33:30
답글

<br />
그러니까요? 노이즈가 구조적이고 그 것 때문에 시장에서 퇴출당한 아날로그 기술에 오디오 인생을 건 분이 지터니 노이즈에 왠 관심이냐는 겁니다. 논리 타당한가요? 명백한 폐결핵 노이즈도 참아내는 분이 들리지도 않는 노이지니 지터니 얘기하면 거 얼마나 웃기는 짜장면입니까. 기술이나 지식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의 일관성을 얘기하는 것입니다^^<br />
<br />
그리고 객관적으로 좋은 소리를 추구하는 게 오디오파일이

yongjai2005@yahoo.co.kr 2010-11-08 23:38:12
답글

<br />
거 보세요 ㅋㅋ 아날로그가 몸에 좋으니 뭐니 하시더니 감기도 쉽게 걸리시고. <br />
전 연식이 좀 되고, 젊은이들이 듣는 방식으로 몸에 아주 안좋은 디지털 음악 많이 들어도 최근 5년간 감기한번 안걸렸습니다^^ <br />
<br />
금지하는 것을 금지하고, 새로운 것을 항상 즐겁게 받아들이는 게 좋은겁니다. <br />
주무시기 전에 뜨거운 유자차라도 한 잔 하세요^^ <br />
<br />

김대열 2010-11-08 23:45:14
답글

우리집 강아지도 태어날때부터 디지탈 음악을 들려줬더니 건강해서 13년 되었는데 아직도 날라다닙니다. 아날로그 노이즈였으면 이미 죽었을지도 몰라요

장명일 2010-11-09 23:48:22
답글

ㅋㅋ 김대열님 댓글 대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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