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와CD에관한 글만나오면 끝없는 논쟁을보며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들어 글을 남깁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빈티지와 현대시스템의 비교대상이죠

뭐 노이즈니 지터니 그런거 저는 초보라서 알아듣지도 못하고 관심도없습니다



80년대 이전음악은 빈티지 시스템으로 들어야제맛이고

현대음악은 CD든 피시파이든 그에맞게들으면 최고 아닌가요



현대 시스템을 좋아하는사람은 구식의 LP가 뭐가좋냐 돈이 남아도냐 비웃는데

빈티지 음악은 빈티지 시스템으로 들어야 그 시절의 음색을 들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빈티지를 좋아하느사람도 피시파이를보면서 지터가 어떠니 피시는

음악시스템으로서 쓰레기다 욕하시는데 현대 음악은 어차피 PC작업으로 하는만큼

그것을 PC로 듣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음악을듣는 시스템도 점점변해가지만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시스템으로 듣는데 왜 시비를 ㅡㅡ;

지미핸드릭스나 딥퍼플 80년대 이전음악은 역시 LP나 빈티지로 들어야 음악의 맛이

살아나죠 반대로 최근일렉트로닉 음악을 빈티지 시스템으로 듣는들 쾌감은 맛볼수 없을것입니다



다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맞게 듣는것뿐입니다

LP가 좋다 CD가좋다 PC가좋다 이런논란 지긋지긋하군요

훗날 PC시스템에서 새로운 방식의 음악재생기가 출현하면 그때도 다들 한마디씩

하시겠죠 ㅋ 그때는 LP,CD,PC이용자가 힘을합쳐 저것은 음악이 아니다라고 ....



현대락커들이 80년대 음악으로 다시한번 돌아가고자 음악시도를 하는데

음악을 들어보면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음색부터가 현대기기로 손댄만큼

빈티지맛은 찾아볼수가 없죠 아무리 현대기기로 음색을 변형하고 가공해도 불가능합니다 어떠한 과학도 시간을 초월할수 없음에 한탄할수밖에 ...

그래서 옛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시대의 시스템으로

음악을 듣는것이구요



종교도 가만보면 자기가 믿고싶은 신을 믿으면 되는거지 죄없는 남의 "신" 욕이나하고

자기가 믿는 신 이외에는 다 짝퉁이라는둥



다들 음악이좋아 모인사람들끼리 좋은 정보공유만 했으면좋겠네요

일요일이 지나는밤에 심심해서 끄적여봤습니다

즐음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