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렌츠의 '크리스토퍼 리's 드림' - 뉴 에이지 와 재즈의 성격이 섞여있는 곡인데, 찾으시는 곡과 부합할 듯 싶네요. 적막하고 조금 고독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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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크리스토퍼 리 라는 인물은 피아노를 발명한 사람이라 합니다....<br />
서울음반, 나라다 시리즈(이 앨범에 끝곡도 참 좋은 피아노 연주입니다. 프로컬 하럼 곡...<br />
아마도 뉴에이지 계열의 피아노 연주곡이 접근도 쉽고 취향에 맞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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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가뇽의 앨범을 링크하니 일단 들어보시고 판단을 하시길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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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Muc.laf?ejkGb=MUC&mallGb=MUC&barcode=8803581282047&orderClick=LAK<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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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
쇼팽의 녹턴들이나 뉴에이지 계열의 음악도 잔잔하고 부드럽지만...<br />
"적막한 곳에서 조용히 울려퍼지는 듯한..."이라는 표현에서 동양적인 여백이나 마음의 안식같은<br />
뉘앙스를 풍기시는듯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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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의 피아노소나타 D.894 추천해 드립니다. (아르카디 볼로도스의 Sony 음반)<br />
보통의 서양음악이 추구하는 대조라던가 조형미의 아름다움이 아닌, 인간의 내면이 갈구하는<br />
희한하게도 국내에는 음반조차 발매되고 있지 않지만, Fariborz Lachini의 연주도 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그의 Golden Autumn 시리즈 같은 건 우리 정서에도 아주 잘 맞는다고 여겨질 뿐 아니라,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 정도로 감상적이고 서정적인 감미로움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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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홈페이지인 아래 주소로 가시면 Golden Autumn 시리즈 외 많은 곡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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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원님의 음반 추천으로 지금 햄볶고 있습니다. ^^ <br />
한동안은 추천해 주신 음악만을 찬찬히 들어볼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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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님// 예전에 갤러리에서 봤었는데 울산분이셨던거 같은데, 맞나요??? <br />
청취공간이 꽤 깔금하셔서 기억이 남았습니다. <br />
B&W805s사용하실땐데 지금은 어떤 시스템인지 궁금하네요. <br />
추천해주신 음반 꼭 들어볼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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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연
서장원님// Fariborz Lachini. 알려주신 사이트에서 듣고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br />
지금같은 가을 분위기에 딱 맞고 서정적이고 너무 아름답네요.<br />
이 앨범도 구매하고픈데 해외사이트로만 가능한가봐요..<br />
아무튼, 홈사이트 좀 뒤져봐야 겠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