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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앰프의 능력을 100% 발위해 주기만 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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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변화는 엄청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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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력 질감 해상도 음장 모든면에서 차이가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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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저렴하게 갈려고 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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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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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아날로그의 벨리니를 쓰고 프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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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dp15를 쓰고 고가의

스피커와 프리앰프의 매칭에서 소리의 큰 방향(음색)은 거의 결정되더군요.<br />
프리앰프 자체가 프리앰프마다 고유의 음색을 간직하고 잇습니다.<br />

사람 몸에서 눈, 코, 입, 귀, 심장, 손, 발, 기타등등..<br />
안중요한게 별로 없듯이 오디오에서도 모두 다 중요합니다만..<br />
그 중에서도 음색과 음질을 결정하는 가장 큰 부분이 프리앰프입니다.<br />
예를 들어 태광 M-375를 신품 100만원짜리 저렴한 프리앰프를 붙였을 때와<br />
중고 500만원짜리 하이엔드 프리를 붙였을 때의 그 차이는 정말 엄청납니다.<br />
조금 과장하면 50만원짜리 미니콤포와

고가의 프리는 첫째로 음원을 먹지 않습니다. (꼭 설계상 밸런스인지 언밸런스인지 구분하여 사용) <br />
둘째 음질과 음색을 결정 짓습니다. 같은 파워에 다른 프리를 물렸을때 결국 파워를 잘 보필해주는 매칭이 있습니다. 프리만 바뀌어도 파워의 제동력에 변화가 생기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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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것은 프리와파워의 짝퉁을( 가짜 밸런스) 사용하면 일반 언밸런스만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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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디피도 구분하시고요. 판

기본적으로 저렴한 프리를 쓰면 시스템의 해상력을 깎아먹습니다. 다른 기기도 물론 그렇지만..<br />
좋은 프리를 쓰면 시스템의 다이나믹함이 향상되구요. 음역대의 배음이 풍부해져 음악듣는 맛이 납니다.<br />
프리에 따라 시스템의 구동력을 많이 좌우 하기도 하구요. 저음을 내어주는 형태를 달라지게 만듭니다.<br />
총체적으로 음악적인 소리를 만드는데 가장 큰 역활을 하는것이 프리의 역활인거 같습니다.

모든 분들의 말씀이 프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것이네요. 으..가격이 조금 쎄던데.. 질어야 되는 것인가요?

프리앰프가 중요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CDP 보다는 음질 약발이 떨어지지요.<br />
하지만 파워앰프에 비하여는 절대적으로 영향이 커지고요.<br />
앰프=프리(85%)+파워(15%)

파워는 싸구려를 쓰더라도 프리는 좋을 걸 써야 합니다.<br />
좋은 프리를 쓰지 않을 것이면 차라리 인티가 낫습니다.

으아~~뽐뿌를 벗어나기 보단 더 강렬한 뽐뿌들에... 어쩔 줄을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결제를 해야 겠네요. <br />
프리의 중요성을 이렇게 몰랐다니...-.-

P5 공구 게시판에 보니 6년전 공구한 A1 보다 기기내부 채움이 많이 떠어지내요.<br />
본체나 전원부나 둘다 내부밀도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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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부품은 더 비싼걸 많이 사용하고 최상의 소리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만 집어 넣은것 같군요.

이 글 보고 저도 프리에 대한 뽐뿌가 막 오네요.....ㅋㅋ

프리 중요하죠... 아웃풋 게인이 조절되는 소스에서.. 파워직결이나.. 패시브 프리 사용해보고 다시 좋은 액티브 프리를 사용해보면.. 프리의 중요성을 바로 알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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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쓸만한 프리는 대부분 비싸요.. 자질구레한 부품이 많이 들어가고. 이런 부품 하나하나가 다 음질에 영향을 끼치니까요....<br />

질문을 하나 더 드리면 프리와 인티엠프를 연결하면 아무런 이득이 없나요? AI500은 Bypass 가 있어 파워 엠프로 사용할 수 있는데 판테온은 그렇지 않아 판테온과 연결시 프리의 역할이 줄어들거나 필요 없어 지ㅡ 것은 아닌지 싶어서요?

프리는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진짜 차이 많이 나지요.. 300짜리 쓰다가 수리 보내고 신품가 천만원짜리 빌려서 물리니까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완전히 다른 세상인것을.. 결국 천만원 짜리 샀습니다. 통장 잔액이 214원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프리때문에.........................<br />

앰프=파워(40)%+프리(60)%-이정도라 생각하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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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프리만 좋아도 안되고<br />
프리를 받처줄수있는 파워도 중요<br />
파워15%+프리85%=는 아니올시다.^^

P5프리..전원부 분리형에 395만원 공구가정도면 하이엔드시스템에서는 가격대가 괜찮치 않나 싶네요.<br />
AI500을 파워로 사용하시다 자금되실때 제대로 된 파워앰프 물리시면 환상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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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500IU와 CDA500사용중입니다만..내부 프리성능도 괜찮은 편이라 에이프릴 사장님이 언급하신 추후 AI500용 파워버전이 나온다고 하더군요.<br />
개인적으로는 부르스타500세트 한번 만들어 볼까 싶습니다 ^^;;

프리 중요한 것 같습니다. <br />
그러나 걸맞는 파워가 없으면 낭비가 심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br />
궁극의 프리다 라는 판단이 서기 전에(그런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는 미래를 위하여 미리 구입하더라도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내치게 되지 않을까요.....

2년 지나서 헐값되면 구입하세요. 특히 국산 공제품은 신품사는게 말립니다. <br />
자꾸 뽐뿌에 넘어가 공제품 잘 사주니깐 국산품도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것입니다.<br />
공제라는것이 팔리지 않을 리스크가 거의 제로로 제작이 되는것인데 그렇게 고가일 이유가 없는겁니다.<br />

2년지나면 기기 에이징도 되고 가격도 내려가고 더 좋습니다.

프리가 아무리 좋아봐야 구동안되면 황이겠죠. <br />
일단 파워부터 실한놈 들이고, 프리로 음색맞추는게 순서 아닐까요..

세상에 음질을 향상시키는 프리란 존재하지 않습니다.<br />
이건 제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FACT'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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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음질을 향상시키는 그런 마술프리가 존재한다면, 프리를 직렬로 연결하면 할수록 점점 더 음질이 더 좋아져야겠지요.<br />
그래서, 억만장자는 아마 마술프리를 100대를 연결하면 음질이 그만큼 어마어마하게 좋아질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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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마술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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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합니다 공제품 프리 사지마세요...... 저도 광주사람이라서.... ㅎ

앰프=파워(40)%+프리(60)%-이정도는 영~ 아니올시다.^^

김동조님의 말씀은 일리가 있지만... 실제에 적용하기에는 아주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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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미 과거에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하고요.. 지금의 소스의 로우출력임피던스 타겟하이입력 전송방식에서는 프리가 대부분 필요하지요. 하지만 과거 빈티지기기나 프로기기에서 소스와 타겟의 임피던스가 600옴으로 통일 되었던 시절도 있습니다. 이러면 오히려 액티브프리가 별 필요가 없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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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거의 전

김동조님 글이 흥미가 있습니다..<br />
나드의 다이렉트 디지탈앰프 M2 이거 말만들었지 소리는 못들었는데요,<br />
어떻튼가요? 혹시 사용하시면 자세하게 소개 부탁합니다.<br />
아님 메일이라도...(kskorea01@naver.com)<br />
고맙습니다.

어떤프리든 붙이면, 다이나믹 증가하고 소리 힘이 붙습니다. 음색이 프리의 영향으로 달라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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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노이즈가 증가합니다. 프리의 화이트 노이즈든, 기타 프리의 다른 노이즈든,... <br />
계측기로 보면, 분명 들리지 않는 정도라도 증가합니다. 당근, 이론적으로 노이즈 zero는 없으니, 파워앰프로 오면 더 커지게 되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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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의 필요성은 <br />
. 여러 소스기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