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의 모진묵님께서 운영하시는 쇼핑몰에서 큰거 하나 질렀더랬습니다. 제가 대구에 살고 있어서 직접 가지러 갈랬더니 직거래는 안된다고 하셔서 오늘 택배로 받았습니다. 근데 서비스인가요 거의 물건값과 대등한 수준의 서비스가 들어있네요. 초코파이(같은 거...)였습니다. 뭘 샀냐구요...장터에도 제 글이 있지만 유닛고정용 나사 4개 샀습니다. 합이 880원...택배비만 2천5백원...ㅠ.ㅠ
역시 와싸다 라인은 친절하기 그지 없습니다....ㅠ.ㅠ
진묵님 잘 먹겠습니다. ~~
*ps) 나사 구하느라 게시판 검색을 해봤더니 진묵님의 글이 있더군요.
그 광고문구가 생각났습니다. '찾다가 열받아서 내가 차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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