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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도피는 <br /> 마치 까까머리 학창시절 금지되었던 몰래피는 담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br /> 눈치보면서 , 힘들게 즐기는 일탈은 안타까움과 함께 묘한 쾌감을 주지요.<br /> 성인이 되어서 누구 눈치도 볼필요가 없을때와의 느낌은 다를겁니다. <br /> 취미생활이란것도 무한정 돈이 있고 시간이 철철 넘치면, 처음처럼 재미는 없을 겁니다. 눈치보는 재미도 스릴도 별로 일것이구요. <br /> 적당히 만끽
음악의 탐욕으로 아버지가 그랬으니 나도 어쩔수 없다?! <br /> 같은 음악을 하는 동호인으로써 공감은 가지만 과하게 하신다니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