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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현대적인 성향의 cool & clear 로 알고 있습니다. <br />
앰프밥을 좀 먹는 편이고요..

오디오아날로그 마에스트로 인티 구형으로 잘 구동됩니다. 리본트위터라 고역의 해상도가 뛰어나고 저음은 단단한 편입니다. 음장감이 뛰어나고요, 케이블에 따라서 음색도 잘 변해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 뛰어납니다.

스테레오파일지에서 PL200인가 300이 A급 먹지 않았나요?

실제 들어봤는데.. 예쁘고 섬세한 소리. 뛰어난 음장감. 소리 끝에 홀톤의 느낌이 있음.<br />
해상력이 좋고 톡톡 튀는 발랄한 느낌.<br />
단점으로는 깊고 풍부한 느낌은 아님, 좌우로는 넓지만, 깊은 음장은 아님. 착색이 느껴지며 자기 색체가 강한 느낌 - 물론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착색. .<br />
단점이라기 보다는, 특성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br />
어차피 다듬어진 예쁘고 섬세한 소리와 깊고 어두운 느낌은 양립할

저도 잘은 모르지만 평론가들의 글을 보면<br />
분명 한 한가지는 200 과 300 은 상/하위 급의 기준을 떠나 성향이 다르다고 까지 할 수 있다는 것과<br />
그로 인해 일반적인 경우 200 을 더 추천 한다는 얘기가...;;;

고음이 막힌곳 없이 실키하고, 음장감과 해상력이 대단합니다. <br />
소리성향은 내츄럴이나 내츄럴에서 약간 더 화사한 소리 정도로 어두운 성향은 아닙니다.<br />
아랫급의 다른 스피커들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확실히 성능차이가 느껴질 정도이니 성능자체는 확실히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스피커들은 아랫급들과 비교해서 들어봐도 '음? 좋은가? 그런것 같기도 하고...' 이런 느낌인데 얘네는 확 차이가 나는 스타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