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장터에 가입하고 매일매일 사이트 보는것이 일상이 되었네요..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는것 같아요..총알이 없어서 눈요기,귀동냥만하고 있습니다.^^
기기도 몇번 구입하고 팔기도 했구요..제가 판 물건은 사진을 보아도 잘 모르겠더군요..근데 이건 내가 판 물건이다라는 확신이 있는 물건이 있더라구요..
전주인에게 양도받아 몇번 사용하다 소리가 맘에 들지 않아 판매했구요..
각설하고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원구매자가 물건을 판매할때에는 중고가격을 참고 하여 가격을 정하실테고 나름 사용기간이라던지 상태등등 여러가지 고려하여 가격을 책정하는 경우 장터 중고시세보다 높게 받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근데 원구매자가 아니면서 기존에 판매가격(구입가격)보다 높게 물건을 내놓는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상태가 너무 좋아(구매자 취향에는 맞지않아 방출하지만) 중고시세보다 조금더 받아도 될것같다고 생각,안팔리면 가격을 조금씩 다운하고,,,도저히 제 양심으로는 어려울것같은데 제생각이 잘못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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