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하게에 글 하나 올리네요
책 선전은 아니구요^^
각종 블러그도 그렇고 가끔 사이트 여기저기에 글 적어놓은거 읽다보면 참 이해안가는 댓글 달리는거 많이봅니다.
자기딴엔 하이파이 유저니 음악을 사랑하니 어쩌니 하면서 글 적는거 보면 무슨 난독증이라도 있는건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마찬가지구요
가끔 글쓴이가 적은것관 전혀 엉뚱하게 글이 달리는거 보는데요
그러다보면 서로 맘상해서 분쟁의시초가 되기도 하구요..
음악 좋아하니 어쩌니 자랑하기 전에 책도 좀 읽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내가 이 글을 올리면 상대방은 어떤 심정일까
이런 작은 배려도 좀 가지시면서 따뜻한 가을이 돼었음 합니다.
물론 저도 오타도 많고 맞춤법도 틀릴때도 많고 책도 많이 읽진 않습니다만
가끔 너무 어처구니 없는 글들을 봐서 그냥 횡성수설겸 적네요..
좀전에도 그러한 글을 보니 욱하는 성격에 와싸다 하게에 오시는 분들만큼이라두 좀 안그랬으면 하는 심정에 적습니다.
이해 바라구요.. 여유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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