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못들어봐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br />
스캔스픽유닛은 왜곡이 극히 적은 스타일입니다. <br />
실제와 비슷한 느낌의 소리라 할 수 있다는 거죠. <br />
사실 유닛 자체로는 비교가 안되는 유닛입니다. <br />
저도 처음에 국산 괘짝으로 입문을 해서 마스터A급의 국산 스피커들도 사용한 적 있지만, 현대 유닛으로 트위터를 바꾸니 해상력 등 수준이 달라지더군요. <br />
특히 2웨이의 경우는 우퍼와 트위터 바
마스터A와 입실론을 비교한다면 당연히 차이가 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br />
대형 우퍼의 경우 , 여러 측정치를 보면 100hz 정도 이하를 재생하는 경우 정말 안정적으로 재생하더군요. <br />
(물론 그 이상에선 구경이 작을 수록 더 좋아지지만.) <br />
아무리 고급 유닛을 사용한다더라도 물리적으로 소구경 우퍼의 한계 때문로 인한 깊은 저역에서 대구경우퍼만큼의 안정적인 재생은 하지 못하겠죠. <br />
혹여나 주파수 특
그런데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네요. <br />
제가 사용한 스피커 중 가장 비싼 거라 해봐야 805s의 반 값 정도인데... <br />
하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가 아니라, 엄밀히 측정치로도 나와있고, 전문가들도(잡지 등에서) 그렇다고 언급하는 경우이니 문제 소지는 없겠죠.. ^^a
전 말만 많지... 사실 오디오 잘 모릅니다. 경험 부족은 물론 막귀라서 ㅡ,.ㅡ <br />
이론이야 걍 어깨 넘어로 보고 들은 수준이고요.. <br />
암튼 초보 잡담 수준이니.. 혹시라도 북쉘프 사용하시는 분들 오해하지 마세요. <br />
깊은 저역을 요구하는 소스 아니면 북쉘프가 정교함이나 섬세한 표현 등등에서 경쟁력 있다는 말도 많으니 말이죠. <br />
솔직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 아는건 대형 스피커가 초저역을 잘 묘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