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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과 출력 관계를 설명드려 봅니다.<br />
앰프의 볼륨은 일종의 가변저항이며, 가변저항은 그 종류마다 저항변동치가 다릅니다. <br />
즉, 같은 9시 방향이더라도, 어떤 저항은 그 각도에서 최대음량의 5%만을 보내주더라도, <br />
어떤 저항은 50%를 보내줄 수도 있습니다. <br />
만약 전자의 앰프가 100W이고, 후자의 앰프가 50W라면, <br />
전자는 100W x 5% = 5W, 후자는 50W x 50% =

스피커가 88db정도인 북셀프 이고<br />
앰프가 40w정도의 입문기라서 음량이 적게 나는 것같습니다.<br />
데시빌이 높은 톨보이로 가면 크게 나기도 합니다만.<br />
소리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고 명확하게 듣고 싶으면 .<br />
자꾸 위로 수준이 올라가야 할겁니다.

저는 부러운데요, 음량이 미세조정이 되고 있는거잖아요.

미세조정이라고 하기에는 ...... 문제가 심각한게..... 맥스볼륨 63인데.... 50까지는 올려줘야 그래도 백그라운드 뮤직 정도에서 벗어나서 음악감상(클래식)을 한다는 느낌이고......55까지 올리면 좀 큰 소리가 나긴 하는데...... 비가내려요...ㅠㅠ (cd 공진음과 함께 섞여서 나오는....쏴...하는 ....) .... 미세조정이라기 보다는 엠프가 증폭이 안되는듯요.... 피씨스피커가 어거지로 볼륨을 맥스로 올렸을때의 느낌같

업체에가서 청음실에서 비교청취를 해보았습니다..... 이 회사 엠프는 CD만 녹음음량이 충분하다면, 가정에서의 실효음악청취구간의 볼륨미세조정구간이 탁월하네요.... 그러므로, CD녹음음량이 충분하지 못한 80년대 이전 음반들 (대부분의 클래식 박스반들)은... 음량을 50까지 올려야 하는데.... 그다지 추천하지는 못하겠네요.... 엠프가 더 정밀하다고 봐야 맞을거 같지만, 80년대 이전의 클래식 음반위주로 청취를 하려면 음량때문에 좀 고생할

음... 앰프가 아니고.. 소스(cd) 의 문제라는 건가요...<br />
아무리 80년대 이전 클래식 음반이라지만...<br />
맥스볼륨 63에 50이 넘어야 들어만 하다면 앰프나 cdp... <br />
한쪽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br />
무슨 저출력 mc 카트리지도 아니고... <br />

문창위님 // cdp는 이상없었고요..... 회사 청음실가서 새거 다른거 들어봤는데도 엠프가 그렇더군요.... 좀 심하게 최저음향~중간이상음향까지를 구분해 놓은 엠프더군요.... cd가 조금이라도 음량이 작게 녹음되있으면 여지없이 ..... 손일철님이 언급하신것처럼 오히려 장점이 있을수 있겠지만, cd에 따라서 (클래식위주로 듣는다면 더군다나 옛날원본녹음된 음반들)는 상당부분 볼륨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야 할수도 있는 엠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