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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을 자체제작 유닛 사용 하는것 치고는 가격이 비싼듯

카산드라 레퍼런스 우퍼의 외형을 보면 예전 스캔 스픽 쭈글이 우퍼와 유사해 보이는데 대만 어셔사가 모방해서 비슷한 품질을 만들어 내죠(해외 사이트에서는 능가한다는 평도 있고요) 칼라스는 불만인게 자체제작 유닛을 사용하면서 유닛에 대한 정보나 스펙 계측도 없고 그냥 믿으라는 식이니..대만 어셔사가 스캔 스픽 모방 유닛을 만들면서도 인정 받는게 바로 스펙 성능을 인정받아서 그런건데 사장님이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안하시는게 아쉽더군요

다인이나 B&W는 자체유닛을 안쓰나요??

저는 기본이 갖춰진 (쉴드처리) 이상의 선재에 대한 얘기는 불신하는 타입입니다만...<br />
스픽의 가치만 놓고 봤을 때. 금잔디음향의 물건들은 아주 좋습니다... <br />
외산을 너무 맹신할 필욘 없습니다.

금잔디 스피커를 몇번 들어봤습니다만... 좋은 느낌은 없었던 것 같군요.<br />

글쎄요 기봉님이 언제 들어 보셨는지 모르지만, 금잔디 음향의 장점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작년의 금잔디 스피커와 올해의 금잔디 스피커는 누가 들어도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로 소리도 몇단계이상 좋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또한 가지 장점은 지속적인 사후 관리죠..기술력의 증가로 이미 판매된 스피커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줍니다...그게 중고든 새거든요...그런면에서 금잔디 음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기도 하

혹시 직접 가지고 가신 레퍼런스로 들어보셨는지 궁금하네요.<br />
뭐든지 생소한 것은 강렬한 느낌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거든요. 그것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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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보다 음원이 소리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br />
업체에서 세팅해 놓은 것은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서요.<br />
솔직히 금잔디는 너무 비싸다고 평소 생각하고 있던 터라 관심을 쏟지는 못했습니다만...

어뮤피 새필터 박힌거 쓰고 있는데 좋은지도 나쁜지도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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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음악이나 비트있는 음악엔 별로인거 같고 (주로 밴드 음악이겠죠...) <br />
나머지는 특별히 흠잡을데 없는 소리를 들려주는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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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중성적이라고 할까요...음식으로 치면 딱 맛봤을때 spicy 하고 자극적인 느낌은 없지만 <br />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설렁탕 같은 맛이라고나 할까... <br />

진석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스피커가 자기 색깔도 없고 좀 밋밋해 보이기는 합니다....자신의 색깔이 없기에 여러 장르를 듣기에 유리하고, 이런 저런 앰프를 물려도 앰프의 성향을 그대로 나타내서 금잔디 스피커가 울리기는 쉽지만, 매칭이 오히려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가 봅니다......<br />
칼라스 저가형이 음악성이 없다고 느끼시는건 가격에 맞는 소스기나 앰프를 물리셔서 그러실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칼라스 스피커

금잔디 특유의 소리가 존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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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매력을느끼시면 금잔디 아주훌륭합니다,배경이정숙하고,스피커가 사라지고,차분하고,<br />
그냥 막힘없이 점잔하게 정갈하게나오는소리입니다, <br />
저는 아틀란티스4웨이,카파9 들어보앗는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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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소리가 아주 비슷햇습니다,튜닝이 같은사람이해서그런지,<br />
카파9 아주쉽게 정말 소리가 쉽게 나와주더군요.놀랏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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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쉘프로 제대로 된 대편성을 들을수 있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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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잘 정돈되어 나옵니다. 매칭만 조심해서 하면 해상력과 부드러움을 다 보여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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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이 어려워요 ㅜㅠ

4웨이로 업그레이드된 아틀란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비용을 합하면 800만원이 넘어가지만... 몇 천 짜리 외산이 전혀 부럽지 않으니 비싸다고만 할 수 는 없습니다. 다지인이나 감성품질이 조금 떨어지는 걸 참으실 수 있으면 꼭 한 번 일청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윤성중님께질문드린느대요? 몇천짜리 스피커는 들어보셧는지요?<br />

또 난타전이 벌어질것 같은 분위기로 가는것 같아 리플 보면서도 아슬아슬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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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훈님! 제생각엔 질문이 너무 공격적 이신것 같습니다..<br />

저도 글을 읽으며 창신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br />
다들 숨한번 크게 쉬세요..... <br />
사실 저도 한 말씀 드려보면 카이로스를 올해 6년 정도 사용중에 있습니다, <br />
몇번을 팔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지금은 맘 접고 사랑해 주고 있습죠.. <br />
그리고 이번 네트웍 업그레이드로 깊은 저역의 질감을 가슴속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br />
거냥 제 생각을 말씀 드린 것 이니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더라고

몇천짜리가 아니고몇억짜리 시스템 몇개 들어봤습니다 물론 자잘한 해상도와 앰프붙인게 급이 틀리니 거기서 차이 납니다 소스도요 이건 댓글에서 가장 저열한 반론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수천, 억대스피커 진득히 여러번 들어봤습니다.<br />
그덕에 케이원, 로이코, 잠실에 있는 린 수입사등..(수입사 이름이 기억..안남.), 그전에는 소노리스와 하클청음회등 다녀봤습니다. 최근에만..<br />
그리고, 두어달전에 금잔디가서 4웨이 아틀란티스도 진득히 들어봤습니다.<br />
솔직히 놀랬습니다.<br />
수천대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틀란티스에서 나더군요,,

배지훈님// <br />
물론 들어봤습니다.^^ 집이 삼선동이라..돈암동에 있는 금잔디도 가깝습니다만, 5분 거리에 있는 오디오갤러리에 자주 갑니다. 거기 몇 천 몇 억 스피커 그득합니다. 물론 제것으로 소유해 보진 못했지만서도. 이 정도 답변이면 되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