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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 다 그렇듯 아.. 조금더 넓은곳에서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소리 자체야 좋긴 좋죠.. 그래도 좁다보니 악기 앞뒤간격이나 이런건 느끼기가 좀 힘들구요..<br />
조금 덜 좋을 뿐이지 그렇게 심하게 나쁘지 만도 않습니다. ㅎㅎ..

좋은 스피커는 멀리서 들어도 가까이서 들어도 다 좋습니다.^^<br />
다만 효율성면에서 좀 아까운거죠 ^^

제가 온쿄 앰프를 a9555, a9355를 써봤는데요. 같은 성향이라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저음이 미세하게 느린듯한 느낌이 들어요. 찰싹찰싹 제대로 따라와주지 않고 우아하게 재생하려는 느낌이 듭니다. 흥이 덜난다고 할까요? 암튼 그렇습니다. a5vl의 사용기도 면밀하게 살펴보면 약간 그런 성향이 아닐까 하는 구절들이 보이더라구요ㅎㅎ 만약 비트감을 중시한다면 좀 아닐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더구나 dac또한 사운드카드 200pci나 dx7355와

pcfi 니어필드 리스닝 하시려고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소프트웨어 eq로 중고역~고역좀 감쇄하고 들으면 좋을듯 하구요. 공간이 그렇게 좁은거라면 헤드폰이 더 나을거 같습니다.

대개 책상파이 니어필드면 청취거리가 1m도 안됩니다. ^^;; 책상위나 책상옆에 스텐드를 놓는 다고 하더라도 멀어야 50cm 정도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 틀리겠지만요.<br />
저도 이전에 온쿄5VL과 모니터오디오 8인치우퍼가 달린 RX2를 사용했지만 아주 민감하지 않으시다면 책상이라도 충분합니다.<br />
조금 더 큰 음장감을 위해서면 스피커와 벽간 거리도 1미터 두고 스피커간 거리도 조금 거리를 두면 확 틀려지나 아파트 생활환경

아무래도 전면덕트인 805가 유리하겠군요. 전면덕트 제품은 뒷벽거리에 따라서 저음이 그렇게 많아지지 않더군요

보통 그정도 북셀프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좋은 음색만 듣기로 쓰는것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 음색형으로 즐기려면 자기 성향에 맞게 크던작던 중고역이 피곤하지않을정도의 약한성향을 쓰면됩니다. 비싸다고 딱히 좋지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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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을 즐기려는것보다 대부분의 분들의 목적이 보통 하이엔드가 지향하는 음장을 작게나마 오밀조밀하게 형성하려는 목적이 대부분일지인데, 그정도 니어필드에서 효율성과 성능비로 따지면 우리나라에서 구할

제 개인적인 의견은 김대열님이 말씀하신 805S를 1미터이내에서 듣는건 오디오의 신이와서 튜닝을해도 음장형성도 안될뿐더러..제성능을 30%도 못보는 엄청난 과소비 입니다. 805S성향은 오케스트라 재현을 위한 음장형 북셀프라 더군다나 안맞습니다. 음장형성이 목적이시라면 제가 찾은건 튜닝성향상 인티머스나 자비안밖에없고 그냥 듣기좋은걸 찾으신다면 하베스나 프로악 추천해봅니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요즘 나오는 작은 북쉘프가 그 크기로 보아 언뜻 니어필드에 좋을 듯 보이지만 사실은 좁은 방, 가까운 거리에서 듣다보면 많이 피곤합니다. 니어필드, 혹은 데스크fi에 오래된 풀레이지를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독일계 6.5인치에 자그마한 후면개방형 인클로저 붙여보면 니어필드로 이만한게 있을까 싶습니다. 고역과 저역이 다 짤린게 무슨 하이파이냐 비웃으시겠지만 니어필드에선 바로 그점때문에 더 좋게 들입니다. 게다가 쓸데없는 네트워

아마 틀림없이 eq질 해야합니다. 1.5m 정도 확보되면 좋은데..

그냥 genelec 같은 국민 모니터 스피커로 음질열화 같은 걱정없이 편하게 eq쓰면서 사용하시는것도 -0-

제가 1.3mk2를 책상위에서 써봤는데요, 제가 책상위에서 써본 스피커중에서는 제일 좋았습니다.ㅋ<br />
다만 좀더 넓은 공간에서 쓰고 싶은 욕망이 불끈불끈 솟더라구요;;

NHT의 북셀프 좋은거 같습니다. SB3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괜찮네요..^^

이것저것 환금성 좋아 수업료 저렴한 것들로 많이 들여보시고 들어보신 후 결정하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 저는 노틸802도 가청거리 1.5M 거리에서 썼었습니다 ㅎㅎ 물론 망했지만..<br />

psb image b25 책상위에두고 듣고있습니다. 거실에도 두고 들어봤지만 니어필드로 들을 때 질감과 해상감은 더 좋네요. 스테이지도 잘 잡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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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필드에서는 스피커의 각도와 거리가 중요합니다.

요샌 음악듣는게 너무 즐거워서 다른 일이 손에 안잡힐 정도네요

다인 스피커 책상위에서 쓰기에 우퍼 진동이 너무 과하지 않으신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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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니어필드로 나온 다인 bm6 책상위에 올렸다가 울림이 너무 심해서 딴데루 쌓아놓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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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델타 구형을 올려놨는데... 이녀석이 데스크 파이하기엔 훨씬 낫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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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우퍼보다 스캔 우퍼의 진동이 훨씬 적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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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인 1.1이랑 입실론도 책상위에서 써봤는데

B&W 805는 제외하세요. <br />
좁은 공간에서 음장감 형성이 가장 잘되는 기종은 토템계열입니다.<br />
B&W는 덕트의 위치와 상관없이 뒷공간을 엄청 필요로하는 스피커입니다.

니어필드용으로 쓰실거라면 카오디오용 저렴한 구형 명기중 한세트(트윗,미드우퍼,네트웍) 구해서 적당한 인클로져에 넣어주시면 저렴한 비용으로 100만원대 스피커 부럽지 않은 소리를 들으실 수 있으실겁니다<br />
카오디오용 유닛들이 원래 니어필드용이라서... ^^

atc scm7 쓰는데 크기도 그렇고 책상 위에서는 좋은데요

니어필드는 풀레인지가 답입니다.<br />
2웨이도 귀가 피곤해집니다.<br />

니어필드에는 동축스피커가 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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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줄이기위해 억지로 만든 소형 동축스피커가 아닌, 크기가 좀 되는...<br />
예를 들어 6.5인치 동축스피커 한번 니어필드로 들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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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가 열리실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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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레인지는 니어필드에서는 별로입니다.<br />
가뜩이나 저역이 힘든데, 인클로저가 작고 니어필드의 작은 음량에서는 저역이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됩니

아무리 니어필드이지만 분명히 스탠드 사용한다고 명시하셨는데... 책상세팅이니 뒷벽거리니 하는 관계없는 답들이 너무 많네요. <br />
튼튼한 스탠드를 사용하고, 스피커 주변에 다른 물체가 아무것도 없게 하면, 책상울린다고 저음 자를 필요 없고요 귀따갑다고 고음 자를 필요도 없습니다. <br />
까다로운 점이 있다면, 스탠드 높이와 스피커의 네트워크 특성입니다. <br />
귀에서 트위터, 귀에서 우퍼 거리가 최대한 비슷해야 하니 스탠드

1미터 정도의 니어필드에서 여러 스피커를 사용해봤는데, 결국 내린 결론은... <br />
좋은 스피커를 사용하면 당연히 소리가 좋긴 좋지만, 그 차이가 크진 않다. 정도입니다. <br />
가격 뿐 아니라, 동축형, 2웨이, 풀레인지.. 등등도 별로 가릴 필요는 없습니다. <br />
다만, 니어필드 가장 큰 난점은... <br />
저음을 듣기가 힘들다는 측면입니다. <br />
아예 저음이 없는 스피커를 택하여 중고역 위주로 듣던

도움이 되는 리플들 감사합니다.<br />
작정을 하면 이리저리 책상과 가구 배치를 달리하여 청취거리 및 공간을 조금은 더 확보 할 수 있습니다.<br />
어쨌든 대략 들을 수 있기는 한가 보네요.<br />
혹시나 아얘 못 들어줄 소리가 나는 건 아닌가 했거든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해보니 도저히 안 되겠더라 이런 반응이 나온다면 가급적 작은 스피커만 고집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긍정적이네요.<br />
어쨌든 스피커에 따라 특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