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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무엇인가요?

셀레스천 sl6i 입니다. 북셀프 이것저것 연결해서 듣는데 더 좋게 들리네요. <br />
앰프성향을 배제하면 소스차이가 확실하고. dac과 cdt를 연결한 것과 비슷합니다.

그동안 사용하신 앰프와 DAC가 전혀 취향에 맞지 않았던 DAC였던 모양이죠.

good...!!!<br />
~~~들린다는 명제는 사실 지극히 주관적이므로<br />
본인의 청취력에 대해서 확신하는만큼 주관적으로 접근하면 되지 않을까요?<br />

본인의 감각이 맞다는 전제이고 이론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전원부의 차이라고 볼 수 밖에 없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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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전원부는 오디오용이라고 보기 참 힘이 듭니다. 물론 SMPS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HIFI용 전원부는 SMPS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노이즈 유입 방지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을 PC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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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렵혀진 것은 아무리 깨끗하게 할려고 해도

싸게 먹히면서 더 좋게 들린다면 고민할게 있나요....?<br />
사실 본인이 들으면서도 본인의 귀를 믿지 못하는게 도 오디오파일 여러분들입니다....<br />
하지만 진실은 통하겠죠.^^

묘한 부러움(?) 이 드는 글이네요.. 저는 노스스타 CDT+익스트리모로 CD음원 듣다가 샵에서 빌린 코드 프로세서(프리앰프+DAC)에 PC의 온쿄200pci LTD 광출력 물려듣고 바로 노스스타 장터로 보냈습니다..물론 코드기기가 중고가 두배에 이르지만 PC의 소스가 그렇게 아주 안좋다면 이런일이 가능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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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USB DDC의 기능이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USB신호보다 좋은 광출력 품질을 지닌 사운

컴터의 팬돌아가는 소리도 한몫을 했었을것 같습니다~

그냥 들리는대로 들으시면 되겠지요. 사실 디지털에서는 음질 차이가 현격히 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br />
현존 최고의 음질이라던 12000불짜리 메르디안 오디오 서버 열어보면 VIA보드에 싯가 80만원 정도하는 오디오카드 달랑 들어있더군요. 차이는 분명 있겠지만, 아날로그만큼 돈 많이 들인 값은 못하지 싶습니다.<br />
그리고, 8086시절도 아니고, 소프트웨어의 간섭은 무슨 말씀이시며, 하드가 아무때나 돌아가는게 무슨 영향을 주

않네요.. 가끔 디지털에서 아날로그적 사고를 하시는 분들을 종종 뵙게 되는군요.<br />
하드는 아무때나 돌아야 시스템이 잘 돌아가죠. 멈추면 시스템 뻗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PC의 팬소음이 음악을 듣는데 장애가 되긴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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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 PC 만드려면 돈 많이 들지 않나요? 그쪽은 아예 몰라서요 ^^;

맥미니나 아미맥은 어떤가요...?

같은 조건에서 pc-fi보다 cdt+dac조합이 미세하게나마 좀 더 정숙하고 입체적 무대감과 윤기가 우세했는데 "약간"의 변화로 pc-fi가 더 좋게 들리거나 최소한 동등하게 들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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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가 500만원 대로 올라가니까 cdp소리가 조금 더 안정적이고 편안합니다.<br />
여기서 제가 요즘 고민하는 것은 가격대비 성능입니다.<br />
500만원을 투자해서 pc-fi보다 좋은 만족감을 유지할

참고가 될른지는 모르겠지만, 윈도우 xp와 윈도우7 간에 동일 세팅과 하드웨어 조건에서 음질 차이는 상당히 크더군요.^^

pc와 cdp를 cdt로 하고 같은 시스템을 사용시 pc와 cdp에 같은 파워케이블을 물릴시 소리가 거의 비슷해지더군요.

좋은글이네요...경험공유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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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온갖 낚시질들이 존재한다는 결론이죠..

pc 소음은 없습니다. 노트북이니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pc-usb-동축-dac-amp 의 여러단계를 거칠수록 소스의 오리지날리티에서 멀어진다고 봅니다. 각 연결을 거칠수록 신호외적 요소들이 간섭할 여지가 많아진다는 거겠지요. 그리고 소위dac의 변환 컬리티가 디지털에서는 그리 크지 않고 오히려 아날로그적 튜닝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아예 복잡한 연결을 줄이고 바로 변환해서 증폭하는게 손실이 적을 수도 있다는 결론입니다. <br

그리고 비스타를 사용하고 푸바 cplay 등등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세팅은 마친 상태입니다. cplay가 푸바보다 자연스럽긴 하지만 그냥 일체형 기기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무손실음원인데도 말입니다.

pc쪽에 제대로 신경을 쓰고 난 후에 이런 비교를 했는지 궁금해지는군요.<br />
pc를 high-end transport대용으로 쓰기 위해서는 약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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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computer audiophile들은 역사가 오래되었고, 그 평가도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br />
이런 사람들이 괜히 pc를 20000~40000불대의 CDT와 맞먹는다고 평가하는것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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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ddc dac 프리 파워.... 와 오라노트를 비교하신 건가요?? 어떻게 비교하신건지..... <br />
만일 위와같이 비교를 하신거라면 pcfi의 문제라기 보다는 기기간 매칭이나 취향의 문제입니다.

좋은 것이 좋게 들려야 된다면 아마도 하이파이에 측정문화가 아주 많이 발달되었을 겁니다. <br />
또는 호프집에서 맥주마시다가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음악에 흥겨움도 느낄 수 없어야될테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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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마다 내어주는 음의 차이가 다르면 음질을 떠나서 하급기도 충분히 더 좋게 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그냥 사블 아날로그단에 y케이블로 연결합니다.<br />
컴퓨터 소음은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이거 안잡고 다른데 신경쓰는건 제가 볼때 좀 재밌어 보이더군요<br />
이거 안잡으면 어딘지 모르게 산만하게되고 미세한 잔향 같은건 안들린다고 보면 됩니다.

PC는 아직까지 완벽한 하이파이소스라고 인정을 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서 PC자체를 각 메이커별이나 부품에 따라 측정을 해논 것은 보질 못하였습니다. 워낙 많은 조합이 되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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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하드드라이버 재생기기들은 많이 측정을 해봤지요.. 오디오 메이커에서 만들어 놨지만 거의 안습수준의 계측치를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그나마 린에서 만든 2만불짜리 하드드라이버 재생기가 좀 난 편인데.. 그래도 중급 CDP수준에도

PC전원과 소프트웨어의 갑섭과 하드의 진동. 으하하.<br />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는 정전압을 유지합니다.<br />
하여튼 그런걸로 노이즈가 유입되면 별도의 아답터를 쓰면 되지 않겠습니까.<br />
혹시 이종남님은 모니터를 볼때 느리거나 흔들리지 않나요?<br />
하드디스크는 전원관리 하지 않는 이상 전원을 끌 때까지 엄청난 속도로 핑핑 돌아갑니다.<br />
소프트웨에 의한 간섭과 하드의 진동은 바로 디지털의 개념이 없는 것입

계측에 형편없다 나오는데.... 그것은 어떻게 설명을 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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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안좋으면.. 계측이라도 믿어야 하지 않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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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안좋고. 계측도 안믿으면서..... 암거나 듣는 것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라디오의 검파는 아십니까?<br />
고주파를 수신 받아 검파를 통해 음성 신호로 바꾸는 것을.<br />
이를테면 검파기능이 DAC이라 할수 있습니다.<br />
그런데 유선을 통해 신호를 받는 것 조차 불신하면 라디오는 어떻게 들으십니까?

좋은 글이 하나 있네요... 뭐. 대부분의 내용이 와싸다에서 이미 논의된 내용이지만요.. 이런 문제점을 이미 알고 적용한 분들도 많이 보이시더군요... 맹목적인 믿음이나 고집으로만 일관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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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은 http://www.stereophile.com/computeraudio/1008servers/ 에 있고 그중 Computer in the listening room? 만 읽어봐도 될 듯 합니다.

맹목적인 믿음이나 고집으로만 일관할 문제는 남에게 할 말이 아닙니다.<br />
롤스로이스가 범퍼에 흠집이 난 것을 크게 터뜨리며<br />
포니가 엔진 꺼진 것은 숨기면 안됩니다.<br />
CD플레이어의 속도는 선 밀도입니다.<br />
중앙에서는 빠르지만 외곽으로 갈 수록 모터의 속도는 느려집니다.<br />
이게 과연 정확하게 모터가 제어 할 수가 있나요? 버퍼가 있으니 가능합니다.<br />
반면 LP는 각밀도입니다.<br

전 PC로 음악 안 듣습니다....... PC는 그냥 동영상에서 나오는 효과음만 듣지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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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괜찮더군요.... 어차피 동영상도 끊기는데.. 까짓 소리야.. 맞아만 돌아가면 되니까요.. 뭐. 아쉬운대로.. 해상도도 충분하고요.......

충전과 방전

동일 스피커에 따라서도 세팅에 따라 소리는 천차 만별로 나지요 <br />
취향이란게 워낙 중요하니까요 ^^<br />

이종남님, 시비 거는건 아니구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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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린에서 만든 2만불짜리 하드드라이버 재생기가 좀 난 편인데.. 그래도 중급 CDP수준에도 미치질 못하지요... "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어떤 점에서 그렇게 보시나요? 스테레오파일 보면 지터 그래프는 참 좋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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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ereophile.com/digitalprocessors/308linn/index4.html

그건 네트웍 플레이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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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플레이어는 http://stereophile.com/mediaservers/497/index7.html 요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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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중급 CDP도 다 나오는 것입니다.. 노이즈 플러어도.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요..

아 그렇군요. 전 2만불짜리 린이라는 말에 네트웍 플레이어라고 생각했습니다.<br />
감사합니다.

하나 더 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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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eophile.com/mediaservers/108mac/index5.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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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기가짜리 하드드라이버 내장형입니다.. 가격은 6천불이고요...<br />
무슨 정신으로 이런 오디오기기 만들었는지.. 저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

이론적으로 cdp와 튜너 중 어느 것이 소리가 더 좋겠습니까? <br />
정보량만 따져도 그렇고 노이즈도 그렇고 당연히 cdp가 더 좋아야 하는데 <br />
실제로는 tuner만의 음질이나 음색이 어필하는 요소가 분명히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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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비실용을 떠나 결국은 최종적 출력은 아날로그로 나온다고 보면 <br />
pc-fi에서도 사운드 면에서 긍정적인 면이 존재하는 거겠죠. <br />
과학적 데이터를 그냥 무

하이파이클럽에서 하이엔드PC-FI 시청회를 열었더군요. 사용된 기기들이 물론 매우 고가의 장비들이었지만 그래도 리뷰의 전체적인 평을 보면 PC-FI를 이종남님처럼 무시할수만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br />
저야 앰프소리조차 하루이틀 들어선 구분 못하는 막귀라서 PC-FI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PC소스에 대해 굉장히 안좋은 인식을 갖고 계신 것 같아서 PC-FI를 하고 있는 초보의 입장에서는 말 꺼내기가 참 무섭네요..

글쎄요.. 일단은 PC-FI의 소스란 불법의 소지가 많지요.. 아무리 자기가 원본 CD를 갖고 있는다 하더라도 유혹을 손길은 많고요... 또 사람이라는 것인 원본을 이미 리핑을 했다고 하면. 원본에 대한 가치도 떨어지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윤리적으로도 그리 탐탁하지는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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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도둑질을 한 음원이라도 그나마 소리라도 괜찮으면. 다행인데... 소리도 역시.. 좋지는 않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각종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