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를 구성하려 알아보고 있는데요...



앞으로 구매할 LCD TV와 PC까지만 연결된 상태로 영화보려는중 5.1채널도 구성해보려 합니다.



대충 눈팅으로 알아본결과



컴퓨터 내장사운드카드와 리시버(동축케이블)를 연결후에 리시버에 스피커



5.1채널을 연결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리시버 포함 5.1셋 스피커를 중고로 150내외 정도로 구성하려합니다.



음악,영화 전부 컴퓨터소스를 이용해서만 보려고 하니.. 그외의 장비는 필요없겠죠?



150만원 정도의 오디오시스템이 PC(내장사운드카드)로만 소스를 돌린다면 음질에서



비효율적인지... 그렇다면 기타 고가(온쿄) 사운드카드나 DAC ??, 그런장비를 추가로



구입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또한 스피커는 제 나름 수준에서 한방에 가기위해



패러다임 Monitor 9 v.5 5채널과 우퍼따로 추가해서 구성하려는데 이 스피커에는



어떤 리시버를 다는게 효율적일까요..



풀HD LCD를 구입한다면 주로 1080P(720P) 소스 영화를 보고



음악은 가요,팝정도 듣습니다. 차후 액박이나 플3도 고려중입니다.



중고로 구성하려니 바로 제품구하기가 쉽지않을듯해서 새제품도 생각중이긴 합니다 ㅠ



그외 제 상황에서 고려할만한 사항도 있다면 답변 부탁드릴게요~



추가-> 청취환경은 평수 6~7평정도 되고 가구배치 등 구조상



프론트스피커 간격이 1.8미터 정도 되야합니다.



평수에 비해 스피커를 좀 몰아 놓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청취거리는



프론트 스피커에서 약 1.5미터 뒤에 소파가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가로세로 2미터 정사각 공간안에서 5.1채널을 배치하게 되는거네요^^;



옥탑방이고 아래층은 창고이기때문에 소리는 얼마든지 크게 들을수 있습니다.



이정도 청취환경에서 패러다임 모니터9세트가 낭비라면 좀 더 효율적인 스피커도 추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