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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처방을 절실히 필요하고 있습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9 00:37:57
추천수 0
조회수   395

제목

고수님들의 처방을 절실히 필요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김민수 [가입일자 : 2009-02-20]
내용
서너달 전에 스코트 빈티지 tr 리시버를 구입했습니다. (스코트 357)

소리는 나무랄데 없는데 최근에 흠을 몇개 발견했습니다.



1. 전원 인가시 퍽 하는 소리가 제법 큽니다.

이부분이야 스피커 포지션을 off로 한 상태에서 전원켜고 좀 있다가 스피커 스위치를 켜는 형태로 해서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만 뭔가 문제는 있는 것 같습니다.

2. 소스기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 볼륨을 올리면 화이트 노이즈라고 할까요 한쪽에서

상당히 큰 잡음이 납니다.

집에 있는 다른 앰프는 맥시멈 까지 올려도 스피커에 귀를 갖다 대야 소리가 들리는 정도인데 스코트는 12시 정도만 올려도 잡음이 너무 크네요.

3. 음악 재생시이든 또는 2번과 같은 아이들 상태에서든 간헐적으로 픽, 펍 하는 잡음이 납니다. (파워 넣고 초반에 잦으며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이러한 소리가 납니다)

예전에는 없었던것 같지는 않고 서너달 들으니까 이런소리까지 알아챘내요 예전엔 그저 lp판의 잡음정도로만 생각하고 잇었는데 확실히 앰프자체에서 이런소리를 냅니다.

4. 출력석 캔티알이 원래스펙인 rca가 두개 들어있고 두개는 모토로라 캔티알로 교체되어 있습니다.



대충의 제 생각이 켤때 퍽하는 소리와 계속되는 팝 노이즈는

콘덴서의 노후와나 정류 다이오드의 문제라는 정도일거란

제 짧은 추측입니다.

위의 4번의 캔티알 두개가 제치가 아닌것은 앰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합니다.(음색적으로..)





확실히 정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나 항상 빈티지 제품에 따라다니는 딜레마가



1.그냥 모른체하고 쓴다.

2.보고 들으면 계속 신경쓰이니까 벽장에 처박아 놓든가 지인에게 준다

(양심상 이대로 팔지는 못하겠습니다)

3.내 새끼다 생각하고 끝까지 고쳐본다.



고수님들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1. 어떤 증상으로 이런 것인지,

2. 고치면 대충 비용은 얼마나 들것인지,

3. 제가 집이 부산인데 남포동 미싱골목에 있는 수리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엔 제가 잘 모릅니다.)

혹여나 남포동 수리점에서 이 비슷한 증상으로 고쳐보신 분 있으면

증상과 대충의 수리비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구구절절한 얘기지만 여기에 오시는 분이라면 제 애타는 맘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맘은 위의 3번을 생각하는데 수리비가 배보다 배꼽이 크다면 그것도 좀 어렵겠지요. 그러나 되도록이면 고쳐서 계속해서 쓰고 싶습니다.



p.s 바뀐 출력석을 제치로 바꿀만한 부품이 구비되어있는지

해서 바뀌면 어느정도의 효과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제치의 rca 캔티알의

가격도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전체적인 오바홀의 가격도 궁금합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유닛을 왠만하면 끝까지 안고 갈려는

제 맘을 헤아려 주시어 저에게 지혜를 내려 주십시요.



많은 의견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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