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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적으로는 터미네이션 자체보다는 단자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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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단자만 바꾸는 정도의 터미네이션은 큰 차이는 없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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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 선재로 작업하는 경우는 손재주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이런 경우 팩토리 터미네이션과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겠죠...

제 생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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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단자와 저렴 단자 차이는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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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을 하다보면... 내구성 및 단자 만듦새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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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에 따른 음질차이도 있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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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심선에 슬리브나 납땜 등 처리를 하지 않고 그냥 나사로 힘주어 조이면 반드시 가는 심선이 몇가닥 끊어집니다. 이렇게 끊어진 심선들이 생기면 아무리 세게 나사를 조여도 다시 헐겁게 됩니다. 헐거우면 끊어진 심선들이 커넥터 하우징 안에서 돌아다니다가 합선을 유발하기도 합니다.<br />
작업 자체는 쉽지만, 음질보다는 안전의 개념에서 실행하셔야 합니다. <br />
저는 노트북 파워케이블 단자작업하다 노트북 마더보드 태워먹은 적 있습니다.

음질적으로는 납땜보다는 슬리브 처리가 낫고, 슬리브 처리보다는 바로 조이는게 낫습니다. 다만 윗분 말씀처럼 가는 선재 같은 경우는 안전상의 문제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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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으로 그런 문제점들이 생기지 않는 커넥터 제품을 쓰거나, 아니면 실리콘 처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작업자체는 손쉬우나 익숙치 않은 분들은 작업이 깔끔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대개 그런 경우에 좀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대충 이정도면 되

아.. 답변들 감사합니다..제생각도 근원모르는 자작품보다는 정품이 음질보다는 내구성 및 안정성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