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문가가 아니라 대답하기는 그렇지만 무댓글 면하는 차원에서 말하자면 저도 처음 진공관 시작할때에 그런말들 있었지만요.. 진공관의 수명은 쓰기에 따라 수십년도 간답니다. 예를 들어 60년대 진공관이 아직도 생생이 돌아 가고 있습니다. 저 60년대 진공관 엠프 들여서 2년 정도 됬습니다만 고장? 그저 다른 진공관 소리가 궁금해서 다른 진공관사서 갈아끼우기는 해봤습니다만 ^^<br />
상태 괞찬은 놈을 잡는다면 별 문
뭐.. 해본 사람이 많이 안다고요.. 몇자 적자면요..<br />
일단 현대 진공관 앰프가 아닌 출시된 지 50년 이상의 진공관앰프를 대상으로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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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런 제품은 해외 경매사이트에서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고장품이 많으니까요..<br />
일단 각종... 트랜스가 정상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거의 수리가 안되는 경우도 많고 수리를 한다 하더라도 오리지널 인정이 힘드니까요... 거의 복불
현대 진공관 3대 쓰는데 별 문제없이 쓰고 있습니다. <br />
한 10년된 진공관 앰프가 고장나서 수리 받은 적 있습니다. <br />
저 같은 경우는 용산 전자랜드 2층에 거래하는 오디오샵(반O음향)에서 수리했었는데요. <br />
오버홀 하는데 한 10~20 정도 드는 것 같습니다. <br />
지방에서도 택배로 잘 보내셔서 수리 후 다시 택배로 보내 주더군요. <br />
포장이 문제인데, 제 경험으로는 우체국 가서 만원 정도
개인적인 취향으로, 중고가 기준 1백만원대에서 구할 수 있는 앰프로는..<br />
1) cr디벨롭먼트 칼립소 (그 중 금장 포노 탑재 모델) : EL84 출력관 4개 - 로하스에 잘 맞고요.<br />
2) 신세시스 시무스 : 포노 없음. EL34 *4개. 온유한 소리<br />
3) KT88 탑재한 모델들.. 멜로디, 케인 등등...<br />
국산도 좋은 모델 많다고 합니다..
오래된 진공관 앰프를 새로 시작하는 분에겐 사용하란 말 못하겠구요. <br />
그 이유는 <br />
1. 진공관 특성상 사용하면서 에미션 감퇴가 계속 일어나기 때문<br />
2. 열이 많이 나는 관계로 저항이나 콘덴서 등의 부속이 열화되어 성능이 저하<br />
3. 접촉성 부품(볼륨, 셀렉터)의 한계수명 도달<br />
4. 트랜스 등은 오랜 사용으로 내부 절연의 저하 등 <br />
입니다. <br />
<br />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