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 늦게 일어나 밥 대충 차려 먹고 커피 한잔으로
하루종일 늘어져서 음악듣는 지금 오후 5시가 넘어가네요^^
창에 빗방을 탓인지.. 프론트를 조금 앞당겨 각도를 조절한 탓인지..
여자 보컬의 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햩고 내려오네요 ㅎㅎ^^
이런 저런 음반을 바꿔듣다.. 생긴 의문이 있네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기기의 바꿈질...업그레이드...그리고 튜닝이 필요한 때를
아십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부족한것을 아시는지..
레퍼런스급의 소리를 들어보고 뻥쟁이 이사님 말씀데로 폭포처럼 쏟아지는
소리를 경험하고 나서야 자신의 시스템의 보족함을 알게되는지요?
이리저리 조금식 오디오를 즐기고 있는 초짜의 질문임과 동시에
늦은 일요일 오후 단상을 함께 나누고자 함입니다.^^
회원분 모두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