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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테레오파일 데이터를 왜 지금까지 못봤는지 모르겠네요. <br />
전 광케이블을 쓰면 일부는 지터 성분으로 변하더라도<br />
대부분의 노이즈가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착각이었군요.<br />
ns 단위 지터면 허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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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파일에서 USB 케이블을 바꿔가면 지터좀 재줬으면 좋겠는데,<br />
그런건 언제 하려나 모르겠군요.

하지만 이종남님이 내리신 결론은 좀 섣부른 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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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된 PC를 사용했을 때의 지터 값을 한번 보세요.<br />
http://www.cicsmemoryplayer.com/index.php?n=CMP.03Jitter

전동환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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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를 재는 기구 자체가 특수하게 고안된 컴퓨터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br />
과거에는 16비트 데이터를 겨우 측정하는 정도였지요.. <br />
즉 CDP보다 계측기 PC가 더 노이즈플러어가 높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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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아예 장비를 따로 씁니다... 검증장비의 노이즈플러어가 -150dBfs 이하거든요...

물론 전원부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리뷰 대상의 캠브리지오디오의 DAC에 쓰인 USB칩셋이 지터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Cmedia의 CMI-108 칩셋이고, 모든 제품이 이런 특성을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캠브리지오디오의 제품이 SPDIF입력단 성능이 USB 입력단 성능보다 뛰어나게 나온 반면, 뮤지컬 피델리티의 V-Dac제품은 반대로 USB 입력단 성능이 더 뛰어나게 나옵니다.

이상헌님 말씀에 물론 동의합니다만, 다른 USB 리시버를 사용하는 경우라도 전원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측정 그래프를 보기 전에는 뭐라고 이야기를 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스테레오파일에서 두 가지 버전으로 그래프를 내주면 좋을텐데 대부분의 기계 리뷰에서 좋은 결과만 보여주니까요.

제가 이 자료의 원문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 아저씨들 테스트 진행이 좀 의아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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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노이즈로 인해 디지털 지터가 증가할 수는 있지만 그보다 아날로그에서 생기는 왜곡이 더 클 수<br />
있습니다. 예를들어 DAC에서 전원 흔들면 출력되는 전류양에 변화가 커지는데 이걸 보통 지터라고<br />
하진 않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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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터를 자기들만의 개념으로 만든건지, 아니면 오디오쪽에서는 원래 이렇게 썼

90년대 초반... 디지털오디오에서 지터의 확실한 개념을 처음 발표한 사람이 이런식으로 제창을 했고. 그것이 세월에 따라... 약간의 변형이 있었지만 이론적인 백그라운드는 거의 변화없이 사용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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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 양반 이것 때문에... 돈은 좀 벌었을 껍니다....^^

엄밀히 말해 위의 그래프는 스테레오파일이 측정한 것이 아니라 제조업체에서 테스트해서 공개한 결과입니다. 이걸 테스트한 이유는 USB 입력단의 측정결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DAC의 결함이 아니라 PC쪽 문제라는 것을 해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USB 연결중 어댑티브 모드로 동작하면 호스트(PC)가 1ms마다 패킷을 전송하는 상황에 따라 지터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특히 이런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조적인 문제). 사실 동일한 조건에서

우리들이야.. 결과를 보고. 어떻게 PC-FI를 하면 좀더 좋은 소리를 낼수 있을까만 취하면 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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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보면. USB보다는 광이나 동축을 이용하면 더 좋은 소리가 날 것이고... <br />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을 이용하는데... 되도록 전원은 충전시킨 받데리를 사용하면.. <br />
그러면.. 대충 100만원정도의 중급 CDP와 어느정도 근접한 음질을 얻을 수 있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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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MAGIC이 허접이라는 내용이군요

신품가 40만원짜리가 오죽하겠습니까마는...<br />
솔직히 계측해 논 것 보니까... 상당한 스팩이더군요... 입력도 192Khz의 소스도 받아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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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정도 스팩도 인정이 안되고.. 허접쓰레기라고 하면.. 아마도.. 린으로 올라가야 할껍니다..

그런뜻이 아니라 별도 전원을 쓰지 않았다고 지터가 저렇게 증가하는건 제품 결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지터는 처음 보는군요

배터리를 쓰면 노트북은 절전모드로 작동해서 전체적인(모니터 시피유 무선랜등등) 성능을 떨구는게 일반적인데 그점은 고려 했겠죠?<br />
피시도 워낙에 가격별로 파워도 다양하고 메인보드도 그렇고..<br />
대표적인 피시브랜드 제품 조합으로 실벤치로 usb한번 측정해주는 실험해주면 참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이왕이면 피시파워에 오디오그레이드 파워케이블 물렸을때도 결과는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모든 실험 결과에서 지터의 진폭은 측정 했는데 왜 지터 주파수는 측정을 하지 않았을까요?<br />
계측 결과에서 지터 Freq.를 알 수 있나요?

조영호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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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주파수는 그래프를 보면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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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톤의 지터주파수를 가운데라인에서 +/-로 양쪽으로 두개 나타납니다.. 중앙이 11khz니까.. 만약 1khz의 지터라면 12Khz와 10Khz에서 나타나고. 그담은 하모닉스로 점점 작게 규칙적으로 쭉 이어가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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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지터는 노이즈플러어로 나타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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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탑 컴퓨터의(노트북등) 일반적인 아답터 방식인 SMPS아답터는 일반트랜스에 비해 효율이 높고<br />
대기 전력소모가 작으며 작고 가볍게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직류변환시 다수의 노이즈가<br />
포함된다 합니다. 오디오쪽에는 사용을 않합니다.<br />
밧대리와 SMPS방식의 아답터와의 비교는...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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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쓰이는 파워서플라이는 어떤방식인지 아시는분?

데스트탑 컴터에 사용하는 파워는 보통300와트급.. 좀 큰 것은.. 500와트짜리도 있지요...<br />
혹시 500와트급 파워앰프의 전원부를 보셨나요?? 그리고 컴터 500와트 파워유닛트도 보셨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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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교하면.. 무슨타입인가 바로 알 것 같은데요.......

박도진님//<br />
스테레오파일 등의 잡지에서 지터를 측정하는 목적은 기기의 지터 특성을 체크하기 위함입니다.<br />
따라서 디지털 입력의 지터를 측정하는 것은 제품 리뷰의 목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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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람직한 지터 측정 방법이라면 아마도 지터 분석기로 샘플링 클럭을 보는 것일텐데,<br />
그냥 아날로그단을 뽑아서 재는 것이 비교적 편하니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정전압 아답터도 레규레다 IC를 사용하니 Load Regulation이나 Ripple Noise등에서 자유롭지 않을듯... 쩝~ <br />
대부분의 컴에 들어가는 SMPS는 위의 글들처럼...... 게다가 부품도 싸구려 갖다가 썼을것이고... 젠장~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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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S건 도란스감은 아답타건간에... 짧은 거리(컴 뚜껑 수준~ 일반 ATX용 SMPS보다는 커질듯... )전력을 무선으로 전송해서 Plugged Battery

지터의 발생 원인중에 전원장치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길래 생각해 본겁니다.<br />
솔직히 실제로 가장 오랜시간 풍악을 울려주는 기기가 사무실컴~싸구려 리시버앰프~죄금 괜찮은 스피커라...<br />
집에서는 PC-Fi도 안하다 보니 지터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아와서리.... 최근 들어 갑작스레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한동안 들어 오지 못했는데 댓글이 생각보다는 적게 달렸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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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주파수 스펙트럼이 왜 규칙적으로 나타날까? 혹시 저것을 지터주파수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일까?를 궁금했었는데...<br />
댓글속에 답은 있네요..<br />
실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지터는 랜덤지터이므로 특정 주파수의 스펙트럼으로 나타날 수가 없거든요..<br />
말씀하신대로 노이즈 플로어가 올라가는 형태로 나타나는것이 맞겠죠..

조영호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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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좀더 정상적인 스펙트럼 그림이 있어서.. 여기가 편하겠네요.. <br />
위의 첫번째 그림에서 4,5,6번으로나가는 피크는 정상적으로 신호를 넣은 것입니다. 이것을 넣은 이유는 지터의 원인이 크게 데이터자체가 오염된 것인지 여부를 판단할려고 하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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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오디오정현파주파수(AF)는 약 11Khz의 퓨어톤이죠.. 여기다가 역시 퓨어톤의 지터주파수(JF)를 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