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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PC가 하이파이소스로 자격이 있나..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6 13:08:04
추천수 0
조회수   4,305

제목

과연 PC가 하이파이소스로 자격이 있나..

글쓴이

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내용
뭐.. 지터에 대한 개념은 이미 대부분의 분들이 다들 아실 것으로 압니다만 다시한번 강조한다면 지터는 데이터의 정확성 즉 비트퍼펙트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터에는 샘플링 지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스자체에서 즉 기록이 잘못되어서 오는 지터도 있고 케이블이 부실해서 오는 지터도 있지요. 그리고 지터는 한번 높아지면 물론 지터감쇄기를 이용하면 어느정도 낮출 수는 있지만 지터프리라는 말은 못하지요.. 즉 지터감쇄기 전단의 지터를 일정비율로 낮추기 때문에 항상 최종단의 지터는 지터발생양과 비례를 합니다.. 즉 현재까지의 기술은 지터를 줄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지터가 생겨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 테스트는 3000불짜리 마란츠의 SA-KI-Pearl SACD/CD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했고 마침 이 모델은 DAC로 사용도 가능해서 PC의 입력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CD로 음악을 재생하는 것과 같은 조건에서 PC를 CDT대용으로 사용했을 때.. 지터양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소개를 합니다.



일단 두 그래프를 해석한 원문을 소개하지요...



"Finally, playing back the analytic J-Test signal from CD, the Marantz offered excellent rejection of jitter, though its noise floor looked more granular than the norm (fig.11). The jitter level, measured with the Miller Analyzer, was a very low 266 picoseconds peak–peak. The optical S/PDIF data input offered only mild rejection of word-clock jitter, however; when sourced from my PC via 15' of plastic TosLink, the J-Test data gave rise to a jitter figure four times higher, 1.13 nanoseconds p–p, this almost entirely data-related (fig.12)."








먼저 16비트 데이터를 CD재생를 통해서 나온 J-test입니다. SACD 재생도 겸하기 때문에 CD재생에 아주 엑설런트하다고는 말을 못합니다. 하지만 노이즈플러어는 -130dB 정도로 16비트 노이즈플러어와 별 차이가 없이 약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삐쭉삐쭉 올라온 data relate jitter도 -125dB정도에서 피크값이 약 5dB정도 상회하는 수준이고 좌우대칭이 확실하게 되지 않는 것을 봐서는 우연히 생기는 노이즈일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16비트 CD 음향데이터를 비교적 만족스럽게 재생하는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데이터를 PC에서 광을 통해서 기기에다가 집어넣어봤습니다. 그래프가 많이 바뀌죠?? 위 그래프와 비교를 해보면 베이스라인 노이즈는 조금 떨어졌는데 좌우 채널의 차이가 바로 보입니다. 그 담에는 삐쭉 삐쭉 올라오는 토글데이터의 최대값이 이전 그래프와 비교하면 무려 30dB증가가 되었고 좌우 대칭이 확실한 것을 봐서는 우연히 생긴 노이즈로 볼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central signal 좌우에 작은 피크가 여려개 대칭으로 나타나는 것도 보이고요. 마지막 central signal 다리가 위보다는 벌어집니다...



이것을 한번 해석을 해보죠.. 좌우 대칭으로 토글된 피크가 증가한다는 것은 데이터에서 지터가 발생을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터의 주파수대는 중간다리가 벌어지는 것을 봐서는 낮은 쪽에서 발생을 했고요.. 게다가 작은 피크가 cental signal 양쪽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을 봐서는 지터가 전원부에서도 집중적으로 발생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PC 사운드카드에 채용된 OP amp 칩의 좌우 발란스도 좀 틀어진 것 같습니다...



전 이렇게 해석을 했지만... 스펙트럼을 보고 해석은 해석하는 사람 자유입니다만.. 그래도 PC가 CDP보다는 소스로써의 성능이 좀 많이 떨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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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윤 2010-10-26 13:32:40
답글

저 자료가 믿을만 하긴 한건가요??<br />
<br />
자료를 인용할때는 최소한 어디에 올라온 자료인지 출처를 같이 올려주셔야...

신용선 2010-10-26 13:33:44
답글

PC에서 광출력으로 나갔다면 내부사운드카드를 거쳤겠군요... <br />
요즘은 ASIO나 WASAPI를 이용하여 PC내부의 KMixer를 바이패스하여 USB 출력으로 지터를 최소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위 실험이 PC에서 어던 과정을 거쳐 광으로 나갔는지 자세한 사항이 있어야 PC소스가 열등하다는 것을 밝힐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종남 2010-10-26 13:35:03
답글

뭐 그래프의 설명을 보시면 알겠지만.. 요즘은 이런 지터 스펙트럼을 아주 쉽게 측정을 하고.. 지터 발생양은 물론 그 지터 주파수와 어디서 생겨나는지 원인까지 대충 추정을 하고 기기의 설계를 수정 보완을 하지요.... <br />
<br />
그런데.. 아직도 비트퍼펙트만 믿고.. 디지털은 0101이라... 소리가 변하지 않는다.. 하고 믿는 것은 너무 맹신스러운 믿음이 아닐까요???

오성원 2010-10-26 13:35:36
답글

실용하는 분들은 지터도 인정 안 하나요?

이종남 2010-10-26 13:35:48
답글

신용선님//<br />
<br />
USB는 광보다...... 더 나쁩니다.... 나중에 그 자료도 보여드리지요....

신형기 2010-10-26 13:50:13
답글

1. 위의 자료만 가지고 PC가 하이파이소스로서의 자격이 있는가를 논하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비유하자면 휴대용 CDP나 플레이스테이션을 가지고 테스트 한 후 CDP가 하이파이 소스로 적합한가 아닌가를 논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CDP가 급수가 많이 나뉘듯이 PC-FI도 세팅에 따라 달라진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입니다.)<br />
<br />
2. PC-FI를 HI-FI 수준으로 하시는 분들은 지터에

신형기 2010-10-26 14:05:49
답글

저도 PC는 데이터를 디지털로 읽어서 보내니 광출력이나 USB 연결하면 몇 십만원짜리 PC나 몇 백만원짜리 CDT나 동급이다~ 라는 단순한 결론에는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br />
<br />
저의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지터의 주 원인은 현재까지 나온 SPDIF 연결과 동기식 USB의 경우 PC를 마스터 클럭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br />
<br />
그래서 미네르바의 FIREWIRE연결, 에어 QB9 혹은 뮤질랜드의

김용관 2010-10-26 14:06:41
답글

<br />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건.. 위의 본문만 가지고는 사용된 음원이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진건지를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br />
애초부터 디지털로 만들어진 음원으로 테스트 한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더 생각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이종남 2010-10-26 14:08:48
답글

뭐.. PC를 좀 잘못 만들었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요... 잘 좀 만들지... ㅉㅉㅉㅉㅉ<br />
<br />
PC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한 개념이 린에서 나온 하드디스크플레이어일껍니다... 무려 2만불짜리죠.<br />
이것도 설마 대충 만들었다고는 말 못하겠지요... ..<br />
그 테스트는 어떻게 나왔는지 아시나요???<br />
<br />
물론 저보다는 낫지요.. 전체적인 지터수치는 겨우 중급 CDP정도 나오더군요..

이종남 2010-10-26 14:11:35
답글

김용관님// <br />
<br />
저기서 사용된 음원은 11Khz 디지털 오디오주파수 딱 하나 사용합니다.. 무슨 지터측정하는데.. 자꾸 음원이 뭐냐.. 오디오주파수가 어떻게 되냐 이야기하면 곤란하지요...<br />
<br />
229hz 사각파는 오디오 사인파가 아니니까. 상관도 없겠지요???

김용관 2010-10-26 14:11:40
답글

아하 그림 밑에 써져 있군요. 노안이오나.. 잘 안보이네요.

김용관 2010-10-26 14:18:25
답글

그런데.. 어디에 PC에서 입력받은 신호라는 말이 있지요? 그냥 광입력 받았다고 밖엔 안써져있는듯 싶네요..

이종남 2010-10-26 14:19:22
답글

김용관님//<br />
<br />
"when sourced from my PC via 15' of plastic TosLink,"<br />
<br />
이건 큰 글씨로 떡하고 써있는데.. 이것도 안보이시나요????

김용관 2010-10-26 14:21:19
답글

아하 그건 또 본문에있군요^^ 계속 놓치네요..

김용관 2010-10-26 14:27:06
답글

근데 이런 글 옮기실땐 출처 링크 정도 친절하게 주시면 참 좋을듯 해요.. 관심 갖으시는 분들 참조 많이 할 수 있게요.. <br />
<br />
이궁.. 찾기 힘드니 이런식으로 표현된 USB 관련 데이터가 혹시 있을까요?

이종남 2010-10-26 14:29:16
답글

http://stereophile.com/hirezplayers/marantz_reference_sa-ki-pearl_sacdcd_player/index6.html<br />
<br />
맨 아래 나옵니다.. 봐야 별거 없을 것 같은데요....

허길 2010-10-26 14:34:56
답글

흥미있는 글 감사합니다.<br />
혹시, 광케이블의 품질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있나요?<br />
15'라면 길다고 보기는 그렇지만 그렇다고 짧은 거리도 아닌듯 해서 문의 드립니다.<br />
<br />
그리고, 올려주신 그래프를 보면서 궁금한점은 왜 한쪽채널만 저렇게 노이즈가 치솟는 것인지요.

이종남 2010-10-26 14:35:39
답글

USB관련 데이터는 아주 재밌는 것이 많습니다... <br />
왜 USB가 광이나 동축보다... 나쁜지 그 원인파악까지 해논 자료가 있지요... <br />
<br />
와싸다에서도 그 원인을 파악하시고.. 그렇게 응용해서 사용하시는 대단한 분도 계시더라고요... <br />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 <br />

이종남 2010-10-26 14:37:48
답글

허길님//<br />
<br />
한쪽채널이 아니라.. 양쪽이 거의 같게 나오면.. 겹치기 때문에..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고요..<br />
만약 좌우 채널 차이가 생기면.. 파란색이 보이는 것입니다...<br />
<br />
PC에서 보낸 것만 좌우 채널이 노이즈플러어 차이가 보이는 것은 PC의 자체의 문제라고 봐야겠지요...

차승민 2010-10-26 14:50:26
답글

http://blog.naver.com/hl5bpl<br />
승주아빠님의 블로그인 위 주소에 오디오란 에 보면 Cplay메뉴얼을 한글로 번역해 놓으신 파일이 있습니다<br />
워드파일로 제작되었으며, CDT로서의 컴퓨터의 구성과 설정등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br />
이종남님 한번 검토해 주세요.^^<br />
원본은 http://www.cicsmemoryplayer.com입니다만 위험사이트로 분류되어서 사이트를 보실려면<br /

이상헌 2010-10-26 14:53:59
답글

마란츠의 이 제품의 광입력을 통한 DAC 성능이 별로라고 해야할 것을 PC를 소스로 쓰기에 부족하다고 확대해석을 하셨군요. 스테레오파일의 다른 제품들 리뷰 내용을 보면 광입력단 혹은 USB단의 지터 측정치는 제품마다 다릅니다.

이종남 2010-10-26 14:58:52
답글

차승민님//<br />
<br />
글쎄요.... 위 스펙트럼을 해석을 하면... 지터의 상당량이.. 전원부에서 발생이 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드웨어적으로 PC는 하이파이소스로써.. 전원부가 성분미달이라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하드웨어가 미달이니까.. 그것을 우선 보안을 하고난뒤에 생각을 해야겠지요...<br />
<br />
린의 하드디스크플레이어도 역시 저주파의 지터노이즈가 일반 CDP보다 높긴 합니다.. 이

이종남 2010-10-26 15:00:31
답글

이상헌님//<br />
<br />
그럼 저것이 광단자가 나쁘다는 해석을 한번 스팩트럼을 보고 해석을 해주세요. 스팩트럼은.. 지터의 원인이 무엇인지 대충은 가르켜 주거든요...

차승민 2010-10-26 15:10:58
답글

네 이종남님 진동과 전원이 가장중요하죠. <br />
위 내용에 보면 전용피시의 경우 45W미만의 2코어 저전력 시피유를 클럭을 낮추고 전압강하를 통하여 <br />
사용가능한 최저전력과 발열로 가동하게 설계되며 내장그래피카드의 드라이버조차 8Bit 256색의 <br />
하드웨어 기본설정을 사용하며 PC를 가동하는 최소의 자원만을 사용합니다

이상헌 2010-10-26 15:15:54
답글

http://stereophile.com/digitalprocessors/musical_fidelity_v-dac_da_processor/index4.html<br />
Fig.9 (SPDIF), Fig.10 (USB) 측정결과입니다. 리뷰 내용에도 나오지만 측정할 때 PC의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광출력을 연결해서 측정한 것입니다.

이종남 2010-10-26 15:16:45
답글

차승민님.. 제가 꼬리글로 그래프 하나 더 올릴께요...<br />
<br />
피씨의 전원부가 지터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요.. USB로 한 자료가 있습니다...

남윤수 2010-10-26 15:19:27
답글

이종남님 안녕하세요~<br />
올리시는 글 보며 많이 배우고있습니다.<br />
성함을 클릭하면 나오는 메일로 문의하나드렸습니다.<br />
혹 짬이나시면 체크 부탁드립니다!<br />
오늘도 즐거우세요^^

전제훈 2010-10-26 15:22:53
답글

지터가 의미가 있긴 하지만 단순히 지터만으로 소스의 성능을 평가하기에는....<br />
그렇게 지터가 신경쓰이면 다른 DAC을 쓰면.....<br />
http://stereophile.com/digitalprocessors/musical_fidelity_v-dac_da_processor/index4.html

차승민 2010-10-26 15:23:27
답글

죄송 전력이 45W가 아니라 설계공정이 45나노 이하입니다.<br />
이종남님의 말꼬리를 무는게 아니고, 전용피시에서는 위와같이 고성능의 파워와 피시의 노이즈가 발생될수<br />
있는 시피유,그래픽카드,펜,메인보드등에 최소한의 자원만을 할당하여<br />
좀더 원천적인 지터유발을 줄일수 있다는 관점입니다.<br />

yongjai2005@yahoo.co.kr 2010-10-26 15:25:56
답글

<br />
차세대 미디어는 현재의 pc는 아니지만 가전형pc나 pc형 통합가전용품이 되겠죠. <br />
pc가 하이파이소스가 될 수 있느냐 없는냐의 문제라기 보다는 pc가 하이파이소스가 되고 있고, 향후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는 것에 대한 기존 미디어 소비자의 심리적 장벽과 인지 부조화인거죠. <br />
<br />
인간의 감각기관 능력으로는 당연히 하이파이 소스가 되고 향후에는 글로벌 퀄러티면에서도 기존 미디어(LP, CD등)를

이종남 2010-10-26 15:34:41
답글

전제훈님// <br />
<br />
그리 좋은 지터스펙트럼은 아닙니다.. 물론 위 그래프보다는 좋지요... 그런데 문제는.. 저 DAC가 일반적인 PC에서 보낸 것은 아니고 맥북에서 보냈네요.... <br />
<br />
본문의 꼬리글을 한번 참고해 보세요.. 재밌지 않나요???

이종남 2010-10-26 15:38:10
답글

홍용재님//<br />
<br />
무엇을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LP도 상관이 없고.. CD도 상관없고.. PC나 카세트면 어떻습니다..<br />
하지만 그래도 본질은 알고 들어야 하지 않나요??? <br />
<br />
괜히 발끈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LP 많긴 하지만 아마 CD도 누구못지 않게 많거든요..

전제훈 2010-10-26 15:46:32
답글

그러네요.<br />
피씨파이 할려면 컴파워부터 튜닝해야 하나요?<br />
단순히 파워유닛의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인 문제가 될려나요....<br />
<br />
요런 문제 때문에 전용 usb단도 오디오용으로 출시된거 같던데 열정이 없어서....^^

이무현 2010-10-26 16:01:23
답글

차이점은 알겠는데... 중요한 것은 사람의 귀가 저런 차이점을 느낄만큼 예민한지가 궁금하네요

이종남 2010-10-26 16:07:21
답글

이무현님// <br />
<br />
그것은 모르죠.. 듣는 사람이 느끼는지 못느끼는지는... 글쎄요.. <br />
<br />
다만 확실한 것은 저 위에 사용된 오디오주파수는 11Khz 딱 하나입니다.. 그런데.. 실제 음악에 사용되는 주파수는 저 20-20000Hz니까.. 주파수 숫자만 따져보면 19980배 더 많은 주파수정보를 갖고 있지요.. <br />
<br />
음악에서 그 차이가 더 커질런지.. 아니면.. 비빔밥에 대충

yongjai2005@yahoo.co.kr 2010-10-26 16:09:14
답글

헥~ 발끈은 이종남이신 것 같은데요. 물어보지도 않은 cd, LP수량 말씀하시는 것 보니^^<br />
<br />
본질은 귀로 들어보면 압니다. 요즘같은 기성복 시대에 맞춤복 시대의 마인드로 오디오를 한다는 것은 시대착오입니다. 예전에 레디메이디된 좋은 오디오가 없었던 시절 자작, 수리, 계측 등은 기본이었습니다. 근데 요즘도 이런 관성 때문이지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뭐든 자작하고, 튜닝하고 계측하는데 관심을 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종남 2010-10-26 16:11:45
답글

푸하하하..<br />
<br />
홍용재님//<br />
<br />
그럼 둘다 발끈 하지 않은 것으로 하지요. 전 분명 아직 감정이 차가우니가요.... ^^<br />
솔직히 귀에 안들리면 전 암거나 들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br />
카세트면 어떻습니까??? 일부 주파수 포기하면 되지요...

김용관 2010-10-26 16:12:14
답글

<br />
<br />
음.. 그렇다면 PC 전원으로부터 isolate된 DAC이라면 큰 문제가 없을라나요?

김세현 2010-10-26 16:24:42
답글

디지털 음원을 메인 cpu가 처리 하지 않고 전용 spu( 그래픽카드의 GPU에 해당)가 장착된 고급사운드 카드.그리고 냉각 팬이 없는 시스템, 하드드라이브 대신에 SSD사용, 전원장치는 서버급에 사용되는 초정밀 파워서플라이어 로 시스템을 꾸려서 PC-FI 전용으로 만들면 저런 수치가 나올까요? 일반적인 피시 환경에서 측정하는것은 시중에서 막 파는 오디오 시스템을 가지고 음질을 논하는 것이랑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br />
진정 PC-Hi

yongjai2005@yahoo.co.kr 2010-10-26 16:26:18
답글

<br />
솔직히 하이엔드 오디오에서 포기한 주파수 알아채십니까 ? 아니잖아요 ㅋ<br />
근데 카세트를 하이엔드 오디오 소스로 비교하시면 곤란하죠. 이건 들리잖아요.<br />
<br />

이종남 2010-10-26 16:30:11
답글

김세현님// <br />
<br />
미친듯이 퍼부어서 나온 것이 린의 이만불짜기 하드드라이버 플레이어였습니다... 윈도우도 아닌 오디오 전용 운영체계사용하고요 당연히 다른 프로그램 전혀 없이.. 소프트웨어 간섭도 완전 배제를 했는데.... <br />
<br />
불행하게.. 실패를 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듯... 모르죠.. 이번에 나온 린의 네트워크 시스템 괜찮더군요... <br />
<br />
린이 하드드라이버

김정한 2010-10-26 16:54:03
답글

2~3십년 전에 LP와 CD의 비교 논쟁이 꼭 이랬었죠. 너무도 흡사해요.ㅎㅎ..LP, CD의 우열도 아직 진행 중인 논쟁이긴 하지만요. 아무튼, 지금 대세는 어떤가요? 우열을 논하는 것 자체가 부질없는 지도 몰라요. <br />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곧 대세는 LP, CD와 마찬가지가 될 거에요... <br />

정대희 2010-10-26 16:58:16
답글

PC-Fi 파고 들수록 재밌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br />
이론도 종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실제 체험해 보는 것인 것 같습니다.<br />
저는 전용 PC만들고 기타 튜닝 작업까지 해서 음악을 즐겁게 듣고 있네요.<br />
노트북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었고 보람이 있었습니다.<br />
(대략110~130정도 든 것 같습니다.)<br />
지금은 아주~~~ 만족하며 음악 생활 하고 있습니다.^^<br />
<br />
PC

7910744@hanafos.com 2010-10-26 16:59:20
답글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 <br />
<br />
근데 얘네들은 FFT spectrum 을 jitter spectrum 이라고 하는군요. 엄밀히 말하면 저건 jitter 가 아니라<br />
phase noise 입니다. 주파수 개념에서는 위상 잡음이란 표현을 쓰거든요. <br />
<br />
그리고 제대로 jitter 의 영향을 보고자 했다면 아날로그 출력이 아닌 그 앞단, 즉 디지털 출력의 지터부터<br />
확인해야 하는

이종남 2010-10-26 17:04:43
답글

박도진님// <br />
<br />
아날로그출력을 가지고 지터를 측정하는 것은 거의 20년 가까운 기술의 발전이죠... <br />
처음에는 DAC의 메인칩 전단에 프로브를 삽입하고.. 지터를 쟀습니다.. 물론 스펙트럼의 이론적 해석은 이 때 대부분 완성이 되었습니다..... <br />
<br />
그런데 기술적으로 측정하기가.. 너무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측정기술이 발전을 한 것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아날로그 아웃풋에서..

이종남 2010-10-26 17:06:27
답글

FFT가 맞습니다. 그래서 아날로그 아웃풋에서 재보고. 그것을 디지털단에서 재보고 둘이 동일하게 나오니까... 꼭 불편하게.. 디지털 단에서 잴 필요가 없는 것이죠... 지금은 표준이 아날로그에서 재는 것 같더군요..

오승 2010-10-26 17:09:18
답글

어짜피 맨처음 음반만들때 녹음부터 편집까지 전부 pc를 사용하지 않나요?

이종남 2010-10-26 17:11:10
답글

오승님//<br />
<br />
이미 더러워진 걸레라고.. 함부로 해서.. 방을 닦으면 방이 어떻게 될까요??<br />
비록 걸래라도 잘 빨아서 닦아야 하지 않을까요??

7910744@hanafos.com 2010-10-26 17:23:10
답글

지터 측정의 표준이 아날로그에서 재는건 아닙니다. ^^ jitter 는 기본적으로 디지털 개념에서의 noise <br />
입니다. DA단에서는 jitter 뿐 아니라 다른 변수들 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지터는<br />
디지털 출력단에서 재야 하는게 맞습니다. <br />
<br />
실제로 jitter measure 하는 기기가 따로 있겠지만, 보통 오실로스코프에서 시간축으로 샘플링 파형을 <br />
누적시켜

이종남 2010-10-26 17:24:43
답글

에구구구.... 저도 뒤져봐야 하는데... 대충 생각나는 것이... 숙제를 시키네요... ^^

전동환 2010-10-26 17:25:00
답글

녹음은 PC로 안합니다. (내부는 프로세서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지터 효과를 억제한 전문 장비라고 봐야겠죠.) 대부분의 편집은 디지털 도메인에서 하기 때문에 지터 문제가 없습니다.

이종남 2010-10-26 17: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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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진님//<br />
<br />
이상하게 히스토리가 나오는 페이지가 에러를 보이네요.. 거기 보면.. 요즘 측정하는 기기이름이 나오는데.. 그 기기의 테크니컬 매뉴얼을 보면... 쉬어질 터인데..<br />
<br />
http://www.tnt-audio.com/clinica/jitter2_e.html<br />
<br />
여기서 보면.. 지터성분을 어떻게 측정하고 해석하는지가 나오기는 하는데. 하여간 이 원리는 지금도 똑같습

정승호 2010-10-26 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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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상 컴퓨터는 집에서 굴러다니는 접지도 안된 컴퓨터와 비교한 그래프라면 때려주고싶네요:) pcfi가우월하다는 소리를 하고싶은건 아니지만 이런 실험할때보면 씨디피엔 슈즈도 신기고 대리석에 파워선까지 최고급으로 하고 컴퓨터는 집한켠에 있는 막컴퓨터와 비교히는 경우가 있어서 신뢰가 안가네요. 컴퓨터도 내장 싸운드카드가 얼마나 좋은지도 중요하지만 다른 하이파이 기기처럼 세심한 배려를 해주고 차폐등 해준다면 더 좋아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hoonii@paran.com 2010-10-26 18: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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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PC가 없으면 스튜디오에서 제대로 녹음도 하지 못할껄요. 전통적인 기기를 만들던 업체들에게는 안된 이야기이지만, PC의 약점을 이용해 아무리 흠집을 내더라도 차세대 하이파이 시스템의 중심에 PC가 들어선 것은 이제는 막을 수 없는 흐름이 되었죠.

김대열 2010-10-26 18: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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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에서 피크래야 수백 피코초의 지터를 듣는다고 하시길래 신의 영역에 계신 황금귀신줄 알았는데 좀 더 신빙성 있는 자료를 구하셨군요 ^_^ 믿을 수 있는 자료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봤자 10억분의 몇초네요. 아직도 lp보다 훨~~~~~~~씬 약한 수치이긴 하지만 신경쓰이는분은 dac에 아답터 전원 넣고 쓰면 되는것 아닌가요?

김준형 2010-10-26 18: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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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그래프를 살펴보면 조금 찝찝한 것이 있습니다.<br />
먼저 CD플레이어의 경우는 랜덤지터 또는 높은 주파수의 지터를 가지고 있는대,<br />
PC광출력의 경우는 400Hz정도의 주파수와 그 하모닉으로 구성된 지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br />
지터의 경우는 어떤지 잘 모르겠는대, 일반적으로 노이즈는 렌덤노이즈의 형태입니다.<br />
그리고 올리신 PC광출력의 경우와 같이 특정한 형태의 노이즈를 가지는 경우는, 그

김대열 2010-10-26 18: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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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지터 청취 테스트에서 실험 참가자들중 '가장 예민한 사람'이 250ms 정도의 지터를 감지했더군요.

이종남 2010-10-26 18: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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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님//<br />
<br />
일단은 스펙트럼을 좀 보실 줄 아시네요...<br />
CD재생에서 보면.. 말씀대로 2Khz대에서 화이트톤의 지터가 검출이 됩니다.. 물론 화이트톤이라.. 저런식으로 표현이 되고요.. 하지만 그 절대치는 노이즈플러어에서 5dB를 넘지를 않아서. 청감상 그리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br />
<br />
PC입력에서 삐쭉삐쭉 올라온 것은 400Hz가 아니고 229Hz의 사각파를 일부러 넣은

이종남 2010-10-26 18: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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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센터라인에 아주 가깝게 커다란.. 노이즈가 발생이 되고 그것이... 좁은 하모닉스로 양쪽으로 퍼져간다는 것은.. 아주 낮은 주파수의 지터가 발생한다는 것이고.. 이런 주파수의 지터는 전원부가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br />
<br />
왜냐하면 전원부에서는 AC전원의 주파수인.. 60Hz 혹은 120Hz의 지터가 검출이 잘 되거든요.

pnkbs@chollian.net 2010-10-26 18: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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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어보면 알죠. 다들 알다시피 쓸만하고, 편리한 소스죠.<br />
그리고, 소리 신호는 영상 신호와 비교해 아주 심하게 단순한 소스이고요.<br />
<br />
HD영상도 충분히 소화하는 것이 요즘 PC인데... PC의 소리 신호 처리 능력을 의심하다니...<br />
이런 건,,, 다른데 가서는 확실히 보기 힘든 일이 맞습니다.<br />
<br />
아마도 LP보다는 하이파이 기준으로 한참이 위겠네요.

이종남 2010-10-26 18: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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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한대로 생각하세요........<br />
<br />
디지털은 이렇게 음질을 평가하는구나 정도만 알면 되지요. 뭐...

김준형 2010-10-26 19: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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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의 스케일이 좀 작은대다가, 암산실력도 딸려서 계산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br />
다시 해보니, 250Hz 정도와 그 하모닉스가 맞군요.<br />
올리신 PC광출력의 경우는 거의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고 있는대<br />
이러한 경우라고 할 지라도 총 왜곡률은 정말 넉넉잡아 0.05%를 넘지 않습니다.<br />
앞서 언급한것과 같이, 이정도의 지터라면 엠프나 스피커의 왜곡에 묻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br /

이종남 2010-10-26 2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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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님//<br />
<br />
랜덤지터는 노이즈플러어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넓은 주파수까지 볼 필요가 없습니다. 저 정도도 노이즈플러어가 바로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퓨어톤의 지터는 대부분 3KHz 내의 주파수를 갖기 때문에... 오히려 넓은 주파수를 보여주면.. 쓸데없는 공간때문에 자세히 봐야 할 부분만 작아지는 것이죠..<br />
<br />

김준형 2010-10-26 21: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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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랜덤인 경우는 많은 주파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br />
제가 이런쪽이 전공이 아닌 관계로, '퓨어톤 지터가 3Khz이내의 주파수를 가진다' 라는 말을 증명 혹은 반박하기 힘드네요..<br />
저 말이 사실이라면, 종남님 말씀대로 넓은 주파수를 볼 필요가 없겠지요.<br />
<br />
사실 저 실험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저 실험 자체가 특정 의도를 가지고 끼워맞췄다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고,<br

태경환 2010-10-27 13: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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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후진 광출력을 기준으로 한 것 도 어이가없고<br />
그럴거면 CDT-dac도 광출력으로 해야죠<br />
아무리 PCFI가 cdt보다 지터가 생기네 음질 후지네 해봤자<br />
황금박쥐빼면 음색은 몰라도 음질차이는 거의 못 느끼고<br />
대세는 pc로 될 거다 부정하시는 분 잇나요?<br />
지금도 lp가 cd보다 좋다는 사람있지만 대세는 CD인것처럼.

이종남 2010-10-27 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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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을 보면.... 지터의 발생부분이 PC라는 것은 명명백백한 사실입니다... 눈에 그대로 보이는데요... <br />
증거가 나오는데.. 그럼 다음은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 생각을 해봐야겠지요... <br />
저 같으면.. 저 지터의 원인이 전원부가 주로 문제가 되니까.. 비록 컴퓨터 파워서플라이의 덩치가 커져서 파워가 분리형이 되더라도 오디오용식으로 제작 교체를 생각 먼저 하겠습니다.. <br />
<

이종남 2010-10-27 14: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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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스펙트럼에서 가로수처럼 삐쭉삐쭉 튀어나온 것이 왜 있느냐 하면 테스트에 사용된 데이터가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려고 있는 것입니다... <br />
<br />
즉... 삐쭉삐쭉 한 것이 튀어 올라가면... 데이터가 오염이 되었다는 뜻이고... 보면 오염되지 않은 CD는 전혀 올라가지 않잖아요.. 그럼 당연히 오염은 PC가 범인이죠.. PC에서 오염된 데이터를 DAC한테 보낸다는 명백한 증거가 됩니다...

이현규 2010-10-27 1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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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같은 가격대의 CDP를 비교한건가요?

이현규 2010-10-27 15: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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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전원부가 문제라면 전원부만 보강하면 되겠네요... PC를 탓할게 아닌데요..

조영호 2010-10-28 0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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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 <br />
Fig12에서 삐죽삐죽 튀어 나온 신호들이 PC에서 오염이 되었다면 어떻게 오염이 되었다는 뜻인가요? <br />
데이터 값이 변형 되었다는 건지요? <br />
<br />
5~6년 전에 이와 비슷한 실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br />
그 때 실험은 모딕스(?)인가 저가형 DVD 플레이어 겸 DiVX 플레이어(아마도 처음 상용제품으로 나온 시그마칩을 사용한 플레이어였을 겁니다)의 성능이 비디오는 아주 뛰어나

조영호 2010-10-28 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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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PC의 파워를 보강한다고 해서 노이즈가 적은 양질의 전원을 필요로 하는 것이지 오디오처럼 파워 용량이 모자라서 그런것은 아닐 겁니다..<br />
<br />
지터프리에 대해서도,<br />
소스기기의 클럭성분이 DAC로 전달되어 클럭을 복원하여 DAC 워드 클럭으로 사용합니다.<br />
그러므로 소스기기와 케이블에서 발생한 지터가 DAC의 출력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br />
지터의 영향을 줄이려면 뛰어난 특

이종남 2010-10-28 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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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님.. <br />
<br />
데이터가 변형이 되었다면.. 아마도 오디오주파수가 변형이 되었다는 말이겠지요.. <br />
<br />
그럼 한가운데 11Khz로 사용된 정현파오디오주파수 파형이 변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오디오 주파수 파형은 전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데이터 즉 비트퍼펙트는 상관이 없다고 해석을 해야겠지요..

조영호 2010-10-28 1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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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변형이 되었다고 해서 기저주파수가 변화하지는 않습니다. <br />
노이즈가 증가하거나 하모닉스가 생기거나 하겠죠..

이종남 2010-10-28 11: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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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님// <br />
<br />
데이터가 변형이 되었다고 하면 0101의 조합이 바뀐 것인데.. 만약 0101의 조합이 바뀌었다면.. 당연히 오디오주파수가 바뀌어야 하지 않나요?? 주파수가 안바뀐다면 하다못해 소리의 크기라도 바뀌어야지요... <br />
<br />
0101의 조합은 기저소리의 그것을 표현을 한 것인데요..

조영호 2010-10-28 1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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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역에서 데이터의 변형자체가 기저 주파수의변화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br />
간단히 볼륨 조절을 생각해 보시면 될 것입니다.<br />
볼륨을 2배로 키우거나 낮추거나 하면 소리의 크기만 변화되지 주파수 성분은 변화 되지 않듯이 말입니다.<br />
데이터는 분명히 바뀐 것인데도 말입니다.<br />
데이터를 변조하여 주파수 대역을 옮겨 버리지 않은한 기저 주파수성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크기가 바뀔 수는 있어도..

이종남 2010-10-28 14:16:17
답글

이궁.. 저 센터라인은 음량까지 정해준 것입니다.. -6dBfs라고요... 그게 변화가 없잖아요...<br />
<br />
데이터는 주파수성분과 음량성분 둘다 갖고 있습니다.....

이종남 2010-10-28 14: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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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조정이야. 나중에 프리앰프에서 할 일이고요.. 프리 가기도 전.. 데이터를 가지고 음량성분을 모르나요??

조영호 2010-10-28 16: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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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이터가 변형되었다고 해서 기저 주파수 성분이 사라지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br />
0101 조합이 변경된다고해서 주파수가 변경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br />
볼륨의 예는 디지털 데이터가 변형 되었다고 해서 주파수 성분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기위한 예이고요..<br />
에러가 생겼든, 지터가 생겼든 디지털 데이터가 오염이 되었든 기저 주파수 성분이 도망가지 않는 다는 거죠..<br />
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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