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다니도 보니 스마트폰의 RTA (Real Time Analyzer)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더군요. 그리고 소음 측정기 (decibel 측정)도 있고요. 잘만 사용하면 방 튜닝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혹시 사용해 보시거나 사용하는 방법 아시는 분 설명 자세히 부탁드려도 될까요. ^^
웹에서 핑크노이즈, 화이트 노이즈 다운로드 받았는 데, 이런 음을 사용해서 튜닝한다면 어떻게 하나요?
(참고로, 정보공유 차원에서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나 애플에서 검색어 RTA 또는 Decibel 치면 나오니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Full version은 돈을 내야 하나 한정된 기능은 무료이네요. )
기본적으로는, 오디오로 핑크노이즈 틀어놓고 RTA 에서 weighting 없이 한 축은 음압(dB), 한 축은 로그 스케일의 주파수(Hz)로 놓고 봤을 때,<br />
크게 올라가고 내려간 곳이 없으면 주파수 특성은 평탄하다,,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br />
하지만, 주파수 특성이 음질의 모든 것은 아니니,<br />
RTA는 큰 그림을 잡는 용도로 사용하시고 나머지는 귀로 들어가면서 잡으셔야 합니다.<br />
<br />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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