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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관은 잘 나가지도 않기 때문에 수요가 별로 없어서 관값도 저렴합니다. 튜너에 사용되는 관중 그래도 좀 비싼 것들이 오디오아웃풋 관인데.. 이것은 일반 오디오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ECC83이나 ECC82를 사용하니까.. 이는 수요가 좀 많으니까.. 좀 비싼 관이겠지요.... 이베이에 관 형번으로 검색을 해보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진공관튜너를 좀 오래 사용한 편인데... 관 때문에 속 썩인 경험은 거의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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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br />
날씨가 쌀쌀해 진다고 하는데 건강에 주의하십시오. <br />
공학을 전공한 제가 기기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 <br />
의사 선생님께 건강에 주의하시라고 말씀드리려니 <br />
뭔가 주객이 바뀐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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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공관 튜너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것도 이종남님의 글 때문입니다. <br />
다이나코 튜너도 한 번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br />
어

요즘 국내에서도 진공관 구하기 쉽습니다. 가격도 초단관 같은 경우 2만원 이하면 사지요..

김경모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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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ㅋㅋㅋ 주사는 울 간호원이 저보다 훨 잘 놓습니다.... 전 해 본지 오래되어서 많이 헤메요.. <br />
제 마눌은 제가 하두 모른다고만 하니까. 의사 면허자체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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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코 튜너는 300불 이하의 튜너중 항상 상급에 랭킹이 되는 튜너지만.. 그래도 하이엔드급이라고는 말을 못하죠.. 가격대 성능으로 보자면.. 맥킨 MR-71정도면 아마 만

초보의 경험으로는 뮬라드 구관이..그다음 차선책으로는 버글보이 가..나았던 기억이 납니다.<br />
텔레푼켄은 화사한음색이 좋긴해도 물리는 경향이 짙고.. 지속적으로 쓰시려면 값은 좀 나가도..<br />
뮬라드 구관 수치 좋은넘으로 고르셔서 오래쓰세요..(족히 10년은 까딱 없답니다.ㅋㅋ)<br />
저두 사실 현재 초단관을 뮬라드로 교체해보려고 삽질중인데.. 잘 안나오네여..쩝..

감사합니다. 의사가 간호사보다 주사를 잘 놓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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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남님. 위의 사진은 그냥 빌린 것입니다. 피셔 튜너 좋아 하시지요? 저도 피셔 튜너(하이브리드는 제외)도 갖고 싶지만, 리시버는 많은데 튜너는 드문 것 같습니다. 저도 뮬러드 소리를 좋아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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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알아 보고 있는 FM3 가 원관인 텔레푼켄을 빼고 GE 를 꽂은 것인 모양인데 가격은 그대로라 쉽게 손이 나

다이나코 튜너엔 다행히 비싼 관은 들어가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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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남님은 뮤라드 취향인가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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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버글보이 D 게터입니다 <br />
뮤라드처럼 너무 가라않지도 않고, 텔레푼켄의 가닥추림까지는 아니지만 두 관의 장점만을 교묘히 추출하여 <br />
놓은 듯한 생동감 잇는 음을 들려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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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푼켄 마니아는 물론 각인이 최고다 하겟지요 ㅎㅎ <br />

송각순님 버글보이 소리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일전에 NOS급 텔레푼켄 12ax7 각인관 쿼드를 상당히 비싼 가격에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케인 A-50T 이 텔레푼켄의 장점을 나타낼 수준에 못 미치는지, 메마른 TR 소리에 가까워진 것 같아서 바로 방출하였습니다. 늘 유익한 조언에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읽고갑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