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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을 순은선으로 사용하면 음장은 많이 좋아집니다.<br />
돈이 문제지만요.

룸튜닝이나 시스템이 안정화 되어 있다면 전원단쪽을 손 들어주고 싶네요.

송준영님 조우룡님 구체적으로 언급해 주시면 안될까요?

각 기기가 갖고 있는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낸다는 차원 이라면 이해가 쉬우실런지요.<br />
요즈음은 극성 맞추고 접지보강 쯤은 일반상식이 되었으니 논외로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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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케이블 하나 바꿔서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효과를 봤다는 사용기를 종종 봅니다.<br />
물론 저도 수차례 경험한 사실이기도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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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가정으로 들어오는 전기의 질은 대부분 상당히 떨어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화장실 다녀 오느라 글이 짤려서 죄송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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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전원부 기본여건만 되어져도, 녹음시 무대를 고려치 않은 음원을 제외 한다면, <br />
각자의 청취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그에 걸맞는 입체감이 생기더군요.

악기의 위치와 질감이 더 생겼으면 합니다 <br />
RGPC + 퀸텟, 파워디스트리뷰터 의 조합으로 가느냐 <br />
아님 ppp(파워는 직결로 하고 소스외 기타 기기를 여기에..)도 가능 할 듯한데요 <br />
어느쪽이 음장에 유리할지 감이 안오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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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인터선 (밸런스)를 현재의 20만원대 케이블에서 좀더 올려 스스템에서 진한소리가 나면서 <br />
음장이 자연 스럽게 펼쳐졌으면 좋겠는데 인터 케

오디오를 운용 하는데 있어서 전원은 건축물의 기초공사에 비견 됩니다.<br />
거기에 어떠한 자재를 써서, 어떠한 구조로 지을거냐는 차후에 실행될 문제 이지요...<br />
애초에 계획했던 설계도 상황에 따라 변경이 되듯이....<br />
인터선으로의 튜닝은 어느정도 건축물이 완성된 후의 인테리어 정도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