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리시버는 온쿄 SR876이구요.
CDP는 신품가 50만원 안팎에서 구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CDP === 광출력 ===> 리시버 (이렇게 되면 리시버의 DAC을 이용하는거죠?)
CDP === RCA케이블 ===> 리시버 (이렇게 되면 CDP의 DAC을 이용하는거죠?)
이렇게 두가지 방법 고민중입니다.
(SR876의 DAC이 꽤 쓸만하다는 가정하에 CDP를 저렴한 모델로 사서 디지털연결시킬지,
아니면 돈을 좀 더 투자해 괜찮은 CDP를 사서 아날로그 연결할지)
그런데 SR876의 DAC보다 더 우수한 DAC을 사용하는 CDP가 대충 어느정도
가격대부터 시작하는지를 모르겠네요. 대충 아무거나 사도 SR876의 DAC보다는
좋은건지... 아니면 100만원대정도는 사야 하는건지...
AV리시버와 CDP 사용하시는 다른 분들께서는 어떤 연결방법을 선택하셨나요?
PS:혹시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 아예 잘못된 것일수도 있습니다.
DAC의 개념을 잘못 알고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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