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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격에는 없다고 보입니다.

헉....역시나 그렇군요ㅋ 인켈 1211이나 7030 등은 그냥 좀 과한 저역이려나요~

비보에 물려보니 원하는 비슷한 소리가 나긴 하는데 약간은 산만한 듯 싶네요~설마 저가형 국산 앰프들이 비보보다 못한 소리가 나진 않겠죠~?

인켈의 SAE 102프리/202파워 조합이면 어느정도는......^^

7030 저역 과하지 않습니다.. 고역은 좀 거칠고 산만합니다. 아남 6600 파워앰프정도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실력을 가진 실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서브로 인켈ai-3000(김문환님 개조)을 사용 중인데 10만원 좀 넘게 들었습니다. 소리는 무척 훌륭합니다. 사용기 게시판에도 이 기기(ad-280b 개조) 사용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는 소리 성향을 보니 절대로 보급기로는 만족을 못하시겠네요.<br />
특히 개조품을 언급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국산개조품은 대부분 고역에 치중하다보니 저역을 죄다 잘라먹고 없는 형상이더군요.<br />
저역에 중점을 두자니 앰프성능에 문제가 따르고 이때문에 고역에 중점을 두어 개조한것들이 대부분입니다.<br />

10만대 미만으론 인켈 2210, 10만대 초중반으론 파이오니아 8800 추천합니다. 다들 년식이 있는 제품들이니 장터 잠복 오래하셔서 상태 좋은 기기 들이시면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찰진소리는 뮤피가 대표적입니다. 20만원대에 a1,a1-x 등을 구해보세요 ,

http://www.enjoyaudio.com/zbxe/?_filter=search&mid=questions&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rs800&document_srl=148923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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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주 조금 비스무리한것을 찾는다면 위글을 참고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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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우드와 비교는 과장이 좀 많이...ㅎㅎ....이크...뒷야그하는거 들키면 &#46273;는뎅.

보태서 뮤피 하세요.

스트라우트도 질감 좋아요. 가격대비 좋은 제품 많습니다. 오디오에도 도전정신이 필요 한 듯 하네요.<br />
옛날 모델중에 로텔 RA-840BX 라고 있는데 이게 엄청 소리 질이 좋았어요. 제가 왜 팔았나 싶네요..<br />
다시 구하려 해도 구할 수 가 없네요.. ㅠ.ㅠ

아.. 그리고 가끔 보면 출시가 100만원대 이상인데 인지도가 없어서 20만원대에 거래되는 앰프가 있을텐데<br />
들여보면 이녀석들이 확실히 상급이더라구요. 너무 인지도만 쫓아가지 않으신다면 많지 않을까요?

산수이 빈티지 어떨까요? 빈티지라서 폭탄이 맘에 걸립니다만 가격 대비 농염한 소리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인켈 RD-930 리시버 cdp 는 소스 타니까 모르겠고, 라됴는 초초초 두툼합니다.

국산으로는 스트라우드 4160이 찰진소리 나는데, 오버홀이 필요하실겁니다

외출 사이에 많은 답을 해주셨네요~감사드립니다~

장덕수 ds140 이게있네요 이거 개조버전 쓰있는데 부족함없는것 같네요

하만카돈 앰프

aura va-50앰프,장터에서 10중반에 나오기도 하더군요,강추합니다.

장덕수 ds140 저도 추천합니다. 구동력이 좋아서 저역 힘있고 땅땅하게 잘 울려주고 고역 역시 거칠지 않고 딱 탱탱하고 둥그스름했던 것같습니다.

제 경험으론 영국제 스타일의 앰프가 찰지고 (저도 몇년 오디오링크 스털링 사용) 두툼한 느낌으로 <br />
실내악에선 좋은데 챔버오케스트라 정도되면 엉키고 대역폭이 중역쪽에 몰려있는건 사실입니다. <br />
오디오에 따라서 음악을 편식하게 되더라구요~<br />
문제는 찰지고 대역발란스 좋고 광대역 소리 들어보겠다고 하면 집안 기둥뿌리 뽑힌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