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앞에 까만 먼지같은 것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눈안에 차 있는 액체에 나이가 들거나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이물질이 생겨 떠다니는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침치료를 받아보거나 증상에 맞춰 탕제복용을 하면 좋아집니다만 눈앞에 날파리같은 것이 보이는 것처럼 느껴진다하여 날파리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기대서님께서 2003-10-26 17:05:14에 쓰신 내용입니다
: 일단 저는 어렸을때 8살쯤에... 사시 수술을 받은적이 있었구요.
:
: 그리고 그때 선천성 안구진탕... 눈이 떠는... 이건 치료불가라고 하더군요.
:
: 암튼 그게 있구요.
:
: 안구진탕은 양쪽 눈이 다 그러구... 시력이 좋지가 않습니다. 0.2 / 0.3 정도...
:
: 근데 언젠가부터 눈이 많이 불편하더군요.
:
: 눈앞에 먼가 까만 먼지 한두개가 떠다니는듯한 그러구.. 요즘은 자주 그러는데
:
: 눈앞이 약을 집어넣은것처럼 약간 뿌옇고 그리고 어릴때부터 햇빛을 조금만 보아도
:
: 이런게 좀 심했어요.
:
: 그리고 요즘은 멀리 보는것은 괜찮은데 가까이 있는 사물을 좀 보고 있으면 어지럽네요
:
: 요즘은 뭐 피곤한것도 없구요. 컨디션도 그럭저럭 좋은데 이러네요. 피곤때문은
:
: 아닌것 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