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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m짜리 usb케이블을 바꾸니 소리가 변할까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1 14:12:18
추천수 0
조회수   3,831

제목

왜 1m짜리 usb케이블을 바꾸니 소리가 변할까

글쓴이

김대열 [가입일자 : 2001-05-09]
내용
Related Link: http://www.youtube.com/watch

위 링크를 누르시고



눈을 뜬 상태에서 들어보시고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아무리 노력해도 같게 들리지 않으실겁니다



사람의 청각은 '청각+시각+심리'이기 때문이죠



소리는'바 바 바'라고 하고 있고

입 모양은 '가 가 가'라고 하고 있습니다.

두 정보를 종합해서 중간 형태인 '다 다 다'로 듣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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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2010-10-21 14:17:12
답글

카세트테이프도 좋은 것 쓰면.. LP처럼 들린다는데...<br />
<br />
저정도는 약과죠.. 뭐........ ^^

김대열 2010-10-21 14:18:54
답글

이종남씨 왜곡을 하시는군요. 전 메탈테이프의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lp보다 좋지만 대량생산을 위한 고속복사로 인해서 열화되어 lp보다 좋지 못한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종남 2010-10-21 14:19:34
답글

하드웨어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김대열 2010-10-21 14:23:20
답글

그만두죠. 구닥다리 키재기 해봐야 무엇하겠습니까

이종남 2010-10-21 14:25:21
답글

^&^<br />
<br />
다른 것은 다른 것이죠.... 다른 것을 자꾸 같다고 별 이상한 논리를 같다 붙히니까. 그러죠....<br />
<br />
다르다는 것이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는데요....

김대열 2010-10-21 14:26:44
답글

당연히 다르죠. 그런데 귀로만 듣고 구분하낼 자신이 있으십니까?

이종남 2010-10-21 14:29:44
답글

돈 나오면.. 상황에 따라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푼돈이면 생각도 안하고요..<br />
<br />
자기테이프의 녹음원리에 대해서 만약 관심이 있다면....<br />
테이프의 속도 그리고 면적에 따른 물리적인 법칙이 무엇이 포합되는지 공부를 해보세요...<br />
<br />
또 한가지... 하이포지션, 혹은 로우포지션.. 그리고 하이바이어스테이프가 무슨 뜻인지도 찾아보시고요..

김대열 2010-10-21 14:32:48
답글

전 결과가 보이는 테스트로 남에 돈 뜯어낼 생각은 없습니다. 한세기 가까이 반론이 없는 샘플링레이트에 대해서 생략된 소리라고 하시는 분이니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아니면 본인지 박쥐쯤 되는지 착각하시거나

이종남 2010-10-21 14:33:38
답글

sampling의 영어사전도 찾아보시고요.. ^^

김대열 2010-10-21 14:35:04
답글

샘플링레이트가 생략된 소리라고 하시는 소스가 영어사전입니까? 거참 ^^

이종남 2010-10-21 14:37:33
답글

소리는 연속된 현상입니다.. 44.1Khz라는 것은 그 연속된 현상을 1초에 44100번 샘플링을 했다는 것인데... <br />
<br />
대충 계산해보면.. 22.8us마다 샘플링을 한 것이고.... 다음은 45.6us인데... 그럼 그 사이.. 30us의 소리는 생략된 것이 아니고.. 중첩된 것인가요????

김대열 2010-10-21 14:44:09
답글

20khz까지의 주파수를 재생해야 하니 그의 두배를 샘플링하면 원신호를 복구할 수 있다는 이론인데 반론하시는 겁니까? 위대한 학자가 탄생하겠군요. 44.1khz 48khz 96khz가 되는 이유는 이종남씨 생각처럼 같은게 아니라 노이즈 제거가 쉽기 때문이죠

이종남 2010-10-21 14:48:17
답글

^^<br />
<br />
노이즈는 왜 튀어나오나요??? 오늘 저 한가한데.........

안정민 2010-10-21 14:49:45
답글

블라인드테스트 경험 있습니다. <br />
정말이더군요. 블라인드테스트에대한 인터넷에서의 글들은. <br />
시각에대한 정보만 차단되었을 뿐인데 이런 결과가.. <br />
그리고, 심리적인 영향 역시 간접적인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br />
실수로 앰프와 소스기와는 연결하지도 않고, 그 사실을 모른채 슈퍼트위터 테스트를 했었는데, 초고역을 재생시키니 몸이 너무 불편하더군요. 헛구여질도 나고. 아주 이상한 고역대의 소리도 들리는

김대열 2010-10-21 14:54:19
답글

이종남씨는 겨우 와싸다에서 이러지 마시고 44.1khz의 샘플링레이트가 생략된 소리라는 의미라는걸 전 세계에 증명해주세요. 좋아하시는 lp 오디오 세계에서 가장 비싼놈으로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종남 2010-10-21 14:54:32
답글

안정민님// <br />
<br />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상상임신도 분명 있지요.. 생리적으로도 똑같이 됩니다... <br />
다만 이런 예외적인 상황을 일반화는 못합니다.... <br />
<br />
슈퍼트위터를 아마도 가청너머의 정현파로 검사를 했나 봅니다.. 슈퍼는 그런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br />
가청범위의 소리까지 영향을 미치고.. 그 현상이 스테레오이미지에 영향을 끼치니까.. 사용을 하기도 하는 것입

이종남 2010-10-21 14:55:38
답글

김대열님//<br />
<br />
전 벌써.. 샘플링이.. 생략된 소리라고.. us 시간 단위를 이용해서 증명을 했습니다...... 뭘 증명하라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박을 할려면.30us의 소리를 어디선가 찾아내야 되는 것 아니니가요???

김대열 2010-10-21 14:58:43
답글

이종남님 그러니까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전세계에 증명해주세요.

이종남 2010-10-21 14:59:36
답글

전 세계 대부분이 다 알고 있는 것을.. 제가 왜 떠들고 다닙니까... 참... 제가 미치지 않고서야.......<br />
<br />
모르는 사람한테만 떠드는 것이지요....

안정민 2010-10-21 15:01:04
답글

이종남선생님.. 정현파로도 했었고.. 일반적인 소스로도 컷오프를 22k로 잡고 했었습니다. <br />
말씀대로 슈퍼트위터는 가청대역 밖의 영역대까지 특성이 좋은만큼 가청대역 안의 초고역대의 특성은 매우 좋을 것이며, 가청대역안의 초고역의 품질을 높여주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당연히 스테레오이미지등에 큰 효과를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실제 그렇기도 하고요. <br />
다만, 슈퍼트위터 효과에 대한 말 중에... 가청대역 밖도 귀로는 못

김대열 2010-10-21 15:02:41
답글

아니오 전세계 사람이 모르고 있습니다. 이종남씨 이론이라면 디지탈이라는걸 재정립해야 합니다. 그러니 전세계에 증명해주세요.

이종남 2010-10-21 15:03:45
답글

안정민님//<br />
<br />
뭐 아시겠지만.. 22kHZ에서 컷을 했다면.. 네트웍의 성격상.. 11kHZ까지는 -6dB 혹은 -12dB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이 주파수대는 스테레오이미지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주파수대이지요...<br />
<br />
그리고 소리는 연속된 현상입니다... 자연계가 그래요.. 어떤 주파수대에서 갑자기 생성이 되거나 갑자기 소멸되는 현상이 없습니다... 공기가 필터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그

안정민 2010-10-21 15:08:31
답글

이선생님// . 디지털크로스오버로 하면 아래대역으로는 재생되지 않습니다. 22k 컷오프주파수는.. 실제 컷오프가 아니라.. 22k 정도면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주파수를 끊었었는데 딱히 표현할 말이 없어서 컷오프주파수라고 표현했을 뿐입니다.

이종남 2010-10-21 15:11:10
답글

그럴 수가 없습니다... 공기도 필터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를 않지요. 물론 앰프출력단에서 신호를 재보면 그렇게 나올 수 있지만요...<br />
<br />
가령... 아날로그형 튜너를 생각해도.. 93.1MHz라고 해도.. 93.099까지는 방송이 안잡히고 그러지는 않잖아요???

이종남 2010-10-21 15:17:17
답글

그리고 슈퍼트위터를 사용하면서..... 12dB/oct도 훨씬 넘는 디지털고차를 사용한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br />
<br />
그렇게 사용할려면......뭐하러 슈퍼를 달까요..... 박쥐랑 대화할려면 몰라도요..

안정민 2010-10-21 15:21:17
답글

당시.. 몇 번 테스트를 했는데요.. 30k 정도에서 10차의 슬로프로 끊어봤던 걸로 기억합니다.<br />
수치는 조금씩 바꿔봤고요..<br />
슈퍼트위터는.. 고역 보강 목적이 아닌.. 순수한 테스트를 한 경우만 말씀드린것이고요...<br />
당연히 사용하려면 선생님 말슴대로 고역보강을 위해 사용해야죠.<br />
다만, 가청대역 밖의 영역을 뇌로 듣는다라는 말을 확인해 보고 싶어서 테스트를 해봤었습니다.

안정민 2010-10-21 15:23:54
답글

그리고.. 제가 귀로 들을 수 있는 한계는 17k 정도로 보입니다.<br />
30k보다 좀 더 아래로도 설정해봤었는데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br />
대략.. 제가 귀로 들을 수 있는 한계치에서 -30db 이상은 되도록 설정했었습니다.

고동윤 2010-10-21 15:28:07
답글

USB케이블 차이를 규명하는 것과 플라시보 이론이 맞다는 것은 아무런 관계가 없지요. <br />
USB케이블 차이를 규명하기 위하여는 그 차이의 원인이 플라시보 효과라는 것을 우선 증명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논리상 오류입니다. <br />

김장동 2010-10-21 15:43:32
답글

와우 ! 동시다발戰...

김용관 2010-10-21 16:46:57
답글

백지에 선을 긋습니다.. 눈이 아주 민감하다면 그 선은 점들로 보일겁니다.<br />
디지털로 표현된 소리를 듣습니다.. 귀가 아주 민감하다면 그 소리는 아날로그적이 아니게 들릴겁니다.<br />
<br />
디지털은 확률론에 기반합니다. 뭐.. 간혹 거의 무한대에 수렴하는 그 확률의 범위를 벗어나는 현상이나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 분들은 디지털로 표현된 것을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br />
<br />

김용관 2010-10-21 16:47:49
답글

단지 그게 진리다.. 라고 주장만 하지 않음 될듯 싶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에게는 그게 진리가 될 수 없으니까는요.

김용관 2010-10-21 16:52:28
답글

간단하게 얘기해서 도 솔 도 솔 도 도 도 도 도 도..... 라는 음계를 30us 간격으로 내준 것과 그냥 도 음을 계속 내준 것을 구분 가능한 분이라면 아날로그를 들으시라는 겁니다. 물론 그 기기도 상당히 정밀해야 할듯 싶네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위의 음계를 10ms 단위로 들어도 구분 못하니까는요.

이종남 2010-10-21 16:56:22
답글

표준에서 벗어난다... 이건 비정상이다라는 말을 할려면... 표본모집단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너랑 나랑 둘중 하나 하면 1/2의 가능성은 가볍게 만들 수 있지요...<br />
<br />
진공관오디오의 시장이 5000억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체 전자제품시장중.. 5000억원이라면.. 이건 무시가 되지요.. 하지만.. 오디오시장에서 5000억원이면. 이건 절대 무시를 못하죠...<br />
<br />
그런

김용관 2010-10-21 16:57:59
답글

하버드 무시해도 상관은없을듯.. 다른 대학 출신이 그 자리 차지하겠죠 뭐..

이종남 2010-10-21 16:58:25
답글

포플리즘이 우선이다... 엘리티즘이 우선이다......<br />
<br />
거 오디오에서도 어려운 문제네요......... ^^

김대열 2010-10-21 17:02:26
답글

눈을 가리면 보통사람으로 변하는 귀가 엘리트의 귀라니 참 재미있는 논리군요

이종남 2010-10-21 17:03:34
답글

김대열님///<br />
<br />
눈을 가리기 전에... 좀 공부좀 하세요...... 이궁......<br />
<br />
무작정 눈부터... 가릴 생각 하지 말고요........

김용관 2010-10-21 17:05:54
답글

음.. 얘기를 곡해하신듯 하네요.. 엘리티즘이아니라.. 지나친 특이점을 얘기하고 계시다는거랍니다.<br />
<br />
인간 귀의 소리 전달 및 청각 세포의 댐핑 구조.. 잘 알고 계시지요? 각 부분에서의 마찰 및 전달 계수에 의한 왜곡또한 알고 계실테고요.. 뭐 저보단 훨씬 많이아시겠지요.. 사람이 고막만으로 소리를 듣는게 아니라는 것도 아실거고.. 미세 분화된 소리에 대한 청세포 반응도 아실거고.. <br />
<br />
제가

이종남 2010-10-21 17:08:23
답글

인간이 인간의 감각을 얼마나 아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청신경은 중추의 하나로 보기 때문에.. 팔다리의 감각과는 또 다른 현상이 많이 있지요... <br />
<br />
뭐. 대충..현재까지는 인간의 중추에 관해서는 15%정도 밝혀졌다.. 하고 말을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br />
요즘 갑자기 한 90%까지 진척이 되었는지는...

김대열 2010-10-21 17:10:09
답글

눈을 가리실 필요 없습니다. 단지 usb케이블이 뭔지만 모르게 해두면 되지요. <br />
Nyquist's Sampling Theorem 검색하셔서 일일히 반박하시고 전세계에 알리는 일은 잊지 마시구요

김용관 2010-10-21 17:10:26
답글

<br />
소리에 대한 물리적 반응.. 그러니까 센싱 과정에 대해서는 15% 정도가 아닐텐데요.. 그 신호에 대한 뇌의 처리쪽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것 아닌가요?

이종남 2010-10-21 17:13:44
답글

청신경 시신경은 중추의 일부로 봅니다.... 단순하게 말단으로 본다면... 가령... 칵테일효과 같은 복잡한 메카니즘은... 설명이 안되니까요...<br />
<br />
팔다리의 감각은 그런 것 없잖아요???

이종남 2010-10-21 17:28:52
답글

김대열님//<br />
<br />
나이퀴스트에 대해서 얼마나 아십니까... <br />
<br />
그리고.. 제가 만약 헛소리를 하고 있다면.. 전 세계 갈 것도 없이.. 그 전에.. 와싸다 회원분들이 절 가만 두질 않습니다.... 그런데. 김대열님 빼고는 다 가만 계시잖아요????<br />
<br />
눈치도 없으셔라..

김용관 2010-10-21 17:31:19
답글

어차피 물리적인 것을 전,화학적으로 변환하는 녀석이 청세포 시세포자나요.. 특히나 청세포 자체의 변환 과정 및 그 한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밝혀지지 않았나요? 구글링 좀 해보면 답이 나올듯 싶은데.. 이쪽 공부한지는 좀 오래되서요..

김용관 2010-10-21 17:33:38
답글

그 전단계의 물리적 전달 과정에 대해서는 더 밝혀질것도 없을거고요..

김용관 2010-10-21 17:35:33
답글

음.. 이종남님은 지식 기반으로는 언쟁하기 힘든분이여요.. 근데 그 지식들이 융합되서 나오는 결론이 지나치게 차원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논쟁의 중심에 서는 경우가 많은 분이시요..

이종남 2010-10-21 17:36:13
답글

감각생리학이라는 것이 그렇게.. 만만한 과목은 아닙니다...<br />
<br />
하지만.. 확실한 것은 더이상의 연구는 그리 활발하게 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안되니까요.. 그렇다고 인류공영에 대단한 이바지를 하는 것도 아니고요..<br />
<br />
우리같은 사람이야 궁금하지만요...... ^^

김용관 2010-10-21 17:37:06
답글

우매한 우리같은 보통 인간들은 그 증명의 절차가 한단계씩 차분하게 진행되어야 아 이거구나 하고 알아먹거든요.. 갑자기 점프하거나 하면 넘 힘들어요^^

김대열 2010-10-21 17:37:35
답글

네네.. 엘리트의 귀를 가지셨으니 저같은 우민은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이종남 2010-10-21 17:42:11
답글

간단합니다. 전 다른 것을 다르다고 말한 것 뿐이고..... 저 말고도 많은 사람이 다르게 느꼈고요..<br />
<br />
과거에는 그 다른 실체를 몰랐는데... 과학적인 측정기술과 범위가 자꾸 확대가 되니까 그 다른 것이 객관적으로 증명이 되었다는 것이죠...<br />
<br />
더이상 뭐가 필요한가요??? 그럼 그 다른 것이 인간 감각의 쓰레솔드를 넘느냐 안넘느냐인데..<br />
이것은 모릅니다... 인간의 최대 능력도 아

김대열 2010-10-21 17:43:46
답글

한편으로는 lp 노이즈를 어떻게 참고 들으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플레이되는 lp부터 소리의 변화에 견딜수가 없을듯 한데요. 조금 더 나아가면 1번째~5번째 플레이까지 소리의 변화를 다 감지해 내실듯 하군요. 물론 저같은 우민이야 cd의 소리가 구멍뚫린 소리로 들리지 않으니 만족하고 듣습니다만^^

이종남 2010-10-21 17:46:18
답글

하하하하..........<br />
<br />
사람의 신기한 능력중 하나가 바로 언급된 칵테일효과입니다..... 자기가 필요한 소리만 듣는 것이죠..<br />
물론 훈련이 조금은 필요합니다.... 이상하게 볼 것 없습니다.... 김대열님도 익숙하면 들을 수 있는 것이지요..

박창수 2010-10-21 17:48:04
답글

와 링크해주신 동영상 진짜 신기하네요. -_-;; 다다다로 들리다가 눈감으면 바바바로 들리는데, <br />
바바바라는걸 알고 있음에도 다시 눈뜨면 다다다로 들려요. 아무리 관념적으로 바바바다라고 생각을해도<br />
다다다로 들리네요. 망할 -_-;;; 아마도 평생동안 시각과 청각이 동시에 훈련되어 있어서 뇌속에서 지멋대로 편하게 프로세싱하는 듯;;;;

이종남 2010-10-21 17:48:21
답글

오늘은 여기까지 하죠... 이젠 퇴근시간이라..<br />
<br />
오늘 진짜 할일 없었는데.. 하루 즐거웠습니다....... ^^

김대열 2010-10-21 17:48:33
답글

그렇군요. 그런데 usb케이블이 무엇인지 모르면 소리의 차이를 분별할 수 없는거지요? 그러니 인간의 감각은 참으로 오묘하다고 하겠습니다. "무엇인지 알고 들어야 차이가 들린다." 정도로 결론을 도출하면 되겠습니까? 본문글의 동영상은 훌륭한 샘플이 되겠지요

김용관 2010-10-21 17:49:07
답글

그 많은 사람이 다르게 느꼈다는 것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이긴 합니다만.. 그냥 다양성을 인정하자.. 라는 말씀이라면 동의합니다.<br />
<br />
단지, 그게 진리다.. 라고만 하지 않는다면요..

김대열 2010-10-21 17:49:37
답글

네 좋은저녁 보내세요. 저는 아직입니다

박창수 2010-10-21 17:50:02
답글

엄청나게 주문을 걸었더니 드디어 눈감고도 다다다로 눈뜨고도 바바바로 컨트롤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br />
역시 인간은 훈련이 중요한듯!!!

김대열 2010-10-21 18:02:48
답글

박창수님 그상태에서 손으로 입만 가린채 듣는것이 abx 테스트 입니다. 그런데 눈감고도 다다다로 들리신다니 굉장합니다. 전 계속 해보니 다 바 다, 바 다 바 이렇게 들리기도 합니다. -0-

7910744@hanafos.com 2010-10-21 18:10:22
답글

열띤 토론을 하시기에 끼어들지 못하고 있다가 마무리 하시는듯 싶어 의견을 냅니다.<br />
<br />
usb 케이블에 따라 청감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근거는 저를 포함해 여러 분이 아래 게시물에 리플을<br />
달아주셨으니 그 내용을 보시면 될 듯 싶고,<br />
<br />
44.1kHz 샘플링에 대한 논란은 굳이 나이퀴스트 이론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아날로그 소스에 비해<br />
상대적으로 퀄러티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김대열 2010-10-21 18:17:15
답글

박도진님 그것은 안티얼라이징 필터를 구성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업샘플링을 하는겁니다. 디지털에서는 지터가 에러로 표출되지 그렇게 저역의 양감이 변한다던지 음이 굵어진다던지 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게 느끼는분이 이상한건 아닙니다. 저조차도 그렇습니다. 심지어 같은 기기의 코엑시얼 단자에서 나오는 소리와 옵티컬과의 소리가 너무나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하지만 한번쯤 생각해보자는 의도입니다.

이종남 2010-10-21 18:27:50
답글

컴터 끄기 전에...<br />
<br />
안티얼라이징필터??? 아마도 LPF를 말하시나 본데... ^^<br />
거 기왕 쪼갤려면.. 화끈하게 더 잘게 쪼개서리.. 그나마 이게 원본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하다못해.. 깍두기라도 확실히 없앨터인데.. 뻑하면.. 깍두기가 남고.. 아님.. 주파수를 파먹고.... 둘중 하나만 생겨도.. 하이피델리티라는. 말도 못하고........<br />
<br />
거 문제많아요...

박창수 2010-10-21 18:30:41
답글

저는 usb케이블 음질차이에 대해선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구요. 아마 없을 것 같긴한데 디지털 신호니까요. 디지털신호는 최종 dac칩에서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될테니까 dac칩과 막나온 안날로그 신호를 증폭시켜주는 아날로그 회로가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잘모르겠네요.<br />
<br />
김대열님이나 이종남님이 각기 어떤 주장을 하는지도 안읽어봐서 모르겠네요;;; 죄송...단지 리플이 많은 글을 클릭해보니 동영상이 재밌어서 ^^;;<

김대열 2010-10-21 18:33:42
답글

그렇습니다. 보다 쉽게 깍두기를 없애기 위해 44.1 48 96가 되는것이죠. 고가의 장비에선 44.1로도 완벽하게 구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박창수 2010-10-21 18:37:20
답글

근데 usb케이블은 광케이블과 다른 금속을 매질로한 케이블이니까 잡스런전기적신호가 타고흘러가 usb포트와 붙은 회로나 금속케이스를 타고 흘러 rca단이나 뭐 기타 회로에 잡음을 입힐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이런건은 최종아날로그 출력단을 측정해보면 될 것 같네요. 근데 저는 전기신호를 뭘로 측정하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서.. 그냥 제가 아는 지식내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겁니당.<br />
<br />

김대열 2010-10-21 18:43:36
답글

뭐 들어서는 모르겠지만 깍두기가 싫으신분은 제대로된 LPF로 계단현상이니 하는것들이 나오지 않는 CDP나 DAC을 구입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구현준 2010-10-21 18: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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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가만히 있는게 맞는 소리 한다고 생각하신다니 이만하면 병도 중증이네요. <br />
도저히 말이 안통하니 그냥 노친네 알아서 놀다가시라고 그냥 포기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br />
<br />
그리고 USB케이블을 포함한 거의 모든 디지털 전송방식이 컴퓨터와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것과 다르게, 버퍼링&재전송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클럭도 그냥 소스의 클럭을 그냥 가져다 DAC에서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br />

구현준 2010-10-21 18: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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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님 DAC의 LPF 지난다음에 깍두기 남는 장비좀 가져와서 보여주시죠. 확실치 않은 정보로 게시판 물 흐리는 것도 한두번이여야죠.

김기두 2010-10-21 18:49:57
답글

<br />
이종남// <br />
"그리고.. 제가 만약 헛소리를 하고 있다면.. 전 세계 갈 것도 없이.. 그 전에.. 와싸다 회원분들이 절 가만 두질 않습니다.... 그런데. 김대열님 빼고는 다 가만 계시잖아요???? " <br />
<br />
참 사고가 편리하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br />
<br />
말을 섞을 값어치도 없는 말이라 말을 하지 않고 있다고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br />
<br />

김대열 2010-10-21 19: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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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준님 디지털 카메라에 달린 USB케이블 좋은 대안입니다. 어느정도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겠네요. 얼마전에 똑딱이로 찍은 사진에 흰점이 찍혀있더군요. 역시 싸구려는..하고 혀를 찼습니다. 지금껏 찍은 수백 수천장중 한장이었을 뿐인데요. ^^

김장동 2010-10-21 19: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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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어드는 것은 아니구요... 궁금해서 질문 드리는데요. 지터가 소리의 변화를 주나요 안주나요?<br />
<br />
준다면 사람이 느끼나요? 못 느끼나요? <br />
<br />
느낀다면 어느정도의 지터량인가요? 참 지터량은 어떻게 측정이되나요? <br />
<br />
점점 궁금해 집니다...<br />
<br />

김대열 2010-10-21 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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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동님 보정 매카니즘이 다 되어있으니 신경쓰실게 못됩니다. 심할경우 틱~하거나 멈춰버리겠죠

이종남 2010-10-21 20: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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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br />
<br />
디지털적 논리라는 것은.. 나누기를 하면.. 그 값을 . 나중에 곱하기를 하면 처음의 값이 나와야 합니다.. <br />
<br />
그럼.... 샘플링을 해서 양자화를 했다면.. 그 과정을 뒤집으면 다시 처음으로 나와야 하지 않나요??? <br />
그런데.. 그과정을 거꾸로 해봤더니.. 영 처음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그 알골리즘이 무슨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10으로 나누었으면.. 간단하게..

이종남 2010-10-21 2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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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br />
<br />
아날로그는 스토리지할때.. 10으로 나누었으면... 재생시.. 10을 곱합니다.........<br />
10을 뺐다면.. 10을 더하고요............

김대열 2010-10-21 2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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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전세계로... PROUD OF KOREA 깃발들고 노벨상도 응원하겠습니다.

이종남 2010-10-21 20: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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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준님이.. 저한테 깍뚜기 이야기 하셨으니까.. 왜 더 나누어서 곱해야 하는지 한번 말해보세요..... <br />
<br />
그냥 곱하면 안되나요??? <br />
<br />
이 논리가 깍뚜기랑 아주 상관이 많으니까요......... ㅎㅎㅎㅎㅎㅎ

7910744@hanafos.com 2010-10-21 20: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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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alising filter 에 대해 아셨다면 그 효과 역시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전 김대열 님께서 <br />
44.1kHz 로 충분하다라는 논점인줄 알았거든요. <br />
<br />
그리고 digital audio processing 에서의 지터는 data processing 에서의 그것과는 다릅니다. <br />
단순히 에러로 표출되는게 아니라 각종 IMD 와 noise로 그 정체를 드러내는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조영호 2010-10-21 20: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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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양자화 왜곡 이라 하는 거지요..<br />
샘플링에서는 양자화 왜곡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br />
그것을 줄이려면 양자화 간격을 좀더 잘게 해야 합니다. <br />
8bit니 16bit니 24bit 양자화 왜곡을 줄이기 위해 Bit수를 높이는 거죠...<br />
<br />
오염되지 않은 아나로그 소스가 가장 좋습니다.<br />
그런데 소리 정보를 보존해야 하고 전달해야 하는데는 디지털이 훨씬 유리하죠..<br

조영호 2010-10-21 20:44:18
답글

지터의 음질 영향은 최종단 DA 변환할 때 입니다.<br />
노이즈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는데 그 정도가 양자화 잡음 보다 클까요?<br />
지터가 IMD에 영향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설명을 해 주시면 이번기회에 배웠으면 합니다.

이종남 2010-10-21 20: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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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인정을 할 것은 하고... 이야기를 해야지요..<br />
<br />
전 아날로그가 절대로 S/N비나 다이나믹레인지나 편이성 등에서 디지털보다 뛰어나다고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원본을 그대로.. 재생하기에는 아날로그가 더 유리하고 이론적으로도.. 더 원본에 가깝다고는 했지요...<br />
<br />
자.. 구현준님. 한번 이야기를 해보세요..

조영호 2010-10-21 20:48:39
답글

anti-alising filter<br />
샘플링 하기전 대역 제한 하는 필터 이지요...<br />
LPF 형태의...<br />
<br />
제한된 대역의 범위 내에서는 생략되었다고 보기는 좀 그렇습니다.<br />
왜곡은 되었을 지라도.. 생략된건 대역 외 신호이고, <br />
그것은 샘플링의 전제 조건에 이미 정의 되었으므로 생략 되었다고 볼 수는 없겠죠...<br />
대역밖의 신호는 제외 한다...라고..

이제환 2010-10-21 20: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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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글을 보다가보면 이종남님이 댓글을 다시면 꼭 말들이 많아 질까여...희한하네요...

조영호 2010-10-21 20: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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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을 보존하고 여러단계의 유통 후 재생하기에는 디지털이 더 원본에 가까울 수도 있지요..

이종남 2010-10-21 20: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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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환님//<br />
<br />
재밌잖아요??? 거 한방에 가면 재밌겠습니까???? ^^

조영호 2010-10-21 21:00:26
답글

전달 재생과정에 노이즈가 유입되면 원본과 같아질 수 없겠지요..<br />
그 과정에서 노이즈가 유입될 가능성은 아나로그가 훨씬 많지요..

김대열 2010-10-21 21: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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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BIT가 모자라다면 LP는 듣지 못하는것이지요 LP는 그보다 수십수백배 오차가 큰 것입니다. 과연 그만큼 찌그러짐이 들리십니까? 그 정도를 듣지 못하는 귀를 가진 사람이 깍두기니 뭐니 하는게 이미 논리상 오류입니다. 하지만 디지탈도 DAC등의 아날로그화가 일어나면 원데이터만큼 정밀하게 재생하지 못합니다. 엄청나게 정밀한 초고가의 아날로그 장비를 가져다놓고 마스터 레코딩(아 요즘은 디지탈 녹음이라 과거의 녹음으로)을 가져다가 듣지 않는이상

이종남 2010-10-21 21: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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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의 노이즈는 노이즈가 들어오는 것이지요.. 즉 순수음악신호 + 노이즈입니다.. <br />
그런데 디지털의 노이즈 개념은 순수음악신호 자체를 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br />
<br />
아날로그의 노이즈는 칵테일 효과라도 있지요.. 디지털은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디지털의 노이즈는 아날로그의 노이즈와는 개념도 다릅니다.. 성격도 당연히 다르고요...<br />
<br />
또 한가지.. 규칙적이고 예상가능한 노

김대열 2010-10-21 2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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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음악신호도 16bit인 시디보다 lp가 수십수백배 정밀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뭐 왜곡도 좋으시다면 저음고역 특성이 정말로 두텁게 변하게 할 수 있는 턴테이블을 사용해도 좋겠지만(비싼고 좋은놈은 정밀하겠지만) 싸구려 시디피와 시디가 고가의 턴테이블과 lp보다 정확하다는 것이지요.

김대열 2010-10-21 2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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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cdp에 eq달아서 쓰는게 편할겁니다. 음질도 더 좋구요

이종남 2010-10-21 2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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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br />
김대열님//<br />
<br />
무슨 근거를 주면서.. 이야기를 해야지요.. 가령 어떠어떠한 메카니즘때문에 LP는 저역에 왜곡이 있고.. 무슨무슨 이론으로 고역표현에 문제가 있고... 가령 복사를 많이 하면 나빠진다면 그런 식으로요...........<br />
<br />
그래야. 저도 이야기를 하지요. 아무... 이유도 없이 무조건 나쁘다고 하면.. 우짜라고요....<br />
<br />
LP

김대열 2010-10-21 21: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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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좋아하시니 잘 아시지 않습니까? 카트리지로 왜곡하고(표현력이라 말씀하시지만) 무게를 달리해서 왜곡하고<br />
16비트 1/65536 아시지 않습니까? 이정도의 오차가 cd에 있는 수 있는것이고 lp는 그보다 수십수백배 큰 오차가 있죠. 잡음과 함께 들으니 원음에 손상이 없다구요? 같이 듣는데 손상이 없다니.. 그래서 재미있는 분이라고 하는겁니다. 연주회장에 자주 가보십시오..과거와 현재의 소리중 어떤것이 그나마 원음과 가까운지

김대열 2010-10-21 2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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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lp소리가 cd 소리보다 더 좋다면 존중받아 마땅한 취향이지만 이상한 말들로 현혹시키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남 2010-10-21 21: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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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의 오차는 예상 가능한 것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오차가 높아도.. 견딜수 있는 것이죠..<br />
그런데.. 디지털의 오차는.. 아시죠?? 아주 작은 소리지만.. 무쟈게 신경질이 나는 소리입니다..<br />
<br />
카트리지무게로 어떻게 왜곡을 합니까... 정해진 침압이 있는데요... 오히려... CD는 픽업 얼라인먼트 틀어지면. 아예 소리도 안나는데.. 그래도 LP는 대충 비슷하게나마 소리를 냅니다... 얼마나

이종남 2010-10-21 2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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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이상한 이야기 한 적 없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것에 맞추어서.. 그것을.. 이론에 접목시켜서 이야기를 한 것이고요....<br />
<br />
제가 무슨 괘변을 폅니까??? 저도 경험하고 왜 그런 현상이 있는지 다 책보고 공부한 것입니다.. ^^

이종남 2010-10-21 2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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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타블로 같다고 이야기 하면. 저도..... 이해를 하겠습니다........<br />
<br />
그냥 별 이유도 없이.. 아날로그가 싫은 것인데.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br />
<br />
타블로도 마찬가지고요.. 거 남들 잘 안가는 스탠포드는 왜 나와가지고서리........... ^^<br />

김대열 2010-10-21 21: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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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가 왜 싫습니까 cd도 결국은 dac을 거치는데요. lp도 소리 괜찮습니다. 까탈 부리는거 아니구요. 그런데 디지탈의 오차가 들리신다구요? 시디가 맛이 갔거나 기기가 맛이 간거겠죠. 타블로 이야기는 왜나옵니까? 저 타진요 아닙니다만. 애초에 관심도 없었구요.

이종남 2010-10-21 21: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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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br />
<br />
전.. LP의 장점만 나열한 것이 아닙니다.. 단점도 분명 알지요.. 그럼 서로간에 장단점이 있는데...<br />
우리는 그 장점만 취하면 됩니다...<br />
<br />
저도 CDP 갖고 있습니다... 에소테릭 거의 최고급 라인입니다. 그래도.. 장단점은 확실히 해야지요....<br />
<br />
오늘은 저도 그만 하지요........... 마눌이 뭐라 하네요... ㅠㅠ

김대열 2010-10-21 21:52:50
답글

그런데 문제는 lp가 좋다고 하시는분들의 근거가 꼭 아날로그 시대의 녹음을 시디와(그것도 리마스터링 이상한놈이 대부분인) 비교하시더군요.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아날로그 시대의 녹음은 시디가 잘해야 lp라고

김대열 2010-10-21 21:54:10
답글

네 이만 쉬세요. 저는 이제 집에 갑니다.

김장동 2010-10-21 22:05:16
답글

김대열님 답변에 감사드리다만, 음악 플레이 도중 한번 '틱' 한다면 신경쓸 사람이 많지 않겠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갑자기 '틱'이 자주나온다면 신경 쓰이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디지탈 프로세싱에 영향을주어 노이즈비가 높아진다면 신경을 써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점점 어려워지네요. 양자화가 뭔진 잘 모르지만 진폭의 왜곡만 거론이 되는듯한 느낌이네요. 소리에는 시간축도 왜곡이 생길수있을텐데요...? 이종남님 얘기는

김장동 2010-10-21 22: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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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다른쪽의 왜곡이 발생한다는 얘기인듯도 하구요.. 복잡복잡 합니다.. 암튼 조영호님 설명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ㄳ

박구건 2010-10-21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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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딴 얘기지만 전 눈감으나 뜨나 똑같이 바바바바로 들리네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민경준 2010-10-21 23: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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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랜만에 또 이런 재미난 ㅋㅋㅋ<br />
<br />
아날로그는,,, 특히 기계적인 타치가 개입될 경우 매번 변해야지요. <br />
<br />
대열님께서 이미 언급하셨듯 바로 전에 들은 LP판은 이미 미세하게 깍여 나가버린 합성수지 분자들을 보정할 방법 자체가 없지요. 인간의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게 없더라도 사실은 사실이죠. <br />
<br />
누구나가 다 인정하는 뉴턴의 중력의 법칙에 의하면 골이 깊은 부위일 수

이종남 2010-10-22 0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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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샘플링 과정에서 잘려나간 정보들을 노이즈를 배제한 안정적인 재생과 맞바꾼 거래일뿐이죠. 미묘한 크기의 차이를 더욱 잘게 나눈 시간과 거래한 멋진 컨셉. "<br />
<br />
재밌는 이야기 입니다.... 과연 그런 컨셉을 갖고 알골리즘을 만들었는지는 역사가 말을 해주죠... 나이퀴스트 이론만 생각을 하고 그로 인한 LPF의 실제 적용 효용에 대한 생각을 우선은 못한 것이고요.. 해결로 생각해 낸

이종남 2010-10-22 00:18:48
답글

표준을 한번 잘못 만들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역사로 처절하게 보여주는 것이죠......

nkyungji@dreamwiz.com 2010-10-22 00:35:26
답글

아이고 머리가 아파요..

pnkbs@chollian.net 2010-10-22 00:57:36
답글

이젠 이런 이상하고 황당한 논쟁도 대충 적응이 되네요.<br />
<br />
<br />

조영호 2010-10-22 10:02:29
답글

이종남님//<br />
디지털 프로세싱의 지터 라는 것이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지요?<br />
어떤 현상이고 어떻게 문제가 된다는 것인지 설명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br />
에너지 불일치도 설명좀 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만..<br />
스스로 깨우치라는 말씀만 하지 마시고 이종남님의 열정이면 먼저 깨우치신 바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수 지도하시는 것에 인색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이종남 2010-10-22 10:32:59
답글

조영호님//<br />
<br />
아이고... 힘들어서리.... 간단한 것이면.. 설명이 되겠는데....<br />
<br />
간단하게 델타시그마 1비트 방식이 왜 도입이 되었고.. 어떤 이유로 쇠퇴가 되었는지를 찾아보면 될터이고요.... 지터는 Juilian Dunn이라는 사람의 글을 구글에서... 찾아보면 될터이고요...<br />
<br />
44.1Khz의 샘플링레이트를 그대를 가지고.. 다시 원상복구를 할 때 LPF를 어

민경준 2010-10-22 23:16:10
답글

알고리즘은 컨셉을 구현하는 많은 방법들 중 하나의 수단일 뿐이겠죠. <br />
게다가 비용이라는 요소가 최우선시되는 구현의 결과물은 알고리즘이나 컨셉과는 또 별개의 문제 같군요. <br />
<br />
그런데 물리적 미디어로써 CD가 아직도 대세를 확고하게 지키는 핵심 이유가 무엇일까요? <br />
SACD나 DVDA의 탁월한 다이내믹 레인지에도 불구하고 사라져가는 것은, 팩트로써 다수가 구매를 위해 지갑을 열지 않은 결과겠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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