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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보니 기억나는 기기들 다들 있으시죠?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1 14:00:34
추천수 0
조회수   842

제목

시간이 지나고 보니 기억나는 기기들 다들 있으시죠?

글쓴이

홍동선 [가입일자 : 2004-01-02]
내용
Related Link: http://thesnowman.co.kr

음악이 좋아서...

오디오 기기들에 관심을 갖게 된지... 이제 막 4년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나름대로 바꿈질을 해대면서... 조금씩 접해봤는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나는 조합이 있네요.



엊그제 오디오를 구입한 동생집에서 음악을 듣고 돌아왔는데...



예전에 들였던 오라노트 프리미어가 생각납니다.



나름대로 신품구입후에 정성을 좀 쏟았었는데...

스피커를 매칭을 몇가지 못해보고 내쳤습니다.



동생네 시스템을 듣고보니... 오라노트가 참 좋은 기종이었구나 싶어서 한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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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 2010-10-21 14:22:55
답글

별다르게 생각나는 기기는 없습니다. <br />
특별나게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기기도, 기존의 확실히 소리를 뛰어넘는 소리를 들려준 기기도 없었으니. <br />
그저 돈 투입할 수록 조금씩 좋아진다는 느낌 정도. <br />
오디오 하면 할수록 참 별거 없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br />
어떤 걸 들어봐도 감흥이 생기질 않으니 말입니다. <br />
종종 천상의 소리가 들리는 것 처럼 묘사하는 글도 보는데, 볼 때마다 과

홍동선 2010-10-21 14:39:34
답글

아.. 저도 소리에 있어서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쓰임이 많았던 기기가 오래 기억에 남네요. <br />
소리는 지금 듣고있는 진공관 인티앰프가 아주 많이 좋습니다만... 덩치도 그렇고 리모콘도 없고 디자인도 그렇고... 오라노트는 튜너에 시디피에 알람기능에 등등 아주 편리하게 사용했었거든요... 하루종일 음악을 들었었습니다. 지금은 진공관이기 때문에 오래 듣긴 힘드네요. <br />
그냥 서브로 하나 더 들여야 하나 하는

이강훈 2010-10-21 15:05:10
답글

틸 cs1.6이요.<br />
틸 가문에서는 가장 울리기 쉽다곤 하지만 애 역시도 그리 녹녹한 애는 아닙니다.<br />
하지만 제대로 울때의 소리만큼은... 좋습니다.

나정석 2010-10-21 18:05:24
답글

짧은 오디오 생활중에 생각나는 스피커가 있습니다.<br />
스펜더 9/1이라는 스피커인데 스펜더 sp100의 톨보이 형태입니다.<br />
스펜더 9/1에 그리폰을 물려서 들았던 첼로 소리를 아직도 못 잊겠네요.<br />
지금은 나오지도 않고 가격도 샵에서 2년전 보다 거의 100만원 이상이 올랐네요.<br />
요지경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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