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경동택배가 있어 이용합니다. 타택배는 오라고 해도 잘안오더군요. 택배거래 몇번 했어도(무겁거나 파손위험물포함) 사고는 한번도 없었어요. 경동택배에 직접갖고 갑니다.이게 속편해요.<br />
택배사가 문제가 아니라 물건을 운송하는 택배직원들의 문제가 더 심각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br />
경동택배는 타 화물과 틀려서..건물내 입주한 대리점이 별로 없더라구요..<br />
타 택배사들은 대부분 건물내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고..주로 터미널오가면서 파손이 되는데..<br />
경동택배는 그냥 공터에 물건 쌓아둡니다..비오는 날 물론 커버를 씌우기는 하는데 한번 화물 빗물에 젖어서 난감한 적이 있었습니다. 가보면 컨테이너박스가 사무실. 공터가 적재장소입니다. ㅜㅜ;;
택배의 허물은 쓴 화물업자들 몇군데 있습니다..<br />
일단 사무실 없습니다..트럭달랑 한대 들고 가입비 내고 지역을 할당받습니다.그리고 아침마다 물류센터로 갑니다..거기서 물건 받아서 그날 치 배달합니다..이런 택배는 반품할려고 부르면 안옵니다..사무실에 직접 가져다 주려고 해도 사무실자체가 없습니다.환장합니다..돌아버립니다..돈 몇백원 아끼려고 이런 택배회사들 이용하는 업자들 정말 짜증납니다.
업체가 어떤 배송회사를 이용하던 소비자 손에 올떄까지 안전은 보장하는건 당연합니다.<br />
택배사가 좋고 나쁘고는 업체가 걱정해야될 문제입니다.<br />
배송상에 험하게 다뤄서 손상이 되면 당연히 업체에서는 교환해주는게 기본이구요.. 업체는 나중에 택배사하고 알아서 하는거구 비싼 오디오 구매하며 소비자가 당연히 업체가 책임질 사항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br />
그런걸 걱정되게 하는 업체라면 당연히 구매조
신품같은 경우는 그렇게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방대리점같은 곳도 전부 택배로 보내지는데요...<br />
박스 외형이 파손되었다면 자세히 보셔야 겠지만 박스 멀쩡하면 괜찮치 않을까 싶습니다.<br />
보통 충진제두께가 3~4센치정도 됩니다.<br />
택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명절 전후로는 거래를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br />
명절때나 김장때.. 젖갈류나 김치류같은 것과 섞여오는 경우..<br />
제가 3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