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로텔 ra-01 로 입문해서 테라미니 앰프 와 마란츠 pm15 를 거쳐서
지금은 ai500 을 쓰고 있습니다...
음질에 불만 없지만 좀 다른 느낌도 받아보고 싶을때면..
가장 먼저 마크레빈슨 383이 떠올랐어요.. 친척집에서 들어본 200번대
검은색 박스 =_= 같은 앰프의 소리가 인상적이였거든요..
그런데 제가 쓰는 마이크로유토피아비 와 383은 안어울린다고 하네요 ㅠㅠ
가끔 아큐페이즈 는 어떤 소리일까 궁금해지기도 해요..
겉으로 봐선 완전 아저씨 앰프 같은 느낌인데... 인기가 많은걸 보면
그만큼 좋은 앰프란 뜻이겠죠??
어떤분은 mbl 인티앰프를 추천해 주셨는데... 이건 뭐 가격이 안드로메다네요 =_=
383과 마유비는 정녕 이룰수 없는 사랑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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