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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의 태생적 한계를 숨기고 포장하려니 온갖 미사어구를 남발할 수 밖에 없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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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이라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지겠지만 이어폰이 제대로 된 소리를 들려주는 건 한 번도 못봤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뿐 아니라 근접청취를 위한 스피커도 무향실에서 평탄한 주파수보다는 고역을 좀 꺾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젠하이저 이어폰은 마음에 들더군요. 중역이 풍부하게 느껴졌습니다.

에티모틱 리서치의 ER4 이어폰을 아신다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B&O A8이.. 고역이 좀 날카롭긴 해도... 보기에 이쁘고.. 소리 들어줄만 하던데요. 눈과 귀가 함께하는 음악생활.. -_-

er4b 였던가 앰프물려야 되는 이어폰 사용했었죠 꽤나 오래전 일이네요 ^^ <br />
소리가 b&w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일반 이어폰이랑은.. 비교불가였죠... 갑자기 좀 그리워 지는군요 ㅎㅎ

흠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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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 잘못입죠....ㅜ.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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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driver unit 개발 및 튜닝 하고 있습니다. ㅋ<br />
경력이 쌓일수록 어렵네용......ㅜ.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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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 퇴근해서 <br />
술한잔 하고프네욤...ㅋ

헤드폰도 만만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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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철님께서 어서 확- 엎어주시기를 기다려봅니다.

예전 일본에서 생산하던 소니888만한 이어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매끄럽고 촉촉하고, 밸런스 좋죠~ B&O A8로도 만족을 못해 애지중지 사용합니다.<br />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몇개 더 사두고 싶네요.

a-jays three ...찾아보니 인터넷에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네요...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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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서 청음해봐야겠네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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