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빈티지는 발을 않들여 놓으리라 결심하고 있었지만...
색채감 있는 아나로그 소리에 대한 동경심도 쉽게 없어지질 않는군요.
남들은 디지탈의 세계속으로 달려가는 마당에...
늘 생각뿐이였던 진공관을 튜너로 한번 시작할까 생각하고 있씀니다.
그러나 진공관쪽은 전혀 문외한 이라서...
1.어떤 튜너기종으로 들여야 초보자가 관리운영하기에 적당한것이지 감이 않서는군요.
일단 맥켄MR씨리즈....또는 피셔쪽이 어떨까 생각중인데...혹 유럽이나 일본쪽
진공관튜너도 관심가져 볼만한 기종이 있는지요?
2.또 운영상의 문제일텐데요...현재 제가 TR프리만 사용중인데 진공관튜너를 들여서
TR프리와 사용할시 이것 또한 매칭이 괜찮을런지...아니면 병행하여 진공관프리도
같이 구입하여 운영하는게 정석인것인지 모르겠씀니다.아니면 진공관튜너 보다는
진공관프리를 먼저 구입하는것이 순서일런지요?
3.빈티지는 뭔 빈티지...전자 전기 상식이 없다면...걍 있는 기기나 잘 듣는게
남는거다.고물의? 세계에는 아무나 접근 못한다. 이말이 맞는말인지... (*^..^)a'
먼저 경험 하신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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