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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만원짜리 포노앰프(신품가격..)과 중고 30만원대 턴테이블<br />
2. 중고200만원준 mbl1431배다른친구..시디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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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차이가 매우큰데.. 두개 비교해도 엘피 충분히 좋은소리 내주더군요.<br />
앰프, 스피커는 동일합니다.<br />
소스기기에서 앰프로 가는 케이블은 다릅니다만, 턴테이블도 충분히 음악듣기 좋더라고요..<br />
저는 여기가지만~~<br />

둘다 음악소스지만 가는 길이 다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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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좋냐. 승용차가 좋냐.. 이거 비교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여러 고수님들 계시겠지만 cd가 튀지 않는 이상, 적어도 지글거리는 소리에선 해방되는 것으로도 이미 음질 차이가 있는 것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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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허접한 기기만 써서 그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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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생때 용돈 아껴가면서 산 LP 400장이 있는데, 이게 나름 버리자니 아깝고 딱히 또 듣는 경우가 없더라고요. CD로 다시 사기엔 가난한 월급쟁이라는.

저도 lp를 듣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br />
lp를 시작하기전 나름 많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cd를 lp로 구입해 직접 비교해가면서 듣고, 만약 cd가 낫다고 생각하면 lp는 접으려고 했습니다. (아는형 시스템이 좋아서 제가 귀찮게 해드렸죠^^)<br />
여러장의 음반들을 듣고나서 lp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가장 큰 이유가 cd만 들었을때는 몰랐는데 직접 비교를 하면서 들어보니 cd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앙상한 느

예전 LP 시절에 대한 추억이 없는 세대라면 애초에 발을 딛을 필요가 없지요. 기계적으로 측정되는 음질로만 따지면 복사 CD보다 LP가 못합니다. MC카트리지로 들을 때의 고역은 CD가 따라가지 못하지만 그 미감은 전체 음악소스 중에 바이올린의 최고역 부분 같은 극히 일부에만 포함되어 있으니까.

음 글쎄...일반적으로 제가 들어봐도 lp가 낫습니다. 다만 정보량 해상력 이런 기량에란 측면에선<br />
CD가 나을수밖에없겠지만 어떤 공간감 질감 수려한 펼쳐짐 산소같은 쾌적함 청량감 이런면에서<br />
LP가 떨어지는게 전혀 없다는 생각입니다. 아니 오히려 LP를 찾게된달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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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일 원본 마스터가 디지탈이라면 그 경우는 CD가 낫다고하더군요.<br />
CD음색이 차갑다고 해서 디지탈음색이

http://en.wikipedia.org/wiki/Vinyl_record<br />
여기서 Limitations - Vinyl 파트와, Shortcomings 파트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가령 비닐 레코드의 스크래치 문제, 정전기 & 먼지 흡착 문제, 레코드판 변형 문제, 좌우채널 스테레오 분리문제, 외주-내주 차이, 스탬프로 찍어낼 때의 균일성 문제, 스타일러스에 의해서 그루브가 쉽게 손상될

관점을 좀 바꿔서 생각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가령 빌리 홀리데이의 Lady In Satin을 예로 들어보면, 오리지날 모노판에는 모노 레코딩인 the end of love affair 가 수록되어 있지만, 스테레오반에는 이곡이 빠져있습니다. 이걸 디지탈로 리마스터링한 시디에는 모노 버전과 스테레오로 편집한 버전이 모두 실려있습니다만, 스테레오반과 비교해보면 오리지날 프로듀서가 아닌 리마스터링 프로듀서의 손길을 거쳤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즉,

해상력, 분리도 떠나서 소리의 질감만 놓고 본다면 LP 소리 나는 CDP 가 있을지 의문입니다...<br />
오히려 해상력 기대안하고 들으니까 음악도 더 즐기게 되고... 앞뒤 공간감은 특히 LP 압승인 것 같습니다.

그냥 cd들으세요. cd의 음질이 차갑고 건조하다고 하는것은 주로 80-90년초에 실제로 이런 문제를 가진 리마스터링반이 많았고 최신 리마스터링반(예 decca레전드,dg 오리지널스)이 없나 찾아보시고 확인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20년이 넘은 문제가 유령처럼 떠도는 것이지요. 얼마전에 카펜터즈의 싱글모음 1999년 리마스터링반을 구매했는데 이전 베스트 앨범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윤기가 살아있더군요. 고역이 강성이라 매마른 느낌이었던 문제도

녹음 자체가 90년대 이후에 이루어진 음반들은 더 말할필요도 없겠지요.

LP와 CD의 음질적인 문제는 단연코 LP가 우세한 것 아닌가요?<br />
가격적인 면으로 따진다면 같은 곡을(비교 자체가 애매하지만) 서로 비교하자면, 적어도(이것도 좀 애매합니다만) CDP가 10배 이상의 가격대가 되어도 LP 음질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체험도 했더랬습니다만, 그냥 단순히 LP가 추억이 있어서 좋다는 개념은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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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방감에서 CD는 LP를 따라가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LP를

개방감,중저역 양감질감은 무슨뜻이신지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군요. 원본 마스터링의 노후화로 고역이 상쇄되어서 초판 lp가 좋다고 하시는건지.. 아무튼 cd로 발매되지 않은 아날로그 음반의 수가 많은건 사실입니다. 이런 음반을 듣기 위해서라면 lp가 필요하겠지요.

원본 마스터링이 노후화되면 물론 음질이 떨어지니 후보정이 필수겠지만 설령 원본이 싱싱해도<br />
일단 디지탈 리마스터로 뜨는 것이 아나로그 마스터보다 못하다고하더군요.<br />
원본이 아나로그이기에. 근데 과연 지금 기술수준으로는 극복되지않을까요.<br />
사실 디지탈 녹음기술로 아나로그 엘피의 표현능력이 극복이 안된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br />
엘피와 시디라는 두 매체의 80년대 기술수준에서의 비교일적에나 엘피가

확실히 저도 엘피와 시디사이에서 그 압도적인 선명도와 직선성에 시디를 추종했었습니다만<br />
어느정도 음질이 되는 턴테이블과 프리앰프 파워앰프에서 엘피를 들으니 시디한테 정말<br />
밀린다고 도저히 말할수가 없더군요. 뭐랄까 일단 시디는 겉보기는 빳빳한 새지폐같은데 구멍이<br />
송송 나있는것같고 엘피는 몇번 쓴 지폐같은데 탄탄하고 충실하고 빈틈없고 이런 ..<br />
근데 제가 요새 듣는 엘피 음질은 정말 시디랑 분간이

녹음잘하고. 또 미디어 자체의 상태가 좋고.재생기기와의 컨셉이 맞으면 LP도 CD도 다 좋다고 생각할뿐입니다.

하드웨어만 놓고 비교하면 lp가 우세하겠지만 , 녹음 기술은 lp시대에 비해 요즘이 비교도 안 되게 월등하기 때문에 sacd, hd cd 등 , 결국 편의성 뿐 아니라 음질면에서도 굳이 lp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 생각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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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lp소리에 비해 시디음반들이 대체적으로 좀 건조하고 메마르고 차갑고 디지털적인 딱딱한 그런 느낌이 있긴 했는데, 요즘의 잘 녹음된 sacd, hd cd 같은 음반 들어보면 그런 게 없더군

하드웨어를 비교하면 cd가 우세입니다. 제반상황을 감안하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사실을 호도하는것은 문제가 있지요.

상태가 좋은 lp를 cd로 한번 레코딩해서 들어보세요. 아마도 구별하기가 힘들어질겁니다.

저역을 LP 수준으로 수록하는데 왜 데이터 량이 늘어 나지요? 그것도 3배 씩이나?

무슨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도 아니고, 이젠 얼토당토 않은 향수에서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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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는 단지 카세트테잎보다도 오래된 음반 기록방식일 뿐입니다. CD보다 오디오적인 낭만은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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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소리의 질감이 더 좋다고 착각하면 곤란합니다. 쓰면 쓸수록 매체 자체가 낡아서 열화되버리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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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구식 기록방식입니다. CD보다 음질적 장점이 하나라도 있다면 왜 오래

CD와 LP를 둘 다 갖추어놓고.. 중복 음반도 물론... 거의 대등한 성능과 레파토리를 갖추었다고 할 때.. <br />
어떤 것에 손이 더 많이 가느냐를 비교해보면 알겠지요.... <br />
접해보지도 않고 아무리 상상속에서 이야기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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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를 만들때 주로 LP의 단점을 보완하려고 했습니다.. <br />
그런데 LP장점은 그대로 표현하기가 힘이 드니까 대충 이정도로...

그리고 LP를 카세트테이프와 비교하는 것은 오디오를 잘 모르시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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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의 음질은 잘 만들어진 클래식음반의 경우 하프인치 릴 테이프가 초당 30인치로 돌아가는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아날로그는 무조건 정보량으로 따지기 때문에.. 같은 소리를 무조건 넓은 공간에 저장을 하면 좋아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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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테이프의 저장공간과 릴의 저장공간 그리고 테이프의 질을 생각하면 비교하는 것 자체

위의 양우창님께서 "4만원짜리 포노앰프(신품가격..)과 중고 30만원대 턴테이블이 200만원대 CDP와 비교시 들어줄만하다고 하셨는데.." 어떤조합이길래 그렇게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br />
턴이야 그렇다쳐도, 4만원짜리 포노앰프가 어찌 그런소리가 나는지..? <br />
(카트리지도 꽤 돈들여야 들을만한 소리 나던데요.. -.-) <br />
저의 경우, 고심끝에 140정도 들인 LP시스템이 100정도 CDP에 이제야 비로서 경쟁

턴테이블을 하이엔드 쪽으로 구경하다 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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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CDP는 진짜로 악세사리 하나값도 안되더군요.

LP와 CD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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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느것이 더 좋은 음(좋은음 정의는?? 무궁무진하겠지요)으로 들린다 또는 아니다의 문제와................<br />
2.어느것이.원음(일단 라이브홀 또는 스튜디오의 실제 연주음악으로 간주한다고 볼때 )에 어느매체가 더 근접하느냐의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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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으로 접근하게 되면 요새나오는 음원또는 시디들이 현대인의 감성(공간감 또는 양감이 풍부하면서 해상력

크면 좋다니 재미있군요. 카세트테이프가 음질이 나쁘다는 것은 대량생산을 위한 고속 복사에 의해 열화되는 것일뿐 실제 하드웨어적인 능력은 lp보다 좋습니다. lp가 저에게는 코흘리개 시절부터 만져봤던 흔한 물건이니 상상한다는 걱정은 않하셔도 좋습니다. lp의 장점(?)은 그대로 표현하니까 이만큼만이라니 참 구름같은 이야기군요. 이런이야기 따분하고 질리므로 전 이만하겠습니다. 원글 작성자께서 알아서 판단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는 LP와 CD를 사용해서 음악을 듣습니다 (요즘은 귀차니즘 때문에 주로 CD 이용), <br />
2, 3년 전, 10여분의 동호인이 저희집에 모였습니다. <br />
마침 리타슈트라이히의 똑같은 음반이 CD와 LP로 갖추어져 있어서 <br />
셀렉터를 이용, 두 소스를 왔다갔다하며 음악을 듣는데, <br />
동호인 모두가 일방적인 LP 승리를 선언하더군요. <br />
앰프와 스피커는 같은 기기였고, <br />
그렇다고 C

릴테이프나 카세트테이프같은 자기테이프매체는... 테이프의 넓이와 재생속도에 따라.. 음질이 결정이 됩니다. 스팩으로 아예 나와 있지요. 표준테이프를 어떤 속도로 돌리면 최대 표현능력이 거의 표준화가 되어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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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다면.. 카세트테이프는 ..... 1/8인치 넓이의 테이프에 4채널 녹음을 해서(리버스도 되야 하므로) 그것을 초당 1.8인치로 재생을 할껍니다.. 스팩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br />

카세트 테이프(메탈)가 제대로 녹음을 한다면 cd나 릴테이프와도 구분하기 힘든 우수한 품질입니다. 다만 재생할수록 늘어난다던지 고역이 감쇠하는 태생적 한계는 있습니다. (lp도 릴테이프도 마찬가지지요)<br />
cd의 무슨 스펙을 넘는다는 것인지 정확하게 해주시지요

오디오 동호인들의 귀에 LP가 더 좋게 들린다는 얘기는 매체의 우열을 따지는데 아무 설득력도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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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LP가 좋다는 사람이 많겠죠. 오디오적이니까. 사람의 귀를 믿습니까? 그것도 오디오쟁이들의 귀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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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그냥 귀만이 아니죠. 눈에 보이는 것, 마음으로 느끼는 것까지 포함한건데.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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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 왜 생산중단되었을까? 디지털 방송, 액정

김대열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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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세요... 참고로.. 테이프매체는.. 재생주파수대와 다이나믹레인지가.. 테이프의 넓이와 재생속도와 직접 관련이 되지요.. 아무리 메탈테이프라고 해도.. 그 한계를 넘을 수가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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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테이프는 전문용 릴에서는 기본으로 그냥 사용합니다.....

최창식님 그건 간단합니다. 청각은 시각의 지배를 받습니다. 유튜브에 떠도는 영상중 보면서 들으면 '다 다 다'로 들리고 눈을 감고 들으면'바 바 바'로 들리는 영상이 있습니다. 입 모양은 '가 가 가'라고 하고 있구요.<br />
사람은 '바'와 '가'의 중간형태인 '다'로 인식하는 것이죠.

이종남님// <br />
당연히 같은 재질의 테입이면 넓고 큰것이 좋겠지요. 문제는 메탈 카세트 테이프도 충분히 좋다는 것입니다. 메탈재질의 카세트테이프 음반도 나왔습니다만 고속복사된 저품질 뿐이었으니 테이프가 형편없는 것으로 알려진것 뿐입니다.

그리고 메탈재질의 테입은 제가 알기로 cd의 등장 이후로 일본에서 개발된 기술이라 재미는 못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테이프라도 큰것이 좋다는 속설을 뒤집는 예도 있습니다. 일반 비디오테입과 베타테입이 그런데 역시 재미를 못보았죠. 어릴때 저희집에 베타테입 비디오 재생기가 있었는데 그것으로 본게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왜샀는지 모르겠더군요

메탈재질의 테이프가 항상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점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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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사진기 생각하면 아주 간단합니다... 왜 사진관 원판사진이 좋게 나올까요..<br />
일단 원판필름은 일반 사진기 필름보다 면적이 넓습니다. 조명 좋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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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디지털도 마찬가지죠. 화소수가 많은 사진은 메모리를 많이 차지합니다.. MP3보다 CD가 비트레이트가 높고요... 디지털이라는

물론 아날로그는 물리적인 면적이 클수록 좋겠죠.(같은 형식이라면) 다만 메탈 카세트 테이프의 하드웨어가 속설과 달리 상당히 훌륭한 수준이고 음질이 나빴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같은 대량생산 체제일때 스펙이 메탈테이프보다 모자란 lp가 음질이 더 좋았다는 거죠.<br />
세 매체 모두 최상의 상태일때는 다이나믹레인지가 많이 필요한 일부 음악을 제외하고 구분이 불필요할 정도로 좋을겁니다. 다만 그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내는

참고로. 전 전문가용 릴도 갖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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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녹음을 해서 둘을 비교해 보면 압니다... 아무리 신품 릴테이프로 15인치 녹음재생을 해봐도... <br />
차이가 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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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의 열화로 보기도 힘이 듭니다.. 전문가용은 헤드를 계속 청소하면서 사용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전 릴테이프로 발매된 음반을 들어본적도 없고(고음질 매니아를 위해서 있었다고 하더군요) 가지고 있지도 않으니 굳이 반문하지 않겠습니다. 소리로 구별되느냐는 별문제로 하고 당연히 메탈테입보다 스펙이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당연히 cd가 mp3보다 좋습니다만 음악 소리좀 키워놓으면 아무리 집중해도 냉장고 소리가 들리지 않는 막귀라서 320k mp3와 wav를 구별할 자신도 없으니 cd보다 높은 용량이 왜 필요한가 싶은게 제 생각이고 20hz이하의

항상 오디오는.... 안해보고 궁금한 것보다 해보고 억울한 것이 훨 낫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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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판매용릴테이프는 고음질이 없습니다. LP보다 고음질인 마스터용 테이프는 절대 판매를 안합니다.. <br />
판매되는 릴은.. 오히려 스팩에서 LP보다 뒤집니다... <br />
보통 1/4인치테이프에 7.5인치 이하의 재생속도로 4채널인 가정용 릴녹음기용입니다.. <br />
물론 카세트테이프보다는 낫겠지만요..

무엇이 궁금할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가의 오디오에서 나오는 LP소리? 들어봤을 뿐만 아니라 실연도 수도 없이 들어봐서 빈필 베필이 아닌이상 소리에 대한 환상이 없습니다. 제대로 셋팅된 LP소리 물론 좋죠. 그런데 CD보다 우수한 매체인가? 리마스터링 엔지니어의 취향이나 기량의 문제일 뿐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이것이 정답이다.라는 결론은 없는거 같네요....그만큼 민감하고 정리 되지 않아 더욱더 오디오 인들의 관심을 같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