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계의 완전 초보입니다.

그동안 약간의 관심은 좀 있었으나... 청취환경이 열악한 관계로...

wassada에 아예 발길을 끊고서 ^^;; pc용 5.1 채널로 영화를 봤었는데요.





요즘 고화질의 영화들도 나오고... 마침(?) 잘 사용하던 컴퓨터 스피커의

엠프가 맛이가버려서...





저가의 av리시버(ad3103 -_-;;) 를 구입하고...

전에쓰던 우퍼가 패시브라서...

어쩔수 없이 입문용 우퍼(코다 sw-10a)를 구입하고나니...





다른 스피커도 바꾸고 싶은 욕심이 나네요. ㅡ.,ㅡ;;;;;;;;;;;;





제대로(?) 된 환경은 장가 가면 그때나 꾸며볼 생각이구요.

지금은 적당한 수준에서 만족하고 살려고 합니다.

(이게 무척이나 어렵다는건 압니다만 ㅡ.,ㅡ;;;)





해서 모든 입문자들이 그렇듯이... 가격대비 좋은 제품들로 고를려고 하는데요.

(가능하면 저렴한걸 추구합니다. ^^;; )





검색을 해보니 av용 및 가요 용으로 평이 좋고 저렵한 스피커가 jbl x1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디자인 참 없어보인다 싶은데... 소리는 평들이 참 좋네요.^^;;)





해서 이넘 2조 하고 저렴한(아직 알아보진않았습니다만???) 센터를 이용해서 시스템을

꾸미는게 나을지...





아니면 예전에 입문용으로 유명(?)했던 크리스 스피커나 코다 ex566 정도로 마련해보면 어떨까 하는 고민중입니다. ^^;; (나름 디자인은 좋더군요. ^^;;)





전자는 워낙 평이 좋은 제품이긴 한데... 아무래도 가격이 약간 올라갈거 같은것과 없어 보이는 외관이 맘에 들지 않구요.





후자는 아무래도 하나로 맞추면 소리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일치감이 있는게

장점이 될것 같구요. 오래되서 가격이 저렴한것도 나름 장점이 될것 같구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른 대안이 있다면 그것도 말씀해주셔도 큰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ps. 청취환경은 그냥 조그만 방안이구요. 벽에 달거나 하긴 힘들기 때문에...

책상과 리어용 스텐드(기존에 사용하던넘)으로 꾸밀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