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HIFI게시판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오늘 들어오신 어셔님.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18 21:38:20
추천수 2
조회수   893

제목

오늘 들어오신 어셔님.

글쓴이

이강훈 [가입일자 : 2009-02-04]
내용
원래도 그리 좋은 기기는 없었으나 그나마 있는 것을 좀 줄여 단촐하고 저렴한 구성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다른건 몰라도 스피커만은 고르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정말 착해진 가격의 어셔 X-719 를 들였는데...이것 참 난감합니다.

틸 같은 극악의 변비형 스피커들만큼은 아니지만 계속 제게 앰프밥을 요구하네요.

대충 좀 타협하고 울어주면 좋으련만...



일단 몇 일 하드트레이닝 시켜보고 케이블, 휴즈등 악세사리 양념 좀 쳐보고 안되면 할 수 없이 앰프를 바꿔야겠습니다.



나름 고급스러운 소리에 웃었다가 10% 부족한 앰프덕에 우울했다하는 저녁입니다.



^^;



그리고... 비인기(?)품이나 유행이 지나간 기기중에서 똘똘이를 찾아보는 것도 알뜰하게 오디오를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진영 2010-10-19 08:43:24
답글

그러게요 어셔가 상당한 실력기 임에도 인지도 때문인지 그러네요 . 저는 어셔 718 사용중인데 이녀석이 앰프밥을 좀 많이 요구합니다 앰프에 따른 소리변화가 상당합니다. 좋은녀석 들인거 축하드립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